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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췌담도암클리닉(센터장 윤동섭 교수)은 지난 2일 병원 대강당에서 암중에서도 가장 조기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췌담도암의 증상과 최신 치료법에 대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암환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치료"를 주제로 소화기내과 이세준 교수가 주발제자로 나섰다. 이 교수는 췌담도 암에 대한 오랜 연구내용과 관련 정보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자료를 통해 설명했으며 정기검진과 사전 예방을 통해 췌장암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영양팀 김우정 파트장은 췌담도암을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한 암환자의 식단과 필수 영양소 등에 대해 설명하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들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의대병원
최홍미
2010.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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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역학학회 심찬섭 신임 회장은 학회가 열린 5일 기자들과 만나 "각 과별 소연구회를 구성하고 월례집담회를 열어 학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심 회장은 "월례집담회를 정착시켜 임상 증례 발표를 늘려나가면서 공동 연구를 진행, 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회 위상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했다.특히 "폐, 산부인과, 소화기내과, 피부과 등 여러 진료과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회의를 갖고 정보 공유를 통해 발전을 견인할 예정이며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과 협력해 SCI급 학회지를 만들어 내겠다"고 당찬 계획도 밝혔다.그는 " SCI급 논문이 아니면 누구도 질 높은 논문을 발표하지 않으므로 이같은 구상을 하게 됐다"고 전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 "2013년 국제광역학학회를 서울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하장수
2010.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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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지난 8월 24일 향설기념중앙도서관 동아홀에서 열린 전체교수회의에서 2009년도 우수학술연구상을 수상했다. 우수학술연구상은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학연구팀에서에서 2009년에 제정한 상으로 SCI급 논문게재 등 연구실적이 우수한 교수를 매년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천 교수는 2009년 ‘간 내 담석(결석)에 대한 수술적, 비수술적 치료 후 재발인자 분석과 장기관찰에 대한 연구’ 논문을 2009년 12월 국제학술지 서저리(Surgery)에 게재한 것을 비롯, ‘담도 조임근 기능 부전증 환자에서 PDE5효소의 효과에 대한 연구’등 다수의 논문을 SCI에 게재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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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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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포브스는 매년 연매출 10억 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영업이익, 시장가치, 성장가능성, 부채비율 등을 고려해 200대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기업이 20개나 포함됐는데 한국 제약사로는 유일하게 유나이티제약이 꼽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포브스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항암제, 항생제, 순환기계용제, 비타민, 소화기계용제 등이 주력제품이며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R&D에 투자, 신약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는 "올해 초 개량신약의 출시와 더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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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위산펌프길항제(Acid Pump Antagonist) 계열의 소화기 신약을 확보했다. 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진수)은 지난 3일 제주도에서 일본 벤처기업인 라퀄리아社(RaQualia Pharma Inc., 대표이사 나가히사 아츠시)와 신규 "RQ-4"에 대한 라이센싱계약을 체결했다. 라퀄리아사는 2008년에 화이자의 일본 연구소의 연구원 80여명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연구중심의 벤처기업으로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체결한 RQ-4도 오랜 연구성과의 결과물이다. 현재 이약은 프로톤펌프저해제(PPI) 대비 빠른 작용시간, 오랜 지속효과가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체결로 국내 판권은 물론 중국과 대만의 판권도 확보했다. CJ제일제당 강석희 제약본부장은 "앞으로 우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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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령일자 2010년 9월 1일부 1.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혜란 교수(연임) 2.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 신경과 이병철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병리과 박혜림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이원섭(연임) ▶기획실장 : 순환기내과 박우정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신임) ▶간호부장 : 한용희(연임) 3.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 정형외과 장호근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연임) ▶행정부원장 : 이규홍(연임) ▶기획실장 : 소화기내과 이진 교수(연임) ▶수련교육부장 : 화상외과 김종현 교수(연임) ▶간호부장 : 손운자(연임) 4.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 영상의학과 이열 교수(신임) ▶진료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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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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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의약사업본부 사령탑을 맡고 있는 김정호 전무가 앞으로 학술적 마케팅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적극 피력했다. 