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대다.스마트폰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영화와 뮤지컬 티켓 예매는 물론 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한다.은행 같은 금융 업무도 대부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처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상용화되면서 서울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의료기관이 늘어나고 있다.서울 빅5병원 중 한 곳인 삼성서울병원은 환자들이 병원시설을 간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앱을 구현했다.휴대폰에 병원 앱을 설치하면 병원에서 이리저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 선수 · 탤런트 한혜진 부부가 보라매병원 어린이병동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보라매병원 정형외과에서 무릎 수술을 받은 기성용 선수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바쁜 일정 가운데 시간을 내서 어린이 환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고 쾌유를 돕고자 하여 마련되었다.이 날 기 선수 부부가 어린이 병동에서 만난 정우혁(13세) · 정윤혁 군(11세)은 평소 축구교실에 참여할 정도로 축구를 무척 좋아했으며, 형제가 병실에 같이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우혁 · 윤혁 형제는 기성용 선수로부터 친필 미니사인볼 선
건국대병원 간호부가 18일 신입 간호사 1주년 기념 돌잔치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2017년에 입사한 신입 간호사가 병원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입사 1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돌잔치는 포토존 기념촬영과 부서 축하 동영상, 1년을 잘 지낼 수 있었던 나만의 꿀팁, 축하 케익 컷팅식, 팀빌딩 활동 등으로 이뤄졌다.한설희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신입 간호사들 1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 축하한다"며 "따뜻한 간호문화를 이끌어가는 본보기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황대용 원장은 "환자 옆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