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 27일부터 이틀간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 고향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는 2개 진료과로 구성된 병원과 의원 한 곳이 전부로 대표 의료 취약지역인 경북 영양군에서 진행됐다.
'내 고향 의료봉사'를 펼친 서울아산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진료 현장에 방문한 마을 주민이 채혈검사를 받고 있다.
다리가 불편한 마을 주민이 진료를 받고 있다.
마을 주민이 무릎 X-ray 검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