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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은 10월 1일자로 마케팅 총괄 임원인 정준호 전무를 영업•마케팅 총괄 본부장으로 인사 발령했다.정준호 총괄 본부장은 국민대 법대를 졸업하고 이후 LG생명과학에서 29년간 영업 및 마케팅을 지휘해오다 지난해 2월 안국약품에 합류, 마케팅 부문을 총괄해왔다.정 총괄본부장은 "영업과 마케팅 통폐합으로 조직을 재편성하여 원웨이(One-way)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올해 출시된 애니코프와 더불어 주요 제품의 효율적인 전략 수행으로 지속적인 매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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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병원의 의약품 납품가격이 병원마다 최대 100배 이상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약값 뻥튀기"논란이 재점화될 조짐이다.6일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국립대병원 14개, 지방의료원 29개, 적십자병원 6개 등 총 49개 공공의료기관의 2008~2009년 의약품 입찰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낙찰가격이건강보험 약값의 최저 40.3%에서 100%로 병원마다 평균 2배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결과, 강원대병원에서 246원을 받는 D사의 진정제는 서울의료원에선 2원을 받고 있어 123배 차이를 보였다. 또 Y사의 비뇨기계 치료제는 강원대 병원에선 5280원, 서울적십자병원에선 5174원이지만 서울의료원은 45원을 받아 최대 117배 차이가 났다.이런 식으로 경기도 의료원(의정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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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인문고, 실업고, 특목고 등 전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3 수험생들을 위한 건강 프로모션 "건강 비타500, 대박 수능 500" 캠페인을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고3 수험생 뿐 아니라 학부모, 담임선생님, 선배, 후배 등 수험생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며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에 격려 메시지와 학교, 선생님 이름을 남겨주면 500개 학교를 선정하여 ‘비타500’ 을 각 학교에 무료로 배달해 준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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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해 12월부터 의약품 품질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허가(신고) 변경사항은 1년에 한번만 보고하는 방식으로 간소화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약품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 개정 고시(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5일 밝혔다.그동안 제약사들은 기허가 또는 신고된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 포장지 변경 등의 사소한 변경이라도 변경 사안 건마다 식약청에 신고서를 제출하여 사전검토를 받아야 했다.그러나 이번 고시안에 따라 앞으로는 ▲품질과 관련 없는 제품명칭 변경 ▲쉬운 용어 사용을 위한 표시기재 사항 변경 ▲행정구역 변경에 따른 제조원의 소재지 변경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2차 용기·포장변경 등 4개 항목에 대해서는 업체가 자율적으로 변경한 후, 일정 기간을 정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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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가 아직 결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GSK 신종플루 백신 300만 도즈 확보"라는 거짓 발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민주당 박은수 의원은 5일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지난 8월 28일 발표한 신종플루 브리핑을 보면 "외국 제약사의 경우, 금주 8월24~27일까지 대표단을 파견해 접촉한 결과, 구매계약에 합의하고 당초 내년에 공급하려던 300만 도즈를 연내 공급하기로 했다"라고 돼 있지만 보고된 국감 자료에서는 "구매 의향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현재 GSK와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돼 있다"며 당시 복지부가 거짓으로 발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어 박 의원은 "속기록에서 질병관리본부 이종구 본부장이 얘기한 대로 GSK 측에서 싸인했다는 의향서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왜 자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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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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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이 리피토 출시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노고한 임직원들의 핸드프린팅 작품을 제작하는 기념행사를 5일 개최했다.전국 리피토 영업사원 86명을 포함, 총 120명의 임직원 핸드프린팅을 연결해 제작한 대형 작품에는 출시 10주년 축하와 지속적인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도 담았다.한국화이자제약의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 마케팅 매니저인 임소명 과장은 "이 작품은 지난 10년간 애써준 직원들의 노고를 하나하나 기록한다는 뜻과 앞으로 10년 더 국민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리피토팀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핸드프린팅 작품 발표를 시작으로, 이번 달 순환기 및 신경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리피토 국내 출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등의 행사를 개최할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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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지원 기피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7월 흉부외과,외과의 수가가 인상됐지만 수가인상분이 병원 수익으로 통장에 쌓여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 안홍준의원은 흉부외과 486억원, 외과 433억원 등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나 수가인상 3개월이 지난 현재 전공의 지원 기피 완화에는 별다른 효과 없이 병원 수익구조 개선에 전용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안 의원은 전국 수련병원의 외과(48곳)·흉부외과(21곳) 전공의를 대상으로 수가 인상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외과 4곳(8.3%), 흉부외과 3곳(14.3%)만이 실제로 수가인상 후 급여가 인상됐다고 대답한 것으로 조사됐다.