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지난달 30일 봉사단 창단식 개최
관내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이 지난달 30일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민들레 봉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이 지난달 30일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민들레 봉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이 지난달 30일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민들레 봉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민들레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받아 3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창단기념 첫 행사로 지난달 31일 관내 화서시장상인회 등 10여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내수 진작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또 전통시장 물품구입 장보기 및 환경정비 활동 등을 펼쳤다. 

수원지원은 1사1촌 농어촌 돕기, 어르신 장수사진 및 독거노인 명절 차례상 지원, 자녀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등 소외된 이웃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정민용 수원지원장은 “수원지원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추진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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