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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최윤식)는 지난달 31일부터 서울·대전·대구·광주 등에서 "혈관 건강 지키는 빨간 목도리 캠페인"을 열고 있다. 혈압 및 콜레스테롤 검사를 통한 혈관질환 예방을 목적으로한 대국민 홍보활동의 일환. 건강한 혈관을 위해서는 혈관의 찌꺼기 청소가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전국 4대 도시의 청소업무를 하는 시설관리원 및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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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국가암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2일까지 국가암관리사업 홍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가암관리사업의 내용을 알기 쉽게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암정보센터(www.cancer.go.kr)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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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이 오는 8월 개원 50주년을 맞아 "성가병원 이용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2월 한 달간 성가병원을 이용했던 환자, 보호자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병원 이용 에피소드들, 병상기록, 외래경험, 고마운 의료진, 기억에 남는 환자 등을 담은 진솔한 내용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성가병원 홈페이지 (www.cmcsungg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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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가 지난달 27일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바이테리얼즈 지분 51%를 획득, 바이오산업 분야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수의대와 화학과 출신들이 모인 바이테리얼즈는 줄기세포의 분리,정제, 유전자전달 등을 연구하고 있는 나노바이오기업. 오는 3월 일본에서 대규모 줄기세포 치료 학회를 개최하고, 줄기세포분야의 나노물질 응용사례를 공개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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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육장애인협회 관련법 제정 토론회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미치지 않아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희귀난치성질환자들에 대한 전문 의료인력 양성이 시급하며 이에 공중보건의를 활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30일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김교흥 국회의원 주최로 "희귀·난치병 지원 및 관리법안 제정에 대한 토론회"를 열고 적절한 치료는 물론 진단조차 받지 못한 채 사회복지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는 희귀난치질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발제자인 아주대병원 유전질환전문센터 김현주 센터장은 "희귀질환은 대부분 유전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진단과 유전상담을 위한 정부의 제도가 갖춰지지 않아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대를 이어 사망하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시
보건복지
최홍미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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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시스템이 본격 시행되는 것과 관련, 복지부가 병용금기(동시복용금지) 및 연령금기(소아·노약자 복용금지) 성분 의약품 처방시 명확한 사유를 제시하면 합법적으로 급여를 적용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마련했다. 복지부는 5일까지 의견수렴 예정인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명세서서식 및 작성요령(고시)" 개정안에서 이 내용을 담고, 의료기관이 병용·연령금기 성분함유 약제를 원외처방하거나 원내조제하는 경우, 약국이 직접 조제하는 경우 구체적 사유를 적을 수 있는 "특정내역 구분코드(JT011)"도 신설했다고 밝혔다. 구체적 사유는 자유스럽게 작성하되 영문 400자, 한글 200자 이내로 기재하면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러나 연령금기 성분의 경우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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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2008년도 의약품 안전성 정보관리 기본계획"과 관련해 유해사례 보고 의무를 법으로 강제할 경우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의약전문인이 자발적이며 적극적으로 참여,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최근 식약청에 전달했다. 의협은 "의약품 부작용 사례 보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외국과 비교해 보고율이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공감한다"며, "우수보고기관에 대한 포상 확대, 보고기관에 대한 행정처분 감면 조치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과 같은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 "의약품 안전성 관련 정보 인력 부족과 관리시스템이 전무한 상황에서 급증하는 의약품 등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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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소연, 최근 5년 의료사고상담건수 분석 최근 5년 간 환자측에서 주장하는 의료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진료과는 정형외과이며 사고 내용으로는 수술 중 발생한 의료사고가 가장 많았다는 통계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료소비자시민연대는 지난달 30일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 동안 의료사고로 접수된 전화상담건수 7977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진료과목별로는 정형외과가 17.9%로 가장 많은 사고가 접수됐으며 내과(14.8%), 산부인과(12.7%), 일반외과(10.0%), 치과(7.8%), 신경외과(6.7%), 성형외과(5.4%), 응급의학과(3.4%), 안과(3.1%) 순이었다. 시민연대는 정형외과가 높은 빈도를 나타낸 이유에 대해 고령화와 관련한 퇴행성 질환 증가로 인해 척추 및 인공관
