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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대 서홍석 교수, 아주약품 코비스 좌담회서 의견 제시 심혈관계질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조절하기 위한 베타차단제의 병합제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아주약품 후원으로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고혈압에 있어 베타차단제의 최근 상황" 주제의 코비스(bisoprolol+HCTZ) 좌담회에서 고려의대 서홍석 교수는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또 이날 "고혈압치료에서 베타차단제"를 발표한 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 이남호 교수는 고혈압 1차 선택제로 베타차단제를 배제하는 것은 atenolol을 대상으로 한 결과이므로 이를 베타차단제 전체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새로운 세대의 베타차단제는 생물학적으로 대사적으로 장점을 지니는 증거들이 있다"며 "이와 관련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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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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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포럼·한국경제신문 공동 주최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최근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200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종합비타민 아로나민과 천연생리대 나트라케어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7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1차 사전조사와 마케팅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총 130만 8천여건의 소비자 참여로 진행된 조사에서 아로나민은 2천316표, 나트라케어는 1천755표를 득표,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브랜드 창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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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WHO 공동 국제기준 마련위해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명현)이 내년 6월 세계보건기구와 공동으로 복제 생물의약품(Biosimilars) 국제기준 제시를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식약청은 최근 WHO와 공동으로 우리나라에서 "Biosimilars의 국제 기준 마련을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의 복제 생물의약품에 대한 제도 개선도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전세계적으로 합성의약품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점차 복제생물의약품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Biosimilars와 관련한 허가절차, 제출자료 등을 명확히 정립해 효율적인 개발을 위한 제도 정비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WHO와 식약청은 2008년 국제회의에서 Biosimil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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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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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은 최근 사업개발 및 경제성평가 담당 이사에 이대희(예방의학 전문의)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대희 이사는 1994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 사노피아벤티스 보건경제실장, 한독약품 개발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얀센에서 사업개발, 경제성평가, 시장조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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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질환 시장 본격 진출 엘러간은 최근 비뇨기질환 전문제약업체 에스프릿을 3천4백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2004년 개발된 과민성방광질환 치료제 생크츄라와 최근 FDA 승인을 마친 생크츄라 XR의 미국내 판매권을 보유한 에스프릿을 인수함으로써 비뇨·생식기 질환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엘러간측은 내년 상반기부터 생크츄라 XR 정의 미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과민성방광질환 치료제는 물론 다른 비뇨기질환 치료제 영역에서의 제품군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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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최근 제5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갖고 5회 수상자로 부산시 종합약국 김명애 약사를 선정했다. 김명애 약사는 지난 2002년부터 부산시약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34년간 약국을 경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병력관리 무료 투약 등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해왔다. 또 김 약사는 1995년부터 성모어린이집아동돕기, 난치병어린이돕기 활동을 펼쳐왔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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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포르셀라띠 박사팀레버미어 비교시험 결과 란투스(성분 인슐린 글라진)가 레버미어(성분 인슐린 디터머)에 비해 24시간 혈당조절, 유리지방산 저하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가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네덜란드에서 열린 43회 유럽당뇨병학회에서 이탈리아 페루지아 대학 내과 F.포르셀라띠 박사 연구팀이 24명의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란투스와 레버미어에 대한 직접 비교시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24명의 1형 당뇨환자들에게 2주간 각 인슐린을 1일 1회 투여하고 2주 후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2주에는 후 약물을 서로 바꿔 투여했다. 