급여가 인상될 것이란 공고가 있었다는 곳은 각각 2곳, 1곳으로 조사돼 외과의 경우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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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병의원 전염병 신고 절차의 편리성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 기간 전염병감시체계인 "전염병웹보고시스템"에 인터넷망을 이용해 병의원을 연계한 "병의원전염병인터넷신고시스템"을 개발, 5일부터 인터넷상에서 간편하게 전염병 신고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전염병웹보고시스템"은 보건소↔시·도(보건담당과)↔질병관리본부 간 행정업무 전산망 내부에서만 연결되고 일반 병의원의 접속이 불가능했다.이에 병의원의 전염병 신고가 FAX를 이용해서만 이루어짐으로써 전송과정에서 신고자료 누실 가능성 등 일부 문제점이 있어왔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개발된 웹기반의 "병의원전염병 인터넷신고시스템"의 서비스 시행으로 전염병 신고가 한결 편리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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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불공정 유통행위의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형태의 불법 리베이트와 더불어 저가구매 유인요소를 없애버린 ‘의약품 실거래가 상환제도’ 때문이라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은수 의원은 의약품 유통질서를 바로잡고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쪽은 물론 받는 쪽까지 처벌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명확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특히 의사나 약사가 아닌 병원 관계자들에 대한 리베이트 수수 금지 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특히 대안을 제기되고 있는‘평균 실거래가 상환제도’ 역시 요양기관과 제약회사가 평균 이하의 구입가격을 자진해서 신고할 가능성이 없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없으며, 환자나 건보재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제하면서, 오히려 의사나 병원이 받는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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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의 의사 1인당 적정 진료건수(진찰횟수)를 산출하여 이를 초과하는 경우 요양급여비용(진찰료)을 차등하여 지급하는 차등수가제도. 1인당 적정환자 수를 산정하여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꾀한다는 것이 도입목적이었으나 결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차등수가제도 하에서는 월 단위로 의사 1인당 1일 외래진료환자 수를 기본으로 75명까지만 100% 인정하고, 75명이상~100명 미만은 기본진찰료의 10% 삭감, 100명 이상~150명 미만인 경우 25% 삭감, 150명 이상이면 50%를 삭감한다. 이같은 차등수가제를 통해서 연간 삭감되는 진찰료는 2009년 상반기 기준 총 진찰료의 약 1.2%, 약 800억 원에 달한다. 삭감조치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은 이비인후과의원 3.7%, 소아청소년과의원 2.4%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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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연간 7000여 명이 국가가 실시하는 암 검진에서 정상(음성) 판정을 받고도 다음 해에 해당 암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나 암 검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 같은 사실은 보건복지가족부가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보건복지가족위원회·비례대표)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애주 의원의 요청에 따라 국가 암 조기 검진 사업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2007년 한 해 동안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암에 대해 검사를 받은 결과 정상(음성) 판정을 받은 국민들이 다음 해인 2008년에 얼마나 해당 암이 발병하였는지에 대해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청구자료를 통해 조사했다.조사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암 검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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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현희 의원은 정부가 11월로 예정되어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학생들에게 집단으로 접종하는 후진국형 방식에 대해 지적하면서, 국민의 안전과 효과를 고려하지 아니한 접종계획이 이루어질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보건복지가족부의 철저하고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전 의원은 보건복지가족부의‘예방접종심의위원회 2009년도 제6차 회의록’을 분석한 결과,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예진표’를 검토하면서‘단체접종’ 표기보다는 ‘학생용’ 또는 ‘단체용’으로 표기하도록 하였는데, 이는 사실상 표현만 달리할 뿐이라고 지적했다.아이의 건강상태와 의사의 진료환경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실시되는 단체접종 방법은 그 위험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도 근절되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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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선진화방안은 계속 추진한다. 그러나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등 현 의료제도의 기본틀은 확고히 유지하겠다."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5일 제284회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의료기관 운영개선과 함께 의료서비스 다양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복지부의 업무보고에 따르면 비영리법인 의료기관이 채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의료채권 발행에 관한 법률"을 제정, 의료기관 운영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의료법인 부대사업 종류에 구매, 재무, 직원교육, 경영진단·평가 등을 수행하는 사업도 추가하게 된다.