또 그에 맞는 첨단 영업툴(도구)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김정호 전무는 최근 리바로 출시 5주년을 맞아 "스타틴의 시장을 다국적 제약사들이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외제약이 오리지널약을 선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평가하면서 "경쟁제품 못지 않는 다양한 에비던스를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 리바로의 임상을 체계적으로 알리는 전략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의지를 불태웠다.이런 뜻에 부응하듯 이번 5주년 심포지엄에서는 지금까지 나왔던 스터디를 한눈에 모은 스터디 모음집(LIFE 프로그램)을 배포하는가 하면 심포지엄 구성도 효과 안전성을 강조하는 것 외에 한계 및 가능성, 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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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섬유화 정도를 평가하는 것은 간이식 적합 여부 평가, 장기적인 예후 예측, 항바이러스제 치료 시작의 필요성을 판단하는데 필수적인 과정이다. 간생검은 간섬유화 진단을 위한 표준 검사법이다. 그러나 비용이 높고 생검 후 통증, 심각한 출혈 등 부작용에 대한 문제가 존재한다. 또한 샘플링과 해석에 오류가 개입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비침습적 검사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태로 관련연구들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APRI, AAR, 혈소판수, Fibroscan과 같은 비침습적 지수들이 간섬유화 심각도를 평가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검사법의 정확성과 기준값에 대한 근거는 정립되어 있지 않다. 예를 들어 AST/ALT의 비율인 AAR(AST ALT ratio)은 간섬유화 및 간기능 감소와 관련
소화기/류마티스
이혜선
2010.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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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궤양 치료제로 사용되는 프로톤펌프억제제(PPI)와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의 병용투여로 심근경색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나 사망은 증가시키지는 않는다는 분석 결과가 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에서 보고되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의과대학 Jolanta Siller-Matula 및 그 연구팀은 약 16만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5개 연구를 메타분석 한 결과, 프로톤펌프억제제와 클로피도그렐을 병용한 환자들에서 병용하지 않은 환자들 대비, 심근경색의 상대적 위험도(RR)가 31% 증가함을 발견하였다(95% 신뢰구간 1.12 - 1.53). 한편 병용투여로 인한 사망 위험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4% 증가를 보였다(RR=1.04, 95% 신뢰구간 0.93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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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대 백병원 이원로 의료원장이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인제대학교 제5대 총장에 선임됐다.이 신임총장은 1937년생으로 1962년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으로 1974년부터 미국 조지타운대학 교수로 20년간 재직하다 94년 삼성서울병원 개원 멤버로 귀국, 삼성서울병원 심혈관센터 소장을 역임하였으며, 2002년 인제의대 내과 주임교수 일산백병원장을 거쳐 2005년 백중앙의료원장, 2010년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명예의료원장)직을 맡아왔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시작한다.이 신임총장은 심장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최근 3000례를 돌파한 인제대 일산백병원 심혈관센터의 특성화 작업과 전문인력 보강을 비롯 △뇌신경센터 △지역응급센터 △소화기병센터 등 4개 센터의 특성화작업을 밀도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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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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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바이러스(HBV) 보유자의 경우 비호즈킨림프종에 걸릴 확률이 약 2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예방접종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원과 미국국립암연구소와 공동으로 14년 동안 한국인 60여만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B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의 경우 비호지킨림프종 발생률이 2배 이상 높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Lancet Oncology 인터넷판 4일자에 게재됐다. 연구에 따르면 14년간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5만 3045명으로 이 중 133명이, 감염되지 않은 사람 중 905명이 비호지킨 림프종에 걸렸다. 발병률은 각각 전체 인구 10만명당 19.4명, 12.3명으로 약 2배에 가까운 수치다. 혈액암인 악성림프종은 림프조직을
의대병원
최홍미
2010.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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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4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1시간 30여분 동안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대장의 혹(용종) · 염증성 장 질환 공개강좌’를 무료로 연다. 이번 공개강좌는 소화기내과 최규용 교수의 ‘대장의 혹(용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소화기내과 김상우 교수의 ‘염증성 장 질환이란’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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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이(원장 박우성)이 지난 17일 종양면역치료에 대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병원은 종양 면역치료의 대가로 알려진 롬바디암센터 조지타운대학 루이스 위너 교수를 초청 "암치료를 위한 항체 면역치료"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위너 교수는 특강에서 "항체를 이용한 암치료는 최근 개발된 치료방법으로 암세포에 존재하는 항원을 억제해 암의 진행을 막고 궁극적으로 사멸하게 하는 치료방법"이라고 소개하며, "대장암과 같은 소화기암 환자의 치료에 항암치료와 병행해서 항체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미래 암치료에 대한 전망은 매우 밝다"고 설명했다. 루이스 위너 교수는 롬바디 암센터(Lombardi cancer center) 소장이자 단국대학교 WCU(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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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감기약은 복용해도 되는가. 임신 기간에 촬영한 X-ray, MRI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신종 인플루엔자 H1N1(신종플루)부터 최근의 수족구병 등 전염병이 빈번하게 유행하고 있고, 환경호르몬 등 환경 요소들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사회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임신부들의 불안이 높아져 가고 있다. 하지만 수족구병 유행에서도 나타났듯이 질병, 약물, 화학물질 등 환경과 임신부와 임신기간의 영향에 대한 안전성 연구 자료는 거의 구축된 것이 없다. 게다가 임신부라는 특성으로 인해 안전성 여부를 가려줄 수 있는 대조군 연구는 진행하기도 쉽지 않은 가운데, 관동의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정렬 교수팀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 마더리스크프로그램(Mother Risk Prog