시험 결과 란투스는 24시간 혈당치가 110mg/dl로 유지됐으며, 레버미어의 경우 14시간 경과 후 혈당이 상승 24시간 후 180mg/dl까지 상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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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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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최근 배란유도용 난포자극호르몬(FSH) 폴리트롭의 투여방법을 개선한 폴리트롭 프리필드시린지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불임치료 개량신약인 폴리트롭은 기존 뇨(尿) 유래 FSH 제품에 비해 순도와 약효가 일정하고 천연 FSH와 생물학적, 면역학적, 물리화학적 성질이 동일해 안전성·유효성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측은 폴리트롭 프리필드시린지주를 75IU, 150IU, 225IU, 300IU의 다양한 제형으로 선보였으며, 일회용이라 위생적이고 오투약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28G의 가는 바늘 사용으로 주사시 통증이 없어 환자 투여 편리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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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레비트라에 이어 임상 확인 3대 발기부전 치료제 중 하나인 tadalafil(시알리스, 일라이 릴리)가 척수 손상을 입은 남성에도 효과를 나타낸다고 프랑스 연구팀이 보고했다(Arch Neurol. 2007;64 online). 척수 손상은 발기부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손상 환자의 25%만 성생활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tadalafil(10, 20mg)이 이들 남성의 발기기능을 개선시켜 성관계 횟수를 3배 증가시켰고 내약성도 우수했다고 언급했다. 연구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내 척수 손상 환자 197명이 참여했고 평균 연령은 38세였다. 이들은 내원전 6개월 이상 속발성 발기부전을 경험하고 있었다. 시험전 4주간 어떤 약도 투약하지 않았고(run-in period) 이후 성기능
제약단신
이혜선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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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침전물 생성 가능성…48시간 이상 간격두고 투약해야FDA, 로슈 "로세핀" 허가내용 일부 개정 "세프트리악손과 칼슘제제의 병용은 전연령에서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호흡기계 등 각종 감염증에 적용되는 세프트리악손제제 로세핀(로슈)의 허가내용중 금기, 경고, 용법·용량 부분이 개정됐다고 미국식품의약국(FDA)이 발표했다. 이번 개정은 지난 5월 어린이에 대한 상호작용 관련 개정 이후 이들 약물의 상호작용에 대해 또다시 경고범위가 확장된 것이다. 당시 로슈측은 세프트리악손의 출시후 마케팅 조사 결과 칼슘제제 병용으로 신생아 5명이 급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검 결과 이들중 2명은 신장과 폐혈관내 결정체가 확인됐다. 한 어린이는 수액줄내 침전물이 확인됐고 이 결정체가 주입되자마자 사망했다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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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폐경여성등서 선택범위 확대 FDA가 랄록시펜(에비스타, 일라이 릴리)의 이차 적응증을 승인했다. 이로써 이 약물은 유방암 위험 감소에 대해 승인받은 두번째 약물이 됐다. 랄록시펜은 골다공증을 가진 폐경여성과 침습적 유방암 고위험 폐경 여성의 침습적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킨다. "이제 유방암 고위험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선택범위가 추가됐다"고 FDA 약물평가연구센터의 스티븐 갈슨 박사는 언급했다. 1만5234명의 폐경여성을 포함한 3개 임상연구에서 랄록시펜 투약군과 위약군을 비교한 결과 랄록시펜은 침습적 유방암 위험을 44~71% 감소시켰다. 또다른 연구는 1만9747명의 유방암 고위험군인 폐경여성이 참여한 것으로 랄록시펜과 타목시펜(유방암 예방 최초 승인 약물)을 비교했다. 이 연구에서 침습적 유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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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방지법 따라 2010년까지 시장서 철수 유일한 OTC 천식 치료 보조제인 에피네프린 흡입기에 클로로플루오로카본(CFC)을 포함시킬 수 없도록 하는 법률개정을 FDA가 제안하고 나섰다. 에피네프린 흡입기는 미약한 천식 증상의 일시적 완화를 위해 사용된다. FDA는 CFC를 분사하지 않더라도 이 제제를 제조하는데 기술적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일단 결론지었다. 이로써 CFC를 함유하는 에피네프린 흡입제는 2010년 말까지 시장에서 철수하도록 하고, 연방관보(the Federal Register)에 본 규칙의 내용을 발표한 후 60일간의 대국민 홍보기간을 가지게 된다. CFC는 에피네프린을 폐로 분사하기 위한 냉매 역할을 한다. 대기오염 방지법은 그 사용이 FDA에 의해 필요하다고 규정되는 경우에만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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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환자 80% 이상 엔테로바이러스 발견 만성피로증후군(CFS; Chronic Fatigue Syndrome)이 위내 바이러스때문일 수도 있다는 연구가 보고됐다(Journal of Clinical Pathology 2007 Sep online). 위조직 가검물을 가지고 바이러스 감염여부 확인 및 CFS로 진단되지 않은 위장질환 환자와 비교한 결과 CFS 환자 대부분에서 경미한 만성염증 소견이 관찰됐다. 또한 CFS 환자 가검물의 80% 이상에서 엔테로바이러스의 유전물질(viral capsid protein 1, RNA)이 확인된 반면 건강한 사람의 경우 21%에서만 확인됐다. 생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이들 환자의 주요 공통점은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이 만성, 산재성, 비세포용해성(non-cytolyti
제약단신
