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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가칭)선택의원제 도입을 저지하기 위해 대정부 투쟁에 본격 돌입하기로 했다. 의협은 11일 제15차 시도의사회장 회의를 열고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제한하는 잘못된 의료제도 도입 저지 및 개선을 위한 전국 의사대표자 결의대회를 오는 22일 종로 탑골공원에서 열기로 했다.전국 의사대표자 결의대회를 통해 (가칭)선택의원제 시행에 따른 의료기관 이용 제한 등 제반 문제점을 홍보해 사회적 여론을 환기해나갈 계획을 세웠으며 시도의사회는 이에 전폭적으로 지지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의협은 시도의사회는 물론 대한개원의협의회, 전공의협, 공보의협 등 의료계 각 직역을 총망라해 투쟁에 힘을 싣겠다는 구상이다.이에 앞서 18일에는 시도의사회 총무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해 결의대회 준비 및 진행상황을
보건복지
하장수
2011.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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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15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최근 의약계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해 본격 논의에 나서게 된다.이날 약국외 판매를 무엇으로 할 것인가등 재분류를 논의케 되는데 감기약과 해열제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가정상비약이 자유판매품목에 포함되는지가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중앙약심 논의안에 따르면 감기약을 제외한 활명수 등 액상소화제, 마데카솔 등 외용제, 박카스 등 자양강장이나 드링크류 등 28개 품목이 거론되고 있다. 복지부는 감기약이나 해열진통제는 약사법 개정이 필요한 만큼 약국외 판매 입장은 유보하고 있다.반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은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약국외 판매 의약품에 감기약을 포함하고 있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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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병협, 의협, 전문학회, 심평원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 3차례 회의를 거쳐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상급50%, 종합40%, 병의원30%) 적용하는 51개 상병을 정하고, 15일 상병목록 고시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할 예정이다.51개 상병은 3단기준으로 정해졌으며,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하위분류(4단) 기준으로 일부 상병은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복지부는 행정예고를 통하여 6월말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시 협의체에서 추가적으로 논의하여 적용대상 상병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시행시기는 당초 9월이었으나, 제도시행에 따른 혼란과 환자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충분한 홍보, 안내 등 시행준비과정을 거쳐 10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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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의 자살은 사회적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치료와 예방이 절실하다는 의견이다. 2011 대한사회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10일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유명인사의 자살률에 대해 전문가들의 토론자리가 마련됐다.서울아산병원 정신과 김병수 교수는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인의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연기자의 경우 인기를 얻는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중압감이 더 큰 문제"라며 개인적인 감정보다 미디어와 유명세를 지향해야 하는 현재의 추세가 문제점이라고 꼬집었다.그 중 인기, 유명세, 명성이 동반하는 심리적인 문제는 자신감 상실, 인기를 잃게 된다는 불안감, 의사소통 단절, 자아 혼란 등이었다. 특히 대중에게서 진정성(Aut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임건미
2011.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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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 이 기 효(2011. 6. 13.부터 2014. 6. 12.까지)
알림
신정숙
2011.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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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네이버 건강’(health.naver.com)을 통해 국민이 편리하게 전국의 병의원 약국 및 병원평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심사평가원이 ‘네이버 건강’을 통해 제공하는 병원정보는 병원별 항생제ㆍ주사제 처방률, 제왕절개 분만률 등 평가정보, 화상치료․망막수술 등 특정 수술·시술 정보, CT․MRI 등 의료시설·장비 정보 등 국민이 본인의 질환에 따라 진료기관을 쉽게 선택하고 찾을 수 있는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네이버는 ‘네이버 건강’을 통해 질병, 증상, 치료법 등 질병/의학에 대한 정보, 의약품 정보, 음식의 영양성분, 칼로리 정보뿐만 아니라 체성분, 운동 목표 및 결과,
보건복지
신정숙
2011.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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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10일 대구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김춘운 대구지역본부장과 대구 동구의회 강신화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도서관인 ‘건강보험 ZONE’ 대구 동구점의 개소식을 가졌다. "건강보험 ZONE"은 다문화가족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부방 겸 도서관으로 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도서와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하여 구입한 도서 3천여권이 비치되는 등 학습공간이 부족했던 다문화가족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 동구의회 강신화 의장은 인사말에서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보험 ZONE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니라 세대와 내외국인간의 벽을 뛰어넘는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네 살배기 아들을 데리고 건강보험ZONE을 찾은
보건복지
신정숙
