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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판정을 받은 의료기관이 빅5를 비롯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 기관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진료결과 지표(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생존지수, 수술 후 입원일수)는 전반적으로 상급종합병원이 종합병원에 비해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발표한 지난 2년간 실시된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에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의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관상동맥우회술 실시 건수는 77기관 총 6718건이고, 기관별 평균 87건이 시행됐다.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 77개 기관 중 1등급 판정을 받은 곳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보건복지
신정숙
2011.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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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카바수술관리위원회 위원 구성에 대해 현행을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빠른 시일 내에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전향적연구 적응증 및 관리지침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심평원에 따르면 카바수술의 전향적 연구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검토 및 판단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대한의사협회장이 추천하는 7인의 전문가(심장내과, 흉부외과 및 보건통계)와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위원 2인으로 구성했다. 이는 카바수술 관련 고시 개정(고시 제2011-55호, 5.30)에 따른 후속 조치로, 위원회는 개정된 고시에 따라 카바수술 전향적 연구의 대상 환자 및 질환을 정하게 되며, 카바수술을 시행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위원회가 정한 적응증으로 전향적 연구계획서를 작성하여 의료기관 내 설치된 임상시
보건복지
신정숙
2011.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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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다빈치 로봇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병원은 2007년 10월 처음 로봇수술을 적용한 이래 7개월 만에 100례를 달성했으며, 10일 현재 1020여 건의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그동안 수술로봇을 이용하여 고난이도 수술인 대동맥 수술을 성공, 수술로봇의 적용범위를 확대시키는 등 역할을 해왔다. 수술로봇 다빈치는 비뇨기과, 외과, 흉부외과, 혈관외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전립선암, 신장암 등의 수술건수가 807건에 달해 약 80%이상을 차지하는 등 비뇨기계암 수술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흉부외과에서는 2010년 2월 첫 로봇심장수술을 시작한 이래 현재 20건의 로봇수술이 시행되었으며 점차 활발하게 진행되는 추세이다. 혈관외과에서도 국내에서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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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적 연구 시에만 비급여 산정이 가능해져 카바수술의 위기를 맞은 건국대병원이 편향적인 위원 교체부터 필요하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건국대병원은 31일 복지부 고시에 대한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카바수술의 전향적 연구에 대한 준비를 완료했으며 복지부의 카바 전향적 연구 고시에 대해 원칙적으로 환영한다"고 전제하며, "다만 연구의 관리를 담당하는 관리위원회의 구성이 매우 편향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번 전향적 연구는 6개 병원이 동시에 시행하며 판막 또는 근부 치환술과 CARVAR 수술을 동등한 조건에서 실시해 그 성적을 비교 검토하는 것으로, 건국대병원 IRB가 최종 승인한 적응증을 이번 연구의 수술적응증으로 결정해 시행하게 된다. 그러나 건국대병원은 앞서 지난 5월 11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1.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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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20주년을 기점으로 기존 지상 10층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지상 5층 건물을 신축, 그동안 부족했던 검사실과 시술실을 대폭 늘리고 환자 편의시설을 대거 확충했다. 또 그동안 과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센터화로 개편하면서, 본격적인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 가동에 나섰다. 10년 내 세계 10대 전문병원으로의 도약을 선포하고 "진료-연구-교육"을 아우르는 경쟁력으로 세계 병원들과 당당히 경쟁하겠다는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장병철 원장을 만나봤다. "1956년 9월 9일 첫 심장수술을 성공했습니다. 특히 이듬해인 57년엔 이화여대 1학년생에 첫 심장 수술을 했는데, 이후 심장 이식, 심박까지 세 차례 수술을 한 그 환자는 현재 80세 인생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이것
의대병원
신정숙
2011.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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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줄기세포, 의료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치료법들이 가능성과 함께 실제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들이 바로 사회의 트랜드나 기준으로 안착되지는 않는다. 과거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기존 시스템이 이를 쉽게 허용하지 못하는 문화적 이유도 있지만, 장시간 안전성과 유효성을 쌓아온 기존 기술보다 새롭게 등장하거나 특허를 받은 기술이 더 나으리란 법이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치료법 및 의료기술에 대한 판단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대한의학회는 대한의사협회 제33차 종합학술대회에서 ‘새로운 치료법 개발의 의료윤리 쟁점 토론회’를 열고 현안들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근거를 통한 안전성 유효성 평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근거와 윤리적인 허들을 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
순환기/뇌혈관
임세형 기자
20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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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벌이는 혈관중재시술을 통해 혈관질환 치료의 최신지견을 살피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혈관중재술학회(회장 안태훈)는 가천의대길병원과 함께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11 혈관중재술학회(VIS?Vascular Intervention Seminar) 라이브 심포지엄’을 연다. VIS 라이브 심포지엄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데 올해는 특히 심장내과 및 혈관외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저명한 의사, 교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5 세션으로 나뉘며 제1,2,4세션에서는 대동맥장골동맥(aortoiliac), 표재성대퇴동맥(SFA), 슬골하동맥(BTK) 등 케이스별 중재시술이 이뤄지게 된다. 이날 시연될 환자는 총 7케이스로 길병
