[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대한심장학회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회장 고광곤, 이하 심대연)가 '심장대사증후군학회(이하 심대학)'로 독립한다. 심대연은 오는 22~23일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태평양 심장대사증후군 국제학술대회(2nd APCMS CONGRESS)'에서 학회 창립총회를 갖고 심대학 활동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심대연은 연구회 활동으로 구축한 인프라와 학술대회 개최 경험을 토대로 향후 세계적인 학회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이에 올해 제2회를 맞는 APCM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국한됐지만, 내년부
대한심장학회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회장 고광곤, 이하 심대연)가 국제 학술단체로 나아가기 위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지난 2월 '제1회 아시아·태평양 심장대사증후군 국제학술대회(1st APCMS CONGRESS)'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힘입어 앞으로 열릴 학술대회에서도 국제적인 면모를 확충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심대연은 내년 제2회 국제학술대회가 열리기에 앞서, 오는 1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위한 중간 점검에 나선다. 국내 심장대사증후군 전문가들과 해외
대한심장학회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회장 고광곤)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인 오는 2월 23~24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 심장대사증후군 국제학술대회(Asia-Pacific CardioMetabolic Syndrome Congress)를 개최한다. '1st APCMS CONGRESS'로 명명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심장대사증후군과 관련해서는 세계 처음으로 지구촌 석학들을 한 자리에 모아 학술적 담론을 펼치는 포럼의 장이다.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이하 심대연) 측은 "평창 올림픽과 함께 우리나라의 연
대한심장학회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회장 고광곤, 이하 심대연)이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아시아 지역 심장대사증후군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동시에 내년 2월 예정된 아시아·태평양 심장대사증후군 국제학회(Asia-Pacific Cardiometabolic Syndrome Congress) 개최의 최종점검을 마쳤다.심대연은 심혈관질환 위험을 배가시키는 대사증후군의 치명적인 위협을 환자와 의사에게 적극 알리고, 대사증후군 관리를 통한 심혈관질환 예방이라는 목표 하에 지난 2014년 9월 창립, 올해로 4회째 추
대한심장학회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회장 고광곤, 이하 심대연)가 내년 대규모의 심장대사증후군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앞두고 올해 추계 학술대회를 통해 대회준비 최종점검에 나선다.심대연은 2018년 2월 23~24일 양일간 서울에서 아시아·태평양 심장대사증후군 국제학회(Asia-Pacific Cardiometabolic Syndrome Congress)를 개최한다.아·태지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심장대사증후군 관련 국제학술대회로, 심대연 측이 국제학회 자체를 창설·주최·주관하는 만큼 국제사회의 관심 또한 높다.오는 9월 23일 홍제동 그랜드
대한심장학회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이하 심대연)가 오는 22~26일을 대사증후군 주간으로 선포, 전국적인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 매년 전국규모 행사로 진행되는 색동리본캠페인을 통해 심장대사증후군의 위험과 심각성을 적극 홍보하고, 대국민 교육으로 환자 스스로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에 나설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심대연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고신의대 조경임 교수(고신대병원 순환기내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개원의들이 대사증후군 주치의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 정의와 심각성은?- 대사증후군은 심혈
심혈관질환 위험을 배가시키는 대사증후군이 지구촌 전체에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학계에서는 항당뇨병제의 심혈관질환 예방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혈당과 함께 혈압·체중 등 여타 심혈관 위험인자까지 조절이 가능한 약제의 등장으로, 항당뇨병제 치료를 통해 전체 심혈관 위험도(global cardiovascular risk)를 낮추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가천의대 고광곤 교수(가천대길병원 심장내과)는 지난 18일 개최된 대한심장학회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심장학자 손에 쥐어진 SGLT-2 억제제, 이프라글리플
대한심장학회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회장 고광곤, 이하 심대연)가 안으로는 역학연구 기반을 쌓고 밖으로는 학술활동의 국제화에 매진한다.심대연은 심혈관질환 위험을 배가시키는 대사증후군의 치명적인 위협을 환자와 의사에게 적극 알리고, 대사증후군 관리를 통한 심혈관질환 예방이라는 국민보건의 숙원을 풀겠다는 목적으로 2014년 창립됐다.이를 위해 대사증후군 보건정책의 기틀이 될 한국인 대상 역학연구에 전념하고, 대외적으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이다.심대연의 원대한 포부는 오는 18일 개최되는 춘계 학술대회에서 올곧게 빛을 발한다
대사증후군. 심장대사증후군.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 대한심장학회. 고광곤 교수. 임수 교수
대한심장학회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회장 고광곤, 가천대길병원 심장내과)가 오는 11월 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6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 심장대사증후군 예방과 치료의 기초가 되어 줄 역학연구에 매진하기로 뜻을 모은다.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는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들의 심각성을 학술적으로 조명하고, 심장대사증후군 해결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2014년 7월 창립했다.심혈관질환 위험을 배가시키는 등 국민건강에 가하는 치명적인 위협을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적극 알리고, 대사증후군 관리를 통한 심혈관질환 예방이라는 국민보건의 영원한 숙제를 풀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가 5월 23~27일 전국 11개 대학병원에서 대대적인 대국민 캠페인에 돌입한다. 색동리본캠페인으로 명명된 대국민 홍보·교육행사를 통해 대사증후군, 특히 심장대사증후군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심혈관 위험인자의 조기관리로 심혈관질환 예방의 길을 더욱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연구회 교육이사를 맡고 있는 한림의대 조상호 교수(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는 “심혈관 위험인자들의 심각성을 의료계와 국민에게 적극 계몽하고, 임상현장과 실생활에서 이들을 적극 관리해 심혈관질환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색동리본캠페인에 기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심혈관 위험인자들의 집단발현이다. 하나의 위험인자만을 갖고 있는 환자는 드물다. 고혈압 환자에게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이 동반된다. 비만, 당뇨병, 이상지질혈증도 마찬가지. 일단 이들이 한 데 모이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배가되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게 된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따라서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는 대사증후군을 구성하는 심혈관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인지•관리해 국민보건의 최대현안인 심혈관질환 이환 및 사망을 최대한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대한심장학회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