호흡기/알레르기/감염
임세형 기자
201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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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통합의학센터는 9월 2일 목요일 오후 2시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암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연다.이번 강좌는 "생기up-활력up" 암 환자의 즐거운 생활에너지, 건강운동법’을 주제로, 암 환자에게 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암 치료 전·후 운동종류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암 종류에 따른 운동법을 배워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했다.이날 주제 강의는 △암 환자에서 운동의 중요성과 방법(조현미 소화기내과) △즐겁고 유익한 운동, 이렇게 해봅시다(이재주 경기도 생활체육회) 순으로 진행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암 환우 및 가족, 암 환우의 건강운동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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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4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1시간 30여분 동안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대장의 혹(용종) · 염증성 장 질환 공개강좌’를 무료로 연다.이번 공개강좌는 소화기내과 최규용 교수의 ‘대장의 혹(용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소화기내과 김상우 교수의 ‘염증성 장 질환이란’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0.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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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대중화가 환자의 일상으로부터 건강 정보를 어떻게 추적하는 것이 만성질환 치료 및 기타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이 정보 수집과 배포를 점점 더 용이하게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미국 HealthDesign 프로젝트 중 일부 프로그램인 ‘Crohnology.MD’ 프로젝트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크론병 환자들의 질환 악화의 징후가 나타나는지 확인한다. 크론병은 염증성장질환으로 장관내출혈 같은 치명적 이상반응 모니터링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으로 매일의 소화기 증상, 수면장애, 빈혈, 우울증, 체중 감소 등을 확인한다. 스마트폰을 통한 데이터는 환자의 개인건강기록에 추가되며 분석 후 문제가 발견되면 의사들이 이를 환자에게 알려준다. 기타 여러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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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원장 문정일)은 11일 오전 여의도 119안전센터와 함께 소방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소방대의 초동조치 능력을 향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됐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화재와 같은 응급상황이 발생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 소화기 관리, 비상구 확보, 스프링 클러설비 점검 등 소방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의대병원
하장수
2010.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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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의 한국시장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향후 파급효과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다케다가 한국에 진출하는 이유는 본사가 언급했듯이 아시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현재 다케다의 아시지 지역점유율은 총매출의 1% 미만으로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한국진출을 본격 선언한 것은 아시아중 시장성장률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나아가 전체 아시아지역의 원할한 시장진입을 위해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현재 국내법인 설립은 8~9월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사장과 임원선임도 어느정도 윤곽이 잡혀가는 모양이다. 현재 이승우 전 한국와이어스 대표가 내정된 가운데 법인설립에 참여중인 측근들은 사실상 확정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임원선임설도 나오고 있다. 현재 국내 상위권 제약사 출신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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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 홍영선 교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회복지법인‘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의 해외의료봉사단이 6일 캄보디아로 출국한다. 해외의료봉사단(총단장 : 김한석 신부)은 의사(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산부인과, 치과) 18명과 간호사, 약사, 신부,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단은 7일부터 14일까지 6박 8일간 캄보디아 북부 내륙지역인 씨엠립 인근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결핵, 소화기, 감염기 환자 등을 돌본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는 봉사단원 모두가 개인 휴가를 받고 의사들의 경우 비행기값까지 본인이 부담해서 떠나는‘진정한 의료봉사’로 주목을 끌고 있다. 홍영선 원장은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해외의료봉사단의 여름휴가는 2008년부터 매년 캄보디
의대병원
하장수
2010.08.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