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912명 …격리해제 125명 늘어 누적 7368명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512명이 됐다.

코로나19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월 12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2일 0시 기준 총 1만 512명으로 전일 대비 32명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1만 512명 중 912명은 조사가 완료돼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나 내국인이 91.6%를 차지하고 있다.

격리해제는 125명 증가해 총 7368명이며 사망자는 3명 추가돼 214명을 기록했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 32명은 서울 3명, 대구 2명, 인천 1명, 경기 4명, 충남 1명, 경북 3명, 검역 18명이다.

한편, 초기 신고 이후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 발표된 통계수치와 확진자 수가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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