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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국제의료관광 컨벤션(BIMTC,Busan 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Convention)"을 개최한다. "아시아 의료관광 허브, 부산"을 기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의료관광 관련 병원 및 지자체,보험회사,관광업체 등 45개사 60여개의 부스가 참가하여 컨벤션 참가자 대상 의료관광 체험 및 상담, 한일 의료관광 특별교류전, 외국인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일본, 중국, 러시아 등 7개국 40여명의 국제 의료관광 전문가와 전문 에이전시가 참가해 국제회의, 분과회의, 비즈니스 미팅 등에 참석하고 행사 전후에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등 부산지역 병의원을 방문하게 된다.한편,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09.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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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구의 부유한 7%가 전세계 이산화탄소의 50%를 배출하고 있는 반면, 빈곤한 50%는 7%만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유엔인구기금(UNFPA)과 함께 18일 "변하고 있는 세계 : 여성, 인구 및 기후"의 주제로 "2009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발간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보고서는 인간이 기후 변화의 원인인 동시에 또한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존재로 기후 변화에 적응함과 동시에 환경오염을 멈출 수 있는 존재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기후 변화는 빈곤을 악화시키고 소외 및 취약계층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동남아시아에는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사는 약 2억 2000만명의 빈곤층이 있는데, 이들은 보건서비스나 다른 안전망을 활용할 수 없어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09.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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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전문 PR 컨설팅사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대표 이혜규/김동석)"이 진행한 "여류사랑(女Rheu사랑) 캠페인"이 "2009 아시아태평양 PR대상(Asia Pacific PR Awards)" 사회공헌(CSR)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여류사랑 캠페인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인식제고를 위해 대한류마티스학회·한국애보트·한국에자이의 의뢰를 받아 올 1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콘서트, 전시회 등 문화적인 요소가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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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김윤섭·최상후)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 학회(회장 박성수)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14회 아시아 태평양 호흡기 학술대회에서 시상식을 갖고 충남대병원 김선영 과장에게 "제 13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을 수여했다.
알림
박상준 기자
2009.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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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려온 한국의 임상의학. 일부 의료기관은 이미 질적, 윤리적 측면에서 국제적인 수준에 도달해 IRB에 대한 국제인증을 획득하여 세계 임상시험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당수의 임상시험기관은 IRB를 운영할 재정적, 개념적 문제를 가지고 있어 현재 한국의 임상시험 윤리는 기관별 질적 편차가 크다는 문제에 봉착했다. 복지부는 적절한 시점에 IRB 평가사업을 통해 질적 평준화를 이루고자 나섰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부, 의료기관, 연구자가 방치하고 있는 임상시험 윤리의 빈틈은 남아 있다. - - - - - - - - - - - -- - - - - -- -▲국제 인증 노력= FERCAP(Forum for Ethical Review Committees in Asia and
내분비/신장
이혜선
2009.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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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일본과 독일의 "마루타 실험"때문에 임상시험에 대한 거부감이 존재해 왔다. 1965년 세계의사회의 헬싱키선언을 통해 "임상시험은 인간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피험자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로서 과학적이고 윤리적으로 실시되어야 함"이 강조됐다. 이후 1982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의학기구협회(CIOMS)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의학 연구에 대한 국제윤리가이드라인"을 제안했다. 최근 임상시험의 양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은 피험자가 증가하면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임상시험 윤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편 신흥 임상시험 시장에 대해 "과연 질적으로 믿을만한 것인가"라는 관심이 세계적으로 고조되고 있고, 이러한 관심이 반영되어 한국에서도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이혜선
2009.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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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의 신약을 개발하는데 투입되는 수천억 원의 개발비용중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임상시험으로 전 세계 임상시험 시장은 40조원을 웃돈다. 최근 세계 제약업계는 피험자 조달, 질적 수준, 비용에 있어 경쟁력을 갖춘 아시아 국가, 러시아, 호주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임상시험 경쟁력은 곧 국가경쟁력으로 연결되고 제약기술과 임상수준 확보가 가능하기에 임상시험 주도국이었던 미국과 유럽연합(EU) 시장에 대한 쟁탈전이 치열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해 식약청이 집계한 국내 임상시험 허가 건수는 400건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중 다국가임상시험이 선진국 수준에 진입하는 분기점으로 보는 200건을 넘어서며 세계 25위를 차지했다. 임상연구 수준은 아시아권 국가중 가장 탄탄하다고 인정받고 있다. 한국 임상시
