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김윤정 교수(정형외과)팀이 '머신러닝 기반 방사선 영상 판독 및 진단 보조 기술을 이용한 발 변형 및 보행이상 진단 바이오마커 추적 연구'에 착수한다.성빈센트병원은 김윤정·최연호 교수와 양수빈 물리치료사를 주축으로 한 연구팀이 2023년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과제에 선정돼 이번 연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신진연구지원사업은 신진연구자들의 창의적 연구의욕 고취 및 연구역량 극대화를 통해 우수연구자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국내 연구팀이 만성 외측 발목 인대 불안정성 환자의 수술적 치료 필요성에 대한 생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김윤정·최연호 교수팀은 2019년 3월~2021년 2월 만성 외측 발목인대 불안정성으로 인대 봉합술을 받는 환자 21명과 급성 외복사 골절로 골절부 고정술을 받는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각각 전방거비인대 조직을 얻어 조직 내 자가사멸세포 정도를 비교·분석 연구를 진행했다.그동안 급성 발목 염좌와 만성 인대 불안정성에 대한 보존 및 수술 치료 적용 범위 등에 대해 여러 연구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다케다제약은 준법감시부(Ethics & Compliance department) 김윤정 총괄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김 신임 총괄은 한국다케다 준법감시부를 총괄하며, 글로벌과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와 연계해 준법 경영 및 윤리 경영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이의 준수와 실천을 관리하게 된다. 그는 GSK 싱가포르에서 컴플라이언스 매니저로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관행, 뇌물 수수 및 부패 방지, 메디컬 이슈, 연구개발활동 위험요소에 대한 비즈니스 모니터링 활동 계획 및 실행을 주도했다.직전까지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준·안성귀·배숭준 교수(유방외과)와 이경아·김윤정 교수(진단검사의학과)팀이 여성호르몬 관련 유전자(ESR1)의 돌연변이가 유방암의 재발을 앞당기고 내분비치료를 저해하고 생존율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유방암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유방암의 70%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발견된다.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코딩하는 유전자가 ESR1인데, 이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내분비요법 치료 효과를 저해하고, 유방암의 진행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환자가 심장판막 수술을 하기 전 수술 후 조기 사망률과 위험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 이하 보건의료연구원)이 ‘심장판막수술을 시행받은 환자에서 한국형 위험예측모델의 개발’ 연구 보고서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사장 김웅한)와 국내 최초로 공동 개발했다.연구팀은 201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전국 9개 상급 병원에서 심장판막수술을 시행받은 환자 4,766명을 대상으로, 통계분석을 실시하여 조기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예측인자 13개를 밝혀냈다.연구 결과,
[메디칼업저버 이현주 기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진료부원장에 오철영 교수(비뇨의학과)가 선임됐다. 기획실장에는 이미연 교수(방사선종양학과), 적정진료지원실장은 임현 교수(소화기내과)가 각각 발령됐다.한림대학교의료원은 한림대성심병원과 강남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등의 센터장, 임상과장 등 주요 인사를 단행했다. 1. 한림대학교성심병원▶진료부원장: 비뇨의학과 오철영 교수(신임) ▶기획실장: 방사선종양학과 이미연 교수 ▶적정진료지원실장 : 소화기내과 임현 교수 (임기: 2019.3.1~2020.8.31)▶김종혁 간소화기센터장·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5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2016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을 진행한다.올해 관리자 연수교육은 지난해 8월에 구성된 병원약사 인력개선 TF 활동, 전문약사 인력 양성, 2016년도 병원약제부서 실태조사 결과 보고 등을 중심으로 한 병원약사 인력양성 방안과 미국과 일본 두 나라의 병원약제업무를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보건복지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각각 ‘건강보험요양급여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
얼마 전 종영한 인기드라마에서처럼 연탄난방으로 겨울을 나던 시절은 지났지만 여전히 일산화탄소에 의한 피해 사례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중독사고는 겨울철에 집중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분석, 연탄보일러 치사율 여전히 높아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손창환·김윤정 교수팀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의 뉴스검색을 이용해 1990년부터 2014년까지 발생한 화재와 무관한 비의도적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153건을 분석한 결과, 47.1%가 겨울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숯불이 비의도
경희의료원 암센터설립추진본부는 국제 인증 동물전문기업인 동물행동 심리연구소 폴랑폴랑과 함께 오는 6일부터 국제 치유동물 전문가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유동물 전문가는 반려견과 한 팀이 돼 병원에서 활동하는 심리치유 전문가로, 본 교육을 이수한 후 테스트에 합격하면 의료원에서 치유동물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은 폴랑폴랑 김윤정 대표가 ▲국제 치유동물 프로그램 규정 및 가이드라인 ▲강아지의 소리 없는 언어 이해하기 ▲치유동물에게 필요한 행동 및 기본 단어 학습 ▲상황에 적합한 행동을 가르치는 학습 원리(병원․학교․도서관) 등을 주제로 진행하며, 마지막날 국제자격증 시험을 실시한다.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금요일에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병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많아질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아마 1순위로 통역을 꼽을 것이다. 당장 말이 통하지 않으면 정확한 진료조차 할 수 없다. 영어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나라와 외국인들도 상당수 있기 마련이다. 통역인력을 별도로 채용하거나 지자체 등의 통역 지원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병원 내에 외국어를 잘하는 직원들을 활용하면 비용도 절감하면서도 환자들을 안내할 수 있다. 이밖에 다문화 가정이나 학생들의 봉사활동도 활용할 수 있다. Q: 병원 내 통역이 가능한 직원들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자발적으로 운영이 됩니까? A: 고려대 안산병원은 최근 병원에서 "제 2기 통역지원팀(communication assistance)"에 대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사실 지난 1기를 운영해왔습니다. 이
▲의료정보 김근종 국장의 장남 태완군이 김윤정양과 3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한양대 동문회관 예식부 6층에서 화촉을 밝힌다. 02)2299-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