보건복지
최홍미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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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와사회포럼 주장 의료와사회포럼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의사의 과잉처방에 대한 평가결과와 관련, 이의 기준은 전문가의 세밀한 판단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약을 너무 권하는 의사도 있지만 약을 너무 요구하는 환자들도 있다는 점, 적정 처방의 기준점 등에 대해 우선 검토할 필요성가 있다"고 말하고 "질병의 치료는 과학을 근거로 해서 이뤄지지만 의학의 수많은 지식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느 부분을 사용할지는 의사들의 경험과 주관적 판단에 근거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때문에 의사들이 동일한 의학을 배웠다 하더라도 동일한 치료 방식이 나오는 것은 아니며 이는 동일한 병명을 가진 환자라도 환자의 나이나 병의 깊이 정도, 다른 질병과의 연결정도, 환자의 질병치료에 대한 욕구나 요구에 따라 달라질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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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지난달 30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5차 정기총회를 갖고 맹광호 가톨릭의대 교수(본지 객원논설위원) 등 26명을 정회원으로 선출했다. 이날 유승흠 회장은 "복지부에서 사단법인 승인에 필요한 자료 보완을 요구해 공문형식으로 전달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도 의학용어의 표준화와 의학연구 수준평가 등 의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새 의학용어의 우리말 제정, 한자 혼용이나 영어식 발음에 대한 의견 개진, 잘못 쓰고 있는 용어에 대한 대책 등 의학용어 표준화에 더욱 매진하고 우리나라 의학자들의 학술논문 발표 실적 조사를 비롯해 의학분야 전체 연구비에 대한 평가 및 연구 방향 제시, 한국의학연구업적 보고서 발간, 의학한림포럼 개최, 의학윤리원칙 제정 등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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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7월부터 실시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관련해, 의사소견서 작성요령 및 제도 활용방안에 대한 회원 연수교육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내용은 노인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설명과 재가시설 참여홍보, 의사소견서 작성지침, 제도 활용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며 순회교육 및 사이버교육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순회교육은 시도의사회로부터 희망 일정 및 장소를 오는 15일까지 회신받아 실시하며 사이버교육은 의협에서 콘텐츠를 개발, 지속적으로 교육한다. 각 시도에 교육원고와 강사풀을 제공할 방침이다. 연수평점 3점(시간)이 인정되며 교육이수 스티커가 발부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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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한해 우리나라 성인 6명 중 1명은 정신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의대 신경정신과 조맹제 교수를 책임연구자로 12개 대학이 참여한 "2006년도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 사업은 복지부 연구과제로 지난 2001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전국 1만2849가구의 18~64세 성인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한해 한가지 이상 정신질환을 경험한 인구비율인 정신질환 일년 유병률은 17.1%였다. 이를 전국 인구로 추산하면 545만8394명에 이른다. 또 평생동안 한가지 이상의 정신질환을 경험한 인구비율인 정신질환 평생유병률은 30%로 남자 38.2%, 여자 21.7%였다. 1년 유병률은 2001년 19%에 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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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박종섭 교수가 진행성 자궁경부암을 치료하기 위해 가장 많이 쓰이는 항암제 중 하나인 "etoposide"의 항암 기전을 밝혀냈다. 박 교수는 최근 자궁경부암 세포에서 etoposide의 항암 기전을 분자생물학적으로 밝혔으며 이 연구 결과가 의생물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DNA and Cell Biology 표지 논문으로 발표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논문을 통해 자궁경부암 세포에서 etoposide에 의한 세포 사멸(apoptosis) 및 autophagy가 관련된 세포의 항상성 파괴를 유도하여 항암 작용을 나타내는 일련의 과정을 알아냈으며 특히 etoposide에 의한 자궁경부암 세포에서의 항암 작용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입증하게 됨으로써 암 치료의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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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일본 의료계가 임상시험을 위해 손 잡았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신상구·서울의대)은 지난달 29일 서울의대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일본 조기임상시험 네트워크인 J-CLIPNET과 MOU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임상시험단 산하의 지역임상시험센터 중 조기임상시험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는 4개 임상시험센터 CCCP(서울대병원, 연세의료원, 서울아산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와 일본 의대 중 임상약리학에 선도적인 6개 대학병원의 모임인 J-CLIPNET 간의 협력 및 학술 공동 연구 협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협의체간 신약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및 정보공유, 관련 전문가들의 활발한 교류가 있을 예정이며 양국의 임상시험 기술이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글로벌 