내분비/신장
이혜선
2009.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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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근 영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최근 일본 쯔쿠바에서 열린 제20차 아시아태평양암학회(APCC)에 아태암예방기구(APOCP) 사무총장 자격으로 초청돼 "한국 국가암관리사업의 성공적 성과와 과정 그리고 우리의 경험을 아시아 각국에 접목하는 전략"을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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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2009.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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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영 기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1년 12월까지이다. 송 신임 이사장은 갑상선 질환의 진단 및 내과적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아시아·오세아니아 갑상선학회 사무총장 및 대한갑상선학회 국제협력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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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2009.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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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와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국제의료관광 컨벤션(BIMTC,Busan 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Convention)"을 개최한다. ‘아시아 의료관광 허브, 부산’을 모토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의료관광 관련 병원 및 지자체,보험회사,관광업체 등 45개사 60여개의 부스가 참가한다. 또한 일본, 중국, 러시아 등 7개국 40여명의 국제 의료관광 전문가와 전문 에이전시가 참가하여 국제회의, 분과회의, 비즈니스 미팅 등에 참석하고 행사 전후에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등 부산지역 병의원을 방문하게 된다.한편 관광공사는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해외 의료관광 에이전시와의 비즈니스네트워
알림
박상준 기자
2009.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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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환자만 진료해서는 안된다. 다른 살길을 끊임없이 모색해야 하며, 그중 하나가 임상시험이 될 것이다. 제약사의 투자를 유치해 의료산업화에 다가서고, 내년을 수익의 원년으로 만들 것이다."지난 11일 인하대병원 임상시험센터가 3회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는 물론 다국적제약사의 관심을 유도하고 나섰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꾸준히 알려나가야 하며, 네트워크를 쌓아 임상시험센터의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신약개발과 기초연구를 위해 병원 차원으로 매년 20억원가량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현재까지 35억원 가량의 임상시험 수주 성과를 냈다. 특히 아직까지는 투자 단계였지만, 내년 말부터는 수익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승림 원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쉬운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09.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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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아산병원 세미나실에는 중국과 인도, 태국 등 아시아 지역 국가에서 찾아온 간질환 전문 내과, 외과 의사 20여 명이 강의에 몰입해 있었다. 이곳에선 간암의 내과적인 치료와 방사선요법, 최신 수술기법에 대한 강의 후에는 참석자와 아산 교수진과의 열띤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서울아산병원이 12일부터 3일간 준비한 간암 치료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시아 지역 의사들은 수술장을 직접 방문해 수술을 참관하며, 영상의학과 혈관 조영실에서 시행되는 간암의 방사선요법의 시연을 관람했다.서울아산병원 간암센터는 지난 4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대에서 처음 시작된 "간세포암종 치료 선도화 교육 프로그램(PATH; Program for the Advancement of Therapy in Hepatocellu
의대병원
이혜선
2009.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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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전체적으로 메디칼스파리조트 설립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관심을 확대하고 있다. 메디칼 스파란, 의료적 진단과 웰니스케어가 결합된 서비스로 급성장하는 산업 분야로 꼽히고 있다. 추구하는 목적은 균형잡힌 식사, 전신관리 프로그램, 건강진단, 식이요법, 통합의료서비스 등의 "건강", 다양한 실내, 실외 활동 행동 수정 상담,운동요법 등의 "즐거움", 스트레스 관리, 정신적 성장 프로그램, 운동생리 등의 "마음의 평화"의 3가지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6월 대한메디칼스파연합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메디칼스파산업의 활성화에 필요한 제반 사업을 추진하고 의료관광 시대에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메디칼 스파를 통한 mind, Body, Soul의 균형잡힌 생활"이라는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09.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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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회장 어준선)는 동남아시아 등 재난 피해지역 구호활동을 위해 2억원 어치의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곳은 국제NGO헤브론(캄보디아 의료봉사), 총회세계선교회 의료선교회(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의료봉사), 새소망교회 의료선교회(필리핀 의료봉사), 열린의사회(남아공 포체스프트룸 의료봉사), 평화의료재단(탄자니아, 파라과이 의료봉사), 글로벌비전과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의료신교회, 송탄의료인연합회 등 9곳이다. 