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공공기관·시민과 메타세콰이어 1000여 그루 심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해 관내 직동 찬샘마을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해 관내 직동 찬샘마을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해 관내 직동 찬샘마을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는 대전광역시가 주관했으며, 심평원 대전지원을 포함한 공공기관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청호 주변 유휴지에 메타세콰이어 1000여본을 심고, 묘목 6000여본과 공기정화식물 2000여본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활동을 했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와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유관기관과 연대해 환경정화 등 다양한 ESG과제를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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