김수미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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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단체 지원 협회차원서만 하기로국제경쟁력·투명경영 제고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제약회사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을 최근 개별 업체에 통보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제약협회가 개별 업체들의 의약단체 행사협찬 금지를 선언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의약관련단체 행사에 개별 제약회사가 협찬하는 것을 일체 금지하기로 결의했으며, 제약사들의 개별 협찬이 부당고객유인행위로 오해를 받을 수 있어 과도한 협찬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개별 제약회사의 행사협찬 금지 결의에 따라 대한의사협회가 준비중인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과 대한병원협회의 국제병원연맹총회, 대한약사회 전국약사대회 등에 개별 제약사가 공정거래법규를 벗어나는 수준의 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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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7.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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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사르탄/암로디핀 복합제·아반디아 XR정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고혈압치료제 ACALAS 등 3개 품목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 승인에 포함된 품목은 제일약품 ACALAS(OJP-2028)로 용법, 용량 탐색을 위한 2상 임상시험에 진입했다. 또 식약청은 GSK의 아반디아XR정 2, 4, 6mg은 조절방출형 알츠하이머치료제로 개발중인 이 제품의 기존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들의 장기간(52주) 안전성, 유효성 확인 3상 임상시험을 승인했으며, 베링거인겔하임의 텔미사르탄/암로디핀 40/5, 80/5mg은 암로디핀으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환자에 대한 치료제로서 복합제 개발을 위한 3상 임상시험도 허가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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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사고 문화전략 등 다각적 활동 인정 대웅제약은 최근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31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1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대웅제약은 생산성향상 우수기업 선정과 함께 혁신활동 우수팀 부문에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측은 6시그마 추진 프로젝트를 통해 4일 근무제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혁신활동 인프라구축, 혁신사고 문화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기업 활동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종욱 대표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개인과 회사의 역량 강화에 집중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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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약 비교연구 인슐린 제제로 적합 확인 1일 1회 사용하는 인슐린 레버미어가 제2형 당뇨환자들의 혈당 강하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인슐린 디터머 레버미어와 함께 인슐린 글라진을 비교 연구한 결과가 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당뇨, 비만 및 신진대사) 최근호에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2가지 인슐린 모두 유사한 혈당 강하 효과가 있어 제2형 당뇨병환자가 1일 1회 사용하는 인슐린 제제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2개의 인슐린에 대한 작용시간에 대한 프로파일(time-action profile)을 지금까지의 모든 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것으로, isoglycaemic 클램프 방법을 사용한 11개 연구 결과를 평가해 레버미어와 인슐린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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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백신영업 마케팅 담당 한국MSD는 지난 12일부터 자사가 개발한 인유두종바이러스 6, 11, 16, 18형에 의해 유발되는 자궁경부암의 예방백신 가다실에 대한 출고가 시작돼 본격적인 접종이 가능하게됐다고 밝혔다. 한국MSD측은 9~26세 여성과 9~15세의 남성에게 접종이 가능하다며, 가다실 접종은 6개월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최초 접종 후 각각 2개월, 6개월 후 접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가다실에 대한 출시, 주문, 유통은 백신영업 마케팅 제휴를 맺은 SK케미칼이 담당한다고 덧붙였다. 가다실은 인유두종바이러스 6, 11, 16, 18형에 의해 유발되는 자궁경부암과 생식기 사마귀, 자궁경부암 전단계인 자궁경부 상피내 선암(Adenocarcinoma in situ, AIS), 자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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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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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MP 기준 설계 내년 6월 준공 신풍제약(대표 장현택)은 지난 10일 안산시 목내동에서 항 말라리아공장 신축 기공식을 열었다. 새로 건설되는 신풍제약의 항 말라리아 공장은 EU-GMP 기준에 맞도록 설계해 총 9천923㎡ 대지에 건설된다. 회사측은 지상 8층 지하 1층인 4천305㎡의 원료합성공장과 지상 7층 규모인 4천703㎡의 완제품공장, 지상 1층 규모의 위험물저장소 등 3개 동으로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완제품과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과 함께 향후 다양한 제형의 항 말라리아제 원료, 완제품 생산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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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생물의약품 개발 업체인 애블링스社와 10가지의 나노바디 치료제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베링거인겔하임은 애블링스에 공동연구 기간 동안 7천5백만 유로를 투자하며, 향후 개발된 나노바디 제품의 성공에 따라 제품개발비와 로열티로 최대 1억 2천5백만 유로를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면역학, 종양학, 호흡기학 등에서 나노바디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라며, 베링거인겔하임이 모든 제품의 개발, 제조, 상품화 독점권을 갖고 애블링스는 유럽에서의 공동 판매권을 보유하게 된다. 나노바디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중쇄 항체의 독특한 구조와 기능적인 성을 갖는 항체유래 치료단백질로, 전통적인 항체 치료법의 장점을 소분자 약제의 특징과 접목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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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7.09.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