의대병원
하장수
2011.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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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29일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에 성공했다. 이는 2월 말 인천부천지역 최초로 로봇 수술을 시작한 이후 2개월만에 거둬낸 성과로 로봇수술기기를 활용한 심장수술은 일부 서울 지역 외에는 거의 실시되고 있지 않고 있어 최첨단 로봇 수술의 지역거점 병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환자는 심방 중격 결손으로 진단받은 30대 여성으로 수술 후 현재 상태는 양호한 상태이다. 수술을 집도한 흉부외과 윤정섭 교수는 "로봇 수술의 경우 손떨림이 없고 540도 회전이 가능한 로봇팔과 특수카메라를 활용하여 심방의 결손 및 판막 등 심장내부 구조에 접근이 가능하므로 더욱 세밀하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졌다"며 "일반 개흉 수술보다 절개 부위가 적어 흉터가 거의 남지 않기 때문에 미용효과가 좋고,
의대병원
하장수
2011.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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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은 초대 사무총장에 허 용 전국립재활원 원장을 임명하고 14일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1월 설립된 한국건강증진재단은 국가 건강증진정책 개발 및 건강증진사업 기획·조정을 지원하며, 건강증진 및 지역보건사업과 관련된 각종 연구사업과 교육 등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허 사무총장은 중앙의대를 졸업했으며, 국립의료원 흉부외과, 제1진료부 의무서기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보건복지부 질병관리과장, 공공보건관리과장, 국제협력관 등을 두루 거쳤다.
알림
손종관 기자
2011.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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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대 내과학교실 박승정교수(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원장)가 의학 연구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지인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우리나라 의학자로서는 처음으로 4번째 연구논문을 게재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NEJM은 4월 4일자에 박 교수의 연구 논문 "좌간동맥주간부 치료에서 수술과 중재 시술의 비교"를 게재했다. 미국 현지시간 4일 오전 8시 NEJM의 엠바고가 해제된 시간에 맞춰 박 교수는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국제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는 뉴올리언즈에서 1만 여명의 전 세계 심장학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연구 결과는 좌간동맥 주간부에 관한 내용으로, 전신에 혈액을 보내주는 역할을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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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오는 29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박 교수는 오목가슴 최소침습 수술을 매년 300례 이상, 현재까지 1700례 이상을 수술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을 포함 세계 최다를 기록 중인 '너스 수술'은 가슴 한 쪽 1cm 흉터로 오목 가슴을 교정해 주는 최소 침습 수술로 유명하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1.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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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 세계화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일간스포츠와 iMBC, 동아닷컴 등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중한의학의료교류협회가 후원하는 KGMSA 2011(제4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의 주역으로 40개부문 46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비해 참가병원 수가 부쩍 늘어 해외환자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그대로 반영했다. 선정작업은 2010년 10월 사전기초조사를 시작으로 2011년 2월까지 약 4개월여 동안 진행됐다. 2010년 11월 GH코리아 리서치사의 의학기자, 병원홍보 전문가 등 전문가 100인 방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별 후보병원을 선정했고, 이어 12월 13일부터 31일까지 주최 3사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투표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2011년 1월까지 약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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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다 오목가슴수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오목가슴 수술의 권위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오는 29일부터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오목가슴 최소침습 수술을 전문 분야로 하는 박형주 교수는 매년 300례 이상, 현재까지 1700례 이상을 수술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을 포함 세계 최다를 기록 중인 ‘너스 수술’은 가슴 한 쪽 1cm 흉터로 오목 가슴을 교정해 주는 최소 침습 수술로 유명하다. 박 교수는 “환자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하는 가톨릭의 이념과 오목가슴 수술로 환자에게 웃음을 찾아주고자 했던 내 이상이 딱 맞는다”며 “서울성모병원에서도 많은 환자들에게 웃음을 찾아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의 진료 시간은 화요일 오전, 목요일 오후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1.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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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지침에서 크게 5가지의 주제에 대한 권고안들을 제시하기는 했지만, 모든 권고안들이 무사통과 된 것은 아니다. 이미 사전 논의를 거친 내용들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적용되기 위한 단계들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COPD GOLD stage Ⅱ에서의 혼합제'의 경우 심평원에서도 급여 지급에 대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지만, 약물에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차원에서 권고하도록 했다. '호흡기 장애판정'의 경우 이익관계의 편견(conflict of interest)을 피하기 위해 비공개적으로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가 진행하고 있는 연구가 있어 이의 연구결과가 나오면 추가 논의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COPD stage Ⅱ 혼합제 효과 COPD 치료에 혼합제를 현
