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병원 제대혈 은행 아이코드(공동대표 최양오, 정형민)가 "2006 올해의 브랜드" 제대혈부문에 선정된 기념으로 이달말까지 "2089 UP&Down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 내용은 기존 15년 보관에 99만원이던 "참사랑형" 상품을 20년보관 89만원에 제공하며, 전 계약고객에게 이식에 필요한 유핵세포 부족시 아기 및 직계가족에 공여제대혈 1회 무한제공 등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가 "2005 질병관리백서"를 발간했다. 백서는 질병관리본부 1년여 간의 업적 및 비전을 포함해 정책 및 추진방향, 질병관리, 질병연구, 국제협력 등 4부로 구성됐으며, 국가 질병관리 정책 및 연구현황을 각종 통계와 함께 수록했다. 특히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 및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대응책 마련"에 관한 자료 및 생명공학분야의 성과와 주요 실적들을 수록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흉터관리 실리콘젤시크 "스카클리닉"의 개발사인 한스바이오메드(대표 황호찬)가 지난 19일 2006 벤처기업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회사가 개발한 "스카클리닉"은 흉터부위에 수분공급을 통해 울퉁불퉁해진 흉터는 물론 흉터로 인한 통증이나 가려움도 완화해주는 효과를 갖는다. 기존 수입품보다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 제품은 국내에서 일동제약이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식약청은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등의 약품은 종전의 블리스터가 아닌 5세 미만의 어린이가 개봉하기 어렵게 설계된 안전용기를 오는 11월 12일부터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는 "의약품안전용기·포장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이를 3회 이상 위반할 경우 품목허가가 취소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지난 11일부터 남아공에서 개최된 2006 세계의사회 총회에서 "2008 세계의사회 서울 총회"일정이 2008년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으로 확정됐다. 오는 2008년 서울 총회 학술 세션 주제는 각국의사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2007년 5월 이사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또 이번 세계의사회 총회에서는 차기 회장으로 아이슬랜드 의사회장인 스네달 박사(J. Snaedal)를 선출했다. 내년 덴마크 코펜하겐 총회에서 공식 취임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북한 핵실험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의사회는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비난하고 각국 정부가 핵실험 및 핵무기 사용이 인류의 건강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 인식하도록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한편 지난 2005
보건복지
하장수
2006.10.23 00:00
-
일부 의협 회원들이 의협 회관 앞에 대형천막을 치고 장동익회장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은 회관문에 붙여진 이들의 "포고문"과 회관 앞 천막. 임동권 전 대전협 회장을 비롯한 일반 회원들이 지난 19일 밤 8시부터 의협 회관 앞에 대형 천막을 치고 장동익 회장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의협지킴이"로 명하고, 회원을 기만하고 회비를 전횡하며 의협의 명예를 실추시킨 장동익 의협 회장은 사퇴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임동권 전 대전협 회장은 "농성이라기 보다는 뜻있는 회원들이 의협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3보 1배 심정에서 행동하는 것으로 봐 달라"며 "28일 열리는 임총까지 회원들의 참여 공간 마련과 장 회장 퇴진 여론 형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지킴이"에는 소아과개원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대한의사협회는 "현행 건강보험법 등에 허위·부당·착오 청구 등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게 정립돼 있지 않아 대다수 의료기관이 선의의 피해를 입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의료법학회와 공동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개념 정립은 물론 관련 법체계를 정비해 의료기관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 태스크포스팀에는 의협 보험부회장 등 6인이 참여할 계획이며 한국의료법학회의 협조를 받아 의료관련 법령 전반에 대한 검토와 세부정비작업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허위 부당 착오 청구에 대한 개념 정립, 부당척구에 대한 환수와 행정제재 등 2중 규제에 대한 개정 등 건강보험법령정비, 복지부 등 행정기관의 부당청구와 관련된 일방적인 행정처분, 환수, 심사삭감 등에 대한 법적 소송검토, 허위 부당에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건보공단 국정감사 지난 17일 열린 건보공단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은 건보재정, 개인정보 유출, 노인수발보험 등을 질의했다. 이날 김효석 민주당 의원은 "올 연말까지 1794억원의 당기수지 적자가 예상되는데 이는 성급한 보장성 강화로 인한 인기 영합주의 때문이 아니냐"고 반문하고 이의 대책을 물었다. 이기우 열린우리당 의원은 "심각한 개인정보 유출에도 불구하고 처벌은 경고나 주의, 견책 등으로 매우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진료 기록 등에 접근 권한이 있는 직원의 윤리 의식 및 책임감 등 대책이 요구된다"고 피력했다. 