2011.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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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1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이날 전달식에는 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 윤인석 경영지원 실장, 서울성모병원 홍영선 병원장, 이용희 영성부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명석 사무총장 등과 환자 기○○군(남 10세,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김○○양(여 1세,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 등), 김○○군(남 1세,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 등), 장○○양(여 8세, 재생불량성빈혈), 최○○군(남 9세, 급성골수성백혈병), 한○○양(여 18세, 중증재생불량성빈혈) 보호자가 참석했다. 강윤구 원장은 “후원금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1,700여명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
보건복지
신정숙
2011.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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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성 간 질환 환자들은 비난이 아니라 도움을 요청하러 온 것입니다"대한간학회 심포지움에서 알콜성 간질환의 대한 발표를 맡은 충북의대 김인희 교수는 알콜성 간 질환 환자들에게 내과 의사들이 취해야 할 태도는 부정에 직면하게 하는 상담보다는 공감을 표현하고 변화 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북돋우는 동기-강화 상담이라고 말했다.실제로 충북의대 최희복 교수가 24명의 알콜성 간질환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개월 내에 다시는 내원 하지 않는 환자의 비율이 46% 로 나타나 치료 효과를 논하기에 앞서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 것이 알콜성 간질환 환자의 예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 교수는 "알콜성 간질환에 있어 질환 자체는 빙산의 일각"이라며 이혼, 흡연, 교육 수준이 낮고 종교가 없을수록
소화기/류마티스
김미리
2011.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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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류양지 과장이 제약사를 향해 위로의 말을 건네며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변화무쌍한 제도변화를 감내하고 있는 것에 대한 안쓰러운 감정을 보인 것이다. 류 과장은 10일 협회서 열린 제 9차 한일 공동세미나에 참석해 한국의 약가정책에 대한 방향을 설명하기에 앞서 참석한 국내 제약사 관계자들에게 "힘드시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본의 아니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면서 "모두가 잘되기 위한 아픔이니 배려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조사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리베이트 단속이 한창 진행중"이라면서 "약가 인하 연계는 아닌것으로 파악되지만 계속해서 단속중이다"고 말했다. 류 과장은 "시장형 실거래가에다 리베이트 조사와 기등재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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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변호사협회는 10일 임원 간담회를 열고 의료계와 법조계 간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합리적 해결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경만호 의협 회장은 "1990년대만해도 우리나라 전문가단체의 양대 산맥인 의협과 변협의 임원들이 함께 모여 공동 사업을 많이 추진했었는데, 2000년대 들어 다소 소원해진 것 같아 아쉬웠다”면서 “의협과 변협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양 단체가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류·협력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신영무 변협 회장 또한 “새로 변협 회장으로 취임해 제반 회무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지만 중요한 건 변호사나 의사 모두 사회지도층인 만큼 국민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기 위해 변협과 의협이 함께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1.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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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소유 부동산 지분 분할 시 대가 지급여부 따라 양도소득세 발생 의사 A는 10년 전 부친의 작고 시 형님, 동생과 함께 토지 9000평(3.305 ㎡)을 동일한 지분으로 공동상속 받아 보유하던 중 형님이 5000평, 의사A 2000평, 동생 2000평으로 분할하려 한다. 상속세 신고당시 토지의 시가가 9억이었다면 세금 문제는? 부동산 등을 공동으로 상속받거나, 공동으로 구입해 보유하고 있다가 공동소유자등의 합의에 의해 소유지분을 분할하는 경우의 세금문제입니다. 공유하던 부동산 등을 분할해 각각의 소유지분으로 분할하는 경우 지분의 변동 여부 및 지분 변경 시 그 대가를 지급하는지 여부 등에 의해 다음과 같이 양도소득세 및 증여세 등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첫째, 소유지분 변경 없이 단
지난연재
강은아
2011.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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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2011 아·태 금연상담전화 워크샵(APQW: Asian Pacific Quitline Workshop)이 7~10일 "국립암센터"에서 열려 아·태 지역 국가 간 금연상담전화의 발전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워크샵의 주제는 "금연상담전화 관련 지식 및 경험 공유"로, WHO FCTC(담배규제기본협약)에 근거한 금연지원서비스의 역할 및 효과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태국, 호주등 아·태 지역 10개국 금연상담전화(Quitline) 전문가들이 참여,국가별 효과적인 금연지원서비스, 국가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화, 효율적 금연지원 프로그램 개발, 금연상담전화 신규 개설 국가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다룬 것.전 세계 금연상담전화 프로그램의 표준모델을 제시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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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희 울산의대교수(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가 최근 열린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3년 4월까지이다. 우 신임 회장은 감염성 질환의 진단 및 내과적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부회장, 대한감염학회이사장, 대한의진균학회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알림