호흡기/알레르기/감염
임세형 기자
2011.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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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은 위암 및 간암/간이식 치료의 권위자인 이건욱 교수(서울대병원 외과)에 이어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 서동만 교수도 4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05년 신축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키워 온 건국대병원이 외과 및 소아심장 분야의 명의로 손꼽히는 국내 최고의 의료진을 최근 잇따라 영입하면서 성장세를 가속화할 것으로 병원측은 기대했다.서동만 교수는 국내 최고의 소아심장외과 분야의 권위자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흉부외과 인턴과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부천세종병원, 대전을지병원을 거쳐 1990년대 초부터 서울아산병원 교수로 재직해왔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연수를 거쳤으며, 서울아산병원에서는 ‘선천성 심장병 센터’의 소장 및 소아심장외과 분과장을 맡아 우리나라 소아심장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1.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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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가산으로 인한 외과·흉부외과의 진료수익 일정부분은 이들 진료과에 지원해야 한다. 최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외과는 60%, 흉부외과는 30% 이상을 해당 진료과목의 의료인력 수당·급여, 발전기금, 학술지원금 등으로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가산금액이 20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엔 외과 40%, 흉부외과 20%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특히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급(외과 월 100만원, 흉부외과 월 150만원 이상)을 의무화하고 지원 실적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수련병원은 1년차 전공의 정원을 줄이는 등 지원 기준을 이행하도록 유도키로 했다.복지부는 올해 상반기 수련병원의 지원 실적을 평가해 패널티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지원기준을 지키기 않은 수련병원은 인턴을 비롯 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정신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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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가 논란이 되고 있는 카바(CARVAR) 수술과 관련 새로운 의료기술의 임상적용을 위한 정당한 절차와 윤리적 지침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대한의학회는 9일 김건상 정책자문위원(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조승열 편집간행자문위원(대한민국의학한림원 회장), 최종상 부회장, 임태환 학술진흥이사와 관련 회원학회인 대한심장학회 정남식 이사장, 대한흉부외과학회 안 혁 이사장, 한국의료윤리학회 고윤석 회장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카바수술의 문제점들에 대한 관련 전문 학회의 의견이 정부 당국 및 유관 기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또 새로운 의료기술 개발에 연관되는 이해상충(Conflict of Interest)과 환자 보호, 근거중심의학을 기반으로 한 안전성과 새로운 의료
보건복지
하장수
2011.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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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폐암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폐를 이식, 건강을 되찾은 사례가 보고됐다.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강창현 교수팀은 지난해 7월 4기 폐암 판정을 받은 58세 여성 환자를 폐이식을 통해 치료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폐암에서의 폐이식"이라는 새로운 치료방법 가능성을 제시하게 됐다.이 여성은 1B기의 폐암 소견을 받고 2006년 10월 27일 서울대병원에서 좌하엽 절제술을 시행 받았다. 이후 별다른 문제없이 지내다가 2007년 6월 양측 폐에 다발성 전이 소견을 보여 조직검사 결과 폐암의 재발로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치료를 위해 혈액 종양내과에서 2007년 6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표적치료제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항암제를 사용하였으나 병의 진행을 멈출 수는 없었다. 이런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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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송명근 심혈관 외과 클리닉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해외 흉부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CARVAR & COMVAR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CARVAR 아카데미 참가자는 모두 9명으로 일본 8명, 베트남 1명의 흉부외과 의사들이다. 특히 일본 교토 의대와 고베 대학, 쇼와 대학 병원 등 일본 유수의 대학 병원 흉부 외과 과장들이 카바 수술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시하며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CARVAR 아카데미 교육 및 참석에 대한 비용은 참가자들이 부담하며, 교육은 주로 수술장에서 소수인원으로 진행되어 수술에 대한 훈련 효과를 높인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 성형술(카바, CARVAR)을 중심으로 집중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송명근 교수의 CARVAR수술에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1.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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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령일자 11년 3월 1일부-. 신임△소화기내과학 이명석 △호흡기내과학 이명구 △순환기내과학 이남호 △내분비내과학 임성희 △신장내과학 구자룡 △병리학 최경찬 △의학교육학 김미영 △내과학 정기석 △신경과학 황성희 △정형외과학 장준동 △신경외과학 문재곤 △성형외과학 장영철 △안과학 박인원 △이비인후과학 김형종 △재활의학 장기언 △가정의학 조정진 △응급의학 왕순주 △치과학 최동주 △영상의학 이관섭 -. 연임△혈액종양내과학 장대영 △감염내과학 우흥정 △류마티스내과학 김현아 △해부신경생물학 강태천 △생화학 이재용 △생리학 서상원 △약리학 허성오 △미생물학 권형주 △기생충학 허선 △사회의학 김동현 △의학유전학 서준교 △소아과학 김광남 △정신과학 최인근 △피부과학 박천욱 △외과학 이봉화 △흉부외과학 이원용 △산부인과학
알림
임솔 기자
2011.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