윤호중 열린우리당 의원은 "노인에게 필요한 수발 서비스와 예방적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수발보험 제도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안명옥 한나라당 의원은 "의료급여 부당 청구를 한 요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류마티스 연구회는 19일 산라호텔서 "2006 류마티스 심포지엄"을 열고 류마티스 장애진단에 대한 각계의견을 수렴했다.2006 류마티스 심포지엄 최소한의 자기관리밖에 할 수 없는 중증의 관절염 환자에 대한 장애진단서 발급을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 복지부 장애인정책팀 사무관은 19일 신라호텔서 열린 "2006 류마티스 심포지엄"에 참석, 현재 장애판정은 재활의학과·정형외과·신경외과 등에서 하고 있지만 내년 6월 장애판단기준에 대한 용역과 모의적용, 2년간에 걸친 시범사업 등을 거쳐 2010년 새로운 장애판정기준을 만들 예정에 있으며, 류마티스내과 전문의까지 장애판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45~5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직장인의 경우 통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10.23 00:00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요양급여비용협의회와 실무회의를 갖고 2007년 요양급여비용계약은 의과, 치과, 한방, 약국 등 4개 분야로 분류해 환산지수(단가)를 계약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건보공단은 이날 "4개 유형으로 분류한 사유로 요양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유형분류는 의료서비스의 특성, 요양기관의 기능과 규모 등을 기준으로 다양하게 분류될 수 있다"고 말하고 "직능별 특성으로 의료법 및 약사법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및 약사로 분류되어 있는 점과 의료서비스 특성으로서 약국은 독립적 의료행위를 하고 한방도 고유의 배타적 특수성이 있으며 치과의 경우도 일부 의과와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나 고유성이 존재하며 의과의 의료행위는 진료과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의사로서의 모든 의료행위를 할 수 있어 단순화 하는 경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대한의사협회는 "건강정보보호및관리운영에관한법률" 제정안과 관련, 환자인권침해의 요소와 현행 의료법과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반대하는 의견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의협은 "생성기관은 본인이나 본인이 지정한 대리인에게 건강기록의 열람 및 사본을 교부하되 본인 및 타인과의 관계에 위해를 줄 경우 거부할 수 있다는 "건강기록의 열람 및 정정 조항"에 대해 개인의 알권리 침해 소지가 다분하며 개인정보의 자기결정권이 침해될 여지가 많다"고 우려했다. 또 본인 및 타인과의 관계 등에 위해를 줄 수 있는 경우를 누가, 어떻게 객관적으로 판단할 것인가의 문제점도 제기했다. 특히 "건강정보보호진흥원(가칭)의 설립 추진은 건강보험공단 및 심사평가원, 질병관리본부 등의 업무와 중복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하고 "현재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제 16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영상의학교실의 이경수 교수(50, 사진)를 선정했다. 또 젊은의학자상 기초 부문에는 전남의대 약리학교실의 국현 부교수(39세), 임상 부문에는 서울의대 내과학교실의 강현재 조교수(36세)가 각각 선정됐다. 이경수 교수는 저선량 CT를 이용한 폐암선별검사를 국내 처음 도입해 조기폐암진단과 치료에 기여했고 폐결절 혈류역학의 CT 평가에 의한 전이 예측 연구, CT보다는 통합 PET/CT가 폐결절 진단에 우선시 될 수 있다는 연구, 폐암의 효과적 병기결정법 실용화 등 "폐암의 영상진단 및 병기결정에 관한 연구"에서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15일 오후 6시 하얏트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서울대 안광석·박보연 교수팀 "Cell"지 10월 20일자 발표 우리나라 생명과학자가 면역시스템이 어떻게 바이러스를 찾아내고 또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지를 규명, 인체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만성감염 바이러스들의 치료용 백신 개발과 항암작용을 가진 새로운 신약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면역제어연구단 안광석·박보연(제1저자) 교수팀은 이같은 연구내용을 생명과학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Cell지 10월 20일자에 발표했다. 안교수팀에 따르면 바이러스들은 몸속으로 침입한 후 4시간이면 병을 일으키고 도망갈 수 있기 때문에 면역시스템은 신속하게 바이러스 침입을 탐지해내야 한다. 또한 우리 몸의 세포 속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작은 단백질 조각들은 자기 단백질로부터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 김재형 교수가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50차 대한순환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갈 대한순환기학회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에 따라 김재형 교수는 2008년 10월까지 2년간 대한순환기학회의 최고 수장으로 국내 순환기 분야의 발전을 이끌게 됐다. 김재형 교수는 대한순환기학회 창립 50주년이 되는 2007년을 의미있게 맞이하기 위해 한국에서의 고혈압, 심근경색, 부정맥, 심부전 치료 현황을 전국적으로 연구, 조사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학회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유명 교수, 특히 재외 한국인 교수를 대거 초청, 학회 50주년 기념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학회 창립 5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연세의대 김주항·윤채옥 교수팀 국내연구진이 유전자 조작을 한 아데노바이러스가 암세포만 선택, 파괴하는 치료법 개발에 성공했다. 연세의대 김주항·윤채옥 교수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세계적 암연구지인 미국 암연구소誌(JNCI) 18일자에 발표했다. 기존 바이러스 암 치료법은 일부 암세포에만 작용해 살아남은 암세포들이 급속히 성장하는 부작용을 가져오기도 했다. 연구팀은 이를 극복하고자 암세포에 대해 강력한 침투력과 빠른 확산력을 가진 새로운 바이러스 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아데노바이러스에 인체 내 호르몬 중 하나인 "릴렉신"의 유전자를 주입한 새로운 바이러스를 개발, 이 바이러스가 암세포로 깊숙이 침투해 1만배 이상 증식하면서 암세포를 파괴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릴렉신 유전자의 새로운 기능을 세계