특히 수십년째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의료분쟁조정법" 제정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사회 동의와 시,도지사 허가를 거쳐 의료법인간 합병이 가능토록 추진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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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오는 2018년에 매출 2조원을 올리겠다고 선언했다.허영섭 회장은 5일 창립 42주년을 맞아 "올해는 42년간의 신갈시대를 뒤로하고 오창과 화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가장 의미있는 한해 였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혈액제제, 백신, 세포치료제, 항암제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시장에 진입하여 꾸준히 사업을 확대해 2018년경에는 매출 2조원을 올리겠다"고 피력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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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그룹은 10월 1일 원남동 본사 17층 대강당에서 창업 5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김승호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과거의 성공모델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각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사고의 틀과 일하는 방식을 바꾼 창조경영을 바탕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보령제약 시설관리본부 이문선 이사가 30년 근속 표창을, 해외사업본부 이한우 상무 외 5명이 20년 근속 표창을, 개발본부 단현광 상무 외 27명이 10년 장기근속 표창을 받았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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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사장 김인철)이 음성(비질환자) 판정이 나올수 있는 오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종 인플루엔자 실시간 유전자 증폭 분석 키트 (특허출원: 제 10-2009-0086160 호)"를 개발해 전국 병원 및 임상검사센터에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이 제품은 신종플루 환자가 실험상의 오류로 음성(비질환자)으로 판정받게 되는 오류를 개선하기 위해 "Human Rnase P(인간 알앤에이즈피)"를 동시에 검사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에 대한 음성 결과가 과정의 오류인지 혹은 실제 비감염자인지를 파악 할 수 있게했다. 또한 이 진단 키트는 현재 시판 제품 중 유일하게 한 튜브 내에서 인플루엔자 에이(Influenza A)와 신종 플루(New Influenza A; H1N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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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2009년1~6월) 동안 약가협상제도 도입이후 신규 등재된 신약 중 가장 많은 청구실적을 보인 제품은 한국MSD의 자누비아100mg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EDI 청구실적에 따르면, 자누비아100mg은 지난 상반기동안 45억4000만원이 청구돼 올해 안으로 블록버스터(100억 달성)로 등극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자누비아 다음으로 많은 청구실적을 보이고 있는 약은 지난해 2007년 12월1일부터 판매되고 있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베시케어5mg으로 29억1400만원이 청구됐다. 또 10mg은 7억5300만원 정도다. 두 함량의 이 같은 실적은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올린 규모(30억원, 7억5000만원)이라는 점에서 올 한 해에도 폭발적인 성장이 예견되는 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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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염병예방법 전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 이로써 급성A형간염은 법정전염병으로 전환됨으로써 표본감시체계가 아닌 발생자에 대한 전수 의무 보고와 역학관리 감시방안이 마련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곽정숙 의원 등 일부 의원이 제출했던 필수예방접종대상 전환과 민간의료기관 무료접종을 위한 국가 지원은 예산상의 이유로 포함되지 못했다. 주로 20~40대 성인에서 현성 감염을 일으키는 이 질환의 폭발적 증가 경향에 대한 대책의 틀을 마련하기를 기대했던 이들에게는 기대 이하의 결과였다. 이런 가운데 본지는 지난달 25일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현재 상황에서 A형간염 대란 위협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좌담회
보건복지
이혜선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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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대표이사 김영중)은 10월 1일자로 자회사 펜믹스의 부사장에 관리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선호 전무이사를 승진, 임명했다.김 부사장은 고려대 화학공학과와 고려대 경영대학원를 졸업했고, 이후 미국공인회계사(AICPA)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건일제약 기획본부장, 관리본부장을 거쳐 펜믹스 관리본부장을 맡아왔다.회사 측은 "김 부사장이 페니실린 완제 의약품 전문회사인 펜믹스의 빠른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세운 공고가 인정됐다"며 이번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건일제약에서는 박요한 이사의 승진 외에 9명의 팀장급 인력에 대해 장기적 인재 육성차원에서 순환보직을 전격 단행했다. 건일제약 기획관리본부의 최재희 본부장은 "차기 조직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타 업무경험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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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세계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이다. 사회, 의학계 모두 높은 비중으로 관심을 갖지고 연구 및 대책들을 수립하고 있고, 예방수칙은 상식이 된지 오래다. 그럼에도 심혈관질환은 세계 사인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에 WHO는 매년 세계심장의 날을 지정해 관련 통계를 발표하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와 적극적인 실천을 주장하고 있다. 올해 세계심장의 날의 주제는 "Work with Heart"로 직장 생활의 개선을 타깃으로 직장 내 개인의 생활습관은 물론 회사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사내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WHO는 매년 1720만명 이상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고 있고 2030년에는 2360만명까지 사망자수가 증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09.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