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심평원장 임기 4월 20일 종료…차기 원장 주목도 높아져
전 은평성모병원장 권순용 교수는 사퇴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임기가 오는 4월 20일 종료되는 가운데, 차기 원장으로 일산차병원 강중구 원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심평원은 지난 3일 차기 심평원장 공모 서류 접수를 종료했다.

유력 후보인 강 원장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 출신으로, 2022년 2월부터 1년간 대한종양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반면 강 원장과 함께 함께 유력 후보로 떠올랐던 전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장 권순용 교수는 사퇴했다는 전언이다.

이외에 최희주 전 보건복지부 실장도 또다른 후보로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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