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코로나19(COVID-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가 독일, 스위스, 폴란드, 이탈리아 등 유럽시장에서 2000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말 첫 수출이 개시된 이후 한 달여 만의 기록이다.GENEDIA W COVID-19 Ag는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진단하는 항원진단키트다. 가래 검체를 이용해 별도의 장비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GC녹십자엠에스가 코로나19(COVID-19) 진단키트 라인업에 나노반도체를 활용한 형광면역 항원 키트를 추가하고 수출 확대에 나선다.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현장진단(POCT, Point of Care Testing) 형광면역 항원 신속진단키트 'GENEDIA Quantum COVID-19 Ag'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GENEDIA Quantum COVID-19 Ag'는 세계 최초로 형광물질인 '나노반도체(Quantum dot)'를 활용한 코로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GC녹십자엠에스의 유럽시장 공략이 수출 계약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기존 현장진단(Point of Care Testing, POCT) 제품부터 코로나19(COVID-19) 진단키트 및 인플루엔자 콤보진단키트까지 다양하다.GC녹십자엠에스는 폴란드 기업인 핸드프로드(Handprod)와 혈당측정기 및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스위스 기업인 메디시스(Medysis)와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콤보진단키트, 코로나19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핸드프로드와의 계약은 약 1100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COVID-19) 현장진단(Point of Care Testing, POCT)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GC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2종에 이어 항원진단키트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이 제품은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진단하는 항원진단키트다. 비인두 및 객담(가래) 검체를 이용해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내 제약업계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의료기기 사업 진출이 활발하다.하지만 의료기기 업계에서는 진입장벽이 높은 만큼 인지도를 쌓고 충성고객을 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국내사, 의료기기 사업 진출 러시성과도 속속최근들어 국내 제약업계는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의료기기 기업을 인수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의료기기 사업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병의원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펼쳐온 국내 제약업계 입장에서는 의료기기도 같은 영업망을 활용하면 되는 만큼 매력적이기 때문이다.국내 제약업계 중 가장 주목받는 기업은 J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COVID-19) 현장진단(POCT) 분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Colorimetric LAMP premix kit’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앞서 GC녹십자엠에스는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1종의 수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 제품은 가열과 냉각의 반복 없이 일정한 온도에서 유전자를 증폭시키는 등온증폭기술(LAMP)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분자진단키트로, 시료 채취부터 결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스위스의 바이오 스타트업 헤모튠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양사 협의에 따라 비공개이다.헤모튠은 자성나노입자를 활용한 혈액정화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주위에 자성을 띄는 나노입자를 통해 바이러스와 세균,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 등 혈액 속 독성물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한 뒤 혈액을 다시 체내에 주입하는 원리다.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이 기술의 아시아 지역 판매를 담당하고, 향후 자성나노입자 및 혈액정화기기의 생산 협력도 나설 계획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은 총 1200만달러(약 150억원) 규모의 코로나19(COVID-19) 항체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엠에스는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등 8개 국가에 항체진단키트를 수출한다.이번에 수출하는 항체진단키트 GENEDIA W ONE COVID-19 IgM/IgG Kit는 한두 방울의 소량의 혈액으로 10분 이내 코로나19 진단이 가능한 면역학적 방식의 제품이다. 신속한 현장진단이 가능해 의료 인프라가 비교적 부족한 개발도상국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유럽, 중동, 아시아 등지에 총 3000만달러(약 363억원) 규모의 코로나19(COVID-19) 진단키트 수출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GC녹십자엠에스가 진단키트 수출 허가를 받은지 한달 만의 성과로, 작년 진단키트 부문 연간 매출액의 10배가 넘는 수치다. GC녹십자엠에스는 총 3000만달러 규모의 공급확약서와 수출공급계약을 접수, 러시아, 싱가포르, 영국, 브라질 등 2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을 진행한다. 