임상시험이 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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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급성감염증의 주요 원인 병원체에 대한 발생양상 파악 등을 위한 "급성호흡기 감염증 감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급성호흡기 감염증의 원인·생물학적 특성·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진단·치료뿐아니라 정책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3년차인 올해는 지난 1월말 현재 16개 시도 57개 의료기관이 참여, 채취한 검체에 대해 호흡기 세균 8종과 호흡기 바이러스 8종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2007년 1월 19일까지 5993건의 호흡기검체 진단을 했으며, 2차년도 이후엔 4680건 중 1533건(32.8%)에서 1종 이상의 호흡기 바이러스가 검출돼 대상바이러스가 확대되고 원인바이러스 검출률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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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신생아 B형간염 예방을 위한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올해 사업대상자는 전국 B형간염 산모로부터 출생하는 신생아 1만4000여명으로, 면역글로불린 1회 접종, B형간염 예방접종 3회 및 항원·항체 검사에 필요한 비용 전액(12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B형간염 산모는 산부인과나 보건소에서 쿠폰이 들어있는 수첩을 배부 받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처치 받을 수 있다. 본부는 B형간염에 의한 간암 등의 만성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모로부터의 수직감염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과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을 경우 B형간염 수직감염을 95%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7년째 시행중인 이 사업은 지난해말부터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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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헬스케어 40대 이상 521명 설문조사 바이엘 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가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시니어파트너즈와 40대 이상 남녀 521명 대상으로 발기부전 및 남성 갱년기 인식에 대한 설문을 한 결과 당뇨환자 중 42.9%가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했고 이는 기저질환이 없는 그룹(15.8%)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발기부전제 복용 행태가 기저질환의 유무와 형태에 따라 다름을 보여주는 것이다.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묻는 문항에서 당뇨 환자의 경우 19%가 앞으로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겠다고 답해 다른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고혈압환자 10.7%, 고지혈증 7.7%)나 기저질환이 없는 그룹(5.5%)에 비해 발기부전제 의존도가 높았다. 발기부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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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헌혈 이끌어내야…등록자 관리도 제대로 못해 해마다 반복되는 겨울철 혈액부족사태가 올해도 새해벽두부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정부가 혈액안전관리개선 종합대책을 마련, 운영하고 있지만 방학과 추운날씨 등으로 채혈량 감소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일 현재 혈액재고량은 검사중인 혈액을 포함 1만1063유니트(농축적혈구)로 적정재고량(7일)에 크게 못미친 2.3일분에 지나지 않는다. 특히 O형과 A형은 각각 1.7일과 1.9일분에 불과하며, 수술이 상대적으로 많은 대형 대학병원보다는 중소병원들이 혈액 수급에 더 큰 난항을 겪고 있다. 혈액부족 현상은 여름에도 방학, 휴가, 파업 등으로 채혈량이 줄어 수술이 연기되는 사례가 빈번하고 대량출혈 환자의 응급환자 진료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혈액기근속 복지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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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지역 6등급 간주 감액 면제2월 적용…서울·광역시는 현행대로치료재료 별도보상 방안도 마련 중소병원뿐 아니라 지방대학병원들로부터도 거센 반발을 샀던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대폭 완화된다. 그러나 서울과 6대광역시는 현행 기준이 그대로 유지된다. 복지부는 22일 2008년도 제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의료취약지역의 경우 7등급을 6등급으로 간주해 감액을 면제하도록 하고 이외의 지역은 7등급 차감률을 현행 5%에서 2%로 조정하기로 했다. 서울과 6대 광역시는 지방 및 중소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호사 확보가 용이하다고 보고,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완화내용은 2월부터 적용된다. "간호관리료 차등제"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간호사 고용 확대를 목적으로 도입됐으나 간호인력이 도시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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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안홍준·정의화 의원이 4월 총선에 또다시 도전장을 냈다. 또 병협 김철수 회장, 정 근원장(메디칼안과의원·부산시의사회 부회장), 장구락 원장(부산 중앙장림병원), 안광훈 원장(부산 안광훈산부인과), 서정성 원장(광주 아이안과), 신동근·정재훈·오형근 원장 등도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심사숙고 중인 의사도 여러 명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총선에 10여 명의 의사들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협은 이들 후보자를 지원하고 정치력을 높이기위해 의사회원의 정당가입 운동, 1인 1후원계좌 갖기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정 정당보다는 의료계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