보건복지
김병수
2006.10.23 00:00
-
대한간학회 조사, B형간염 예방접종 58% 불과 일반인들의 B형간염 등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많은 것으로 조사돼 적극적 홍보 등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는 대한간학회(이사장 이효석 서울의대)가 20일 제7회 간의 날을 맞아 신라호텔서 가진 기념식 및 토론회에서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인식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른 것. 조사결과에 의하면 49.4%는 간염환자와 함께 일하거나 식사하는데 거부감을 느낀 적이 있었으며, 45%는 B·C형 간염환자와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잔을 돌리면 간염이 전염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 67.1%는 B·C형 간염환자의 식기는 따로 끓여 소독해야 한다고 믿는 등 일반인들의 간염에 대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대한정형외과학회는 18일부터 22일까지 50주년기념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지난 5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풍성한 잔치를 벌였다. 대한정형외과학회(회장 유명철·이사장 성상철)는 18일부터 22일까지 50주년기념 추계학술대회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자유연제 370편, 포스터 200여편, 외국석학 초청특강 40편, 12편의 아침강연, 국내 최초의 술기 30여점, "50년사" 발행, 50년 역사 사진전을 전시하는 등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학술과 문화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학회 100주년 기념식의 주인공이 될 젊은 의사들과 현집행부등이 50주년 기념 타임캡슐을 봉인하는 행사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행사에는 50년전 정형외과학회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인제대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가 500평 규모의 신축건물로 확장 이전하며 국제적 수준의 최상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인제대는 지난 18일 부산광역시,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복지부지정 전국 임상시험센터 9개기관 대표자, 백낙환 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힘찬 출발의 초석을 다졌다. 확장을 통해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는 34개 병상의 연구병동과 4개의 외래, 피험자 휴게실, 피험자 전용식당, 최신 연구기자재가 설치된 소화기, 순환기, 안과 분야 특수검사실, 검체장기보관실, 코아랩 및 피부미용관련 임상시험을 위한 항온항습실까지 갖추게 됐다. 개소식에 이어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동남권의 차세대 동력산업인 바이오 및 의료산업의 발전방안을 거시적 관점에서 논의하고 방안을 강구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아·태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가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 성황리에 열렸다. 아·태 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ELSA·조직위원장 박용현, 사무총장 김선회)가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한국·일본·호주·중국·대만·홍콩 등과 의료기관에서 시행되는 복강경 시술과정을 생중계로 연계, 집도의와 질의응답을 하는 등 생생한 대회로 높은 관심속에 막을 내렸다. 학회는 분당서울대병원서 시술한 원격수술이 고화질 입체영상인 HD 화질로 전송돼 200여 명의 의사가 일반적으로 소수만이 참관하는 수술에 버금가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압축된 파일이 아닌 HD 화면 그대로를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전송하여 복강경 수술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23 00:00
-
늪에 빠진 환자 중독관리 시급 / 하 - 관리 대책 중독환자 관리의 가장 큰 목적이 사회 복귀와 재발 방지에 있다면 중독환자 관리의 최선책은 인식 전환과 관심의 확대라는 점에 이견이 없다. 환자와 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질병으로 판단되기 전에 자신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오동렬 이사장은 중독환자의 대부분이 조기 발견이나 치료를 받지 못해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며, 초기 중독증상을 병으로 여기고 꺼려할 것이 아니라 솔직한 자세로 자신의 상태를 받아들이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중독환자 문제와 관련 더 중요한 점은 의료인들의 인식 전환과 관심의 확대이다. 특히 정신과 전문의들은 물론 1차 진료를 담당하는 정신과와 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