이번에 수출하는 진단키트 제네디아 시리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COVID-19) 분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Real-Time RT-PCR Kit’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달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본격적인 수출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와 분자진단키트 등 코로나19 진단 분야의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 제품은 유전자증폭 검사법 기반의 분자진단키트로, 기존 대부분 업체들이 3가지 유전자(E gene, N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암 진단 기업 진캐스트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코로나19(COVID-19) 진단시약을 포함해 감염성 질병 진단 포트폴리오 확대 및 암 조기진단 사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진캐스트는 기존 액체 생검 대비 검출 민감도와 신뢰도를 100배 이상 개선한 원천기술인 선별적 유전자 증폭 시스템(ADPS)을 구축했다. ADPS는 액체 생검을 통해 1기 암 환자의 암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어 정밀의료와 동반진단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최근 혈액투석액을 생산하는 제2공장이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허가를 마치고 이달 말 첫 생산을 앞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진천·음성 혁신단지에 약 260억원을 투자해 완공한 음성 제2공장은 혈액투석액을 제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랜트다. 대지면역 약 2만 2000㎡ 규모에 연간 410만개의 혈액투석액 생산 능력을 갖췄다. 이는 용인 공장 생산규모의 3배 수준이다. 음성 제2공장은 원료 이송부터 제조, 포장, 창고 입고에 이르는 전 공정을 자동화했다.특히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젠바디와 코로나19(COVID-19) 항체진단키트 제조기술 이전 및 생산협력 등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관련 기술이전을 통해 이달부터 수출허가와 실제 수출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GC녹십자엠에스는 현재 스위스 헬스케어 업체와 수출 계약을 논의 중이며, 항후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젠바디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는 소량의 혈액으로 10분 이내 진단이 가능한 면역학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POCT 분자진단 전문 개발기업 엠모니터와 코로나19(COVID-19) 진단키트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엠모니터의 코로나19 진단키트 Isopollo COVID-19의 해외진출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게 된다. GC녹십자엠에스는 제품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며, 기술이전을 통해 자체 제품의 신규 허가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가열과 냉각의 반복 없이 일정한 온도에서 유전자를 증폭시키는 '등온증폭기술(LAMP)'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는 최근 제51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주총 의장을 맡은 GC녹십자 허은철 대표이사는 "GC녹십자는 국내외 겨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매출 성장과 지속적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미래가치 창출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정도투명 경영을 실천하고, 전사적 혁신과 신약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 3697억원, 영업이익 402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진캐스트와 코로나19(COVID-19) 진단시약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엠에스는 상업화와 생산, 판매를 맡게 되며 진캐스트는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등 전 부문에서 상호 협력한다. GC녹십자엠에스와 진캐스트는 각각 인플루엔자 진단키트와 결핵·비결핵 항상균 검출키트, 암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키트 등을 상용화한 개발 역량을 보유한 만큼 빠른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공동 개발에 나선 GCare SARS-coV-2는 유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국내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대구·경북 지역 영업사원 재택근무를 시작으로 지난달 24일 전국 영업사원 재택근무 시행에 이은 세 번째 확대 조치다.이번 재택근무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영업사원 재택근무는 6일까지 연장되고, 녹십자를 비롯해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에 위치한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셀 등도 재택근무에 돌입한다.재택근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노트북, 메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지난해 매출 1조 3697억원(연결재무제표 기준)을 기록, 전년 대비 2.6% 늘었다.다만 이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19.7%(403억원)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13억원 적자로 전환됐다. GC녹십자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해 공시했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주력사업인 혈액 제제와 백신, 소비자헬스케어사업부문 등 내수에서 고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작년 GC녹십자의 국내 매출은 전년대비 3%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혈액 제제 사업의 매출 규모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이 현장진단(Point of Care Testing, POCT) 사업 확장에 나선다. GC녹십자엠에스는 루티헬스와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규모는 양사의 합의에 따라 비공개다. 루티헬스는 2017년 설립된 안과검진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자동촬영 안저검사 POCT 의료기기인 일라이(ELI)를 비롯해 안과질환을 검사하는 스마트 진단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일라이는 가상현실(VR)기기의 형태로, 간단한 작동법을 통해 안구를 검사할 수 있다. GC녹십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는 GC녹십자를 비롯한 계열사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GC는 "책임경영 강화와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하 승진자 명단. 2020년 1월1일자. △ GC▲ 상무 박세진, 김연근△ GC녹십자▲ 전무 류지수▲ 상무 노상우, 박찬우 △ GC녹십자엠에스▲ 상무 윤동현△ GC녹십자랩셀▲ 상무 강우봉△ GC녹십자셀▲ 전무 강기원△ GC녹십자EM▲ 상무 윤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