손종관 기자
2011.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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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pheral Arterial Disease(PAD)-pipeline Assessment and Market Fore Casts to 2017〕 2001년 4억 5000만 달러의 매출 규모를 형성한 말초동맥질환(peripheral Arterial Disease, PAD)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5.2%로 성장하여 2009년 6억 6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향후 6년 내 PAD 치료제 시장은 6.5%의 평균 성장률로 2017년에는 10억달러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말초동맥질환의 급격한 성장세는 증가하는 유병율과 신약의 출시에 기인한 것이다. 현재 말초동맥질환의 치료를 위해서는 클로피도그렐, 티클로딘, 펜톡시필린, 실로스타졸과 같은 항응고제가 사용되고 있고 아스피
지난연재
김미리
2011.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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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지난달 2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의료비 청구 심사 투명성 제고 방안과 관련해 현재와 같이 허위 부당 청구의 경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고 않고 혼재된 상황에서 관리 감독만을 강화하면 선의의 의료기관이 범법자로 취급받는 등 의료인에 대한 불신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허위 부당 청구의 개념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권익위에 의견을 최근 제출했다.또 의협은 "환자 부담 진료비 청구과정의 권익보호를 위한 권고안은 환자의 알권리만을 충족시키고 있어 의료인의 행정력 낭비와 신뢰를 훼손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진료비 확인제도 사전고지 의무화는 의학적 비급여에 대한 제도 개선이 우선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특히 "과다본인부담금 환불 방안은 요양기관 등의 이의 신청 및 심판청구에 대한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으므
보건복지
하장수
2011.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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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물리 치료 진료비 환수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의협은 "최근 건보공단이 물리치료사 인력 기준과 관련해 상근 물리 치료사가 없는 의료기관의 시간제, 격일제 물리치료사의 진료비 환수 처분을 진행하고 있다"며, "회원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법률 자문을 한 결과 정부의 충분한 고지 및 계도없이 이뤄진 것이라면 요양기관의 재산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건보 공단의 물리치료비용 환수 및 심평원의 물리치료비용 삭감에 대해 단체 행정 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의협 보험국은 소송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서 및 건보공단의 환수 통보서를 의협 보험국으로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현재 의협은 물리치료사 시간제, 격일제 인력 기준에 의
보건복지
하장수
2011.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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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의원급 의료기관의 월 평균 요양급여비용이 전년 동분기 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심평원이 공개한 2011년도 1분기 요양급여비용 지출 통계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월 평균 요양급여비용은 2881만원으로, 전년도 동분기 2745만원 대비 4.9%가 증가했다.과별 증가율을 살펴보면 소아청소년과가 2482만원으로 전년(2189만원) 대비 13.3%가 증가했으며, 산부인과 또한 전년도 1분기 2366만원에서 올해 2626만원으로 늘어 11% 수준의 증가율을 보였다.이외에 이비인후과와 피부과도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비인후과는 전년도 3204만원에서 올해 3466만원으로 8.1%가 증가했으며, 피부과는 1555만원에서 1665만원으로 월 평균 7.0%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한편, 요양
보건복지
신정숙
2011.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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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백신지원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세계백신면역회의(GAVI) 정책결정권자 컨퍼런스에서 제약사들은 백신가격 인하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인도의 혈청연구소(백신제조업체) Panacea Biotec는 5가 백신의 가격을 인하 할 것에 동의했으며, GSK는 설사병에 대한 백신을, 머크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에 가격 인하찬성 의사를 표했다.회의에는 GAVI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David Cameron 영국 국무총리,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William H. Gates, GSK 최고경영자인 Andrew Witty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Witty 대표이사는 "중요한 것은 이러한 활동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며 "수 백만명에게 백신이 제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GAVI는 예방접종 등을 통해 개
제약단신
임건미
2011.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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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동원산부인과가 인권분만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동원산부인과의원 김상현(인권분만연구회 회장) 원장은 폭력 없는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소개돼 호평을 받았던 르봐이예 박사의 Pour Une Naissance Sans Violence를 통해 한국의 분만환경을 새롭게 재조명 하고 퇴색돼가는 르봐이예 분만의 정통성을 알리기 위해 이를 출판하기로 하고 이에 앞서 인권분만을 경험한 많은 산모들의 체험을 통해 인권분만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모전을 기획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권분만의 역사가 10년을 넘어서면서 인권분만 경험 후 엄마.아빠의 육아과정에서 우리 아이 이렇게 달랐다라는 컨셉으로 수기에 공모하면 된다.7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인권분만연구회 회원병원에서 인권분만을 경험한
개원가
하장수
2011.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