한편, 제약협회는 지난 9월과 10월에 11개사로부터 4억여원의 의약품을 접수한 바 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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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11일 연세의료원에서 ‘임상시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및 인증제’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근 임상시험이 글로벌화 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임상시험의 양적인 급증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 또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제한적인 임상시험 인프라 및 숙련된 임상시험 전문인력 부족은 임상시험의 질과 수준을 위협하는 성장의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 부처, 산업계와 학계 등에서는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표준화 및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은 물론 인증제 도입 등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각 지역의 인력수급 불균형, 시장의 불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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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학교 출신만이라는 이유로 금방 선후배가 되거나, 왠지 친근한 느낌이 든 경험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는 "동문"이라는 연결고리가 상당히 강한 편이며, 특별한 공통점 없이도 유대관계를 형성하게 만든다. 결국 그 동문으로 인해 우리 대학은 물론, 우리 병원에까지 폭넓은 관계를 갖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동문을 활용해 장기적으로 병원 마케팅에 도움이 되고 있는 사례를 알아보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의과대학은 동문회가 상당히 잘되어 있다. 동기회는 물론, 동문회, 과와 교실 단위로 모이기도 한다. 최근에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대학이나 병원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지난 7월 제1회 아산 국네 의사의 밤을 개최, 연간 약 300명에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09.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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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출 적십자간호대학 총장은 9~13일 5일간 아시아 5개국 간호교육자들을 초청해 "제3회 아시아 간호교육혁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중국·몽골·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의 간호대학 교수 및 정부 간호보건정책 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고, 간호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09.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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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에 대한 관심이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에서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일차의료의들 다수가 자궁경부암 검진을 위한 "Pap 검사(Papanicolaou Test)"를 가이드라인의 권장사항에 따르지 않고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많은 보고서들이 Pap 검사 임상 가이드라인이 유용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에 비해 1212명의 의사들 중 22.3%에 해당하는 의사들만 가이드라인을 지키고 있다"며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일부 의사들은 가이드라인 내에서의 내용 불일치, 최근 몇 년간 권고사향 변화에 대한 혼란, 의료과실에 대한 두려움, 더 많은 검사를 통한 비용 확보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연구는 일차의료의에게 4건의 환자 사례를 제시하고 이에 대해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09.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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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울국제소화기병심포지엄(SIDDS,Seoul International Digestive Disease Symposium)이 18일 ‘중개연구를 중심으로 본 위장관학의 새로운 지평선"을 슬로건으로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다. 최근 들어, 의학에서 기초 연구와 임상 연구는 매우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상호 발전하고 있으며 연구결과를 활용해 진단이나 치료적 접근에 연결시키는 것이 큰 화두로 되었다. 이러한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는 소화기학 분야에서도 중요하게 자리잡아 가고 있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서는 저명한 국내외 연자가 소화기 각 분야별로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기초 연구와 이를 기반으로 한 임상 연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내외 연자의 강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소화기/류마티스
이혜선
2009.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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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이 미국과 암진단키트를 공동 개발한다. 이를 위해 회사는 2일 코레로직 시스템스(Correlogic Systems, Inc.)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안국약품은 코레로직이 보유한 모든 지적 자산에 대한 한국, 일본, 중국 시장에 대한 독점권을 갖게 됐다.코레로직은 Bioinformatics 기술을 이용, 환자의 혈액으로부터 특정 질병과 연관된 바이오마커를 찾아내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미국,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해당 기줄은 단일 마커를 사용하지 않고 멀티 마커를 사용하여, 암 또는 다른 질병의 조기 진단을 더욱 정확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코레로직 이 기술을 이용 "난소암 진단키트"를 개발중이다. 미국 임상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