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히타치의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ARIETTA 50LE(아리에타 50LE)를 출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리에타 50LE는 작년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 알로카 아리에타 850의 이미지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인 영상진단장치다. ‘걱정 없는 작업환경(Carefree workflow)’, ‘선명한 이미지(Clear imaging)’, ‘간편한 어플리케이션(Clean Application)’ 등 이른바 ‘3C 컨셉’으로 편의성 강화에 집중했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히타치의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아리에타65(ARIETTA65)를 출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리에타65는 작년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 알로카 아리에타 850의 이미지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사용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영상진단장비다. 해당 제품은 콘센트 전원을 사용하지 않고도 작동 가능하도록 배터리 모드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배터리 모드에서 연속 스캔 시간은 60분으로, 시중에 출시된 초음파 영상진단장비 중 가장 길다. 이동이 편리해 환자가 입원실에서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이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ALOKA ARIETTA 850'을 출시, 대형병원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ALOKA ARIETTA 850은 히타치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세 가공 초음파 반도체 탐촉자(Capacitive Micro-machined Ultrasound Trasducer, CMUT)와 OLED 모니터를 적용했다. 이는 영상의학과를 비롯해 산부인과, 내과, 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초음파 영상진단장치로 평가받고 있다. 새롭게 개발된 탐촉자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흥만)는 12일 오후 1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9회 체외진단기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심포지엄은 총 4세션으로 구성돼 △체외진단 의료기기 산업의 현주소 △바이오 시장과 진단 기술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최신 기술 동향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규제 문제에 대한
올해로 31회차를 맞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5)가 '오늘의 건강, 내일의 행복'이란 주제로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는 KIMES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2015년도 '대한민국 Global Top 전시회'로 7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규모와 질적인 면 모두에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인정을 받게 됐다. 대회 2일차인 6일 오후 컨퍼런스센터 3층에서는 '맞춤 의료시
JW중외메디칼이 진단능력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CT시장 공략에 나섰다.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대표 노용갑)은 한번에 128개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MSCT(Multi-Slice CT) 시나리아(Scenaria)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일본 히타치사가 개발한 시나리아는 전신 촬영에 걸리는 시간이 9.4초에 불과하고 0.35초 만에 128개의 고화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최첨단 제품이다.기존 CT로는 발견하지 못했던 0.6mm의 종양까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영상의 질을 높였으며, △심장인식 조절기능 △종합검진 소프트웨어 등 최첨단 기능을 탑재해 이용자의 편의를 강화했다.또, 환자의 출입구경(Gantry)이 75cm로 다
일본에서 클라우드를 이용한 의료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 일찌감치 법개정에 나서면서 우리나라와는 상반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클라우드 서비스는 환자 데이터 등을 클라우드에 모아 인터넷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병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의사와 간병인의 강력한 지원을 받게 된다. KOTRA 일본지사, 닛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후지쓰는 올해 1월 의료기관 대상으로 재택 의료·개호 지원서비스 ‘왕진선생(往診先生)’의 제공을 시작했다. 클라우드를 통해 진료소와 의사, 간호사, 개호직원의 정보 공유 등 협력을 강화해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는 서비스다.예컨대 가정방문으로 환자 집으로 이동하는 의사의 왕진 경로, 일정 관리에서 방문 장소와 시간 등을 설정하면, 지도에 집의 위치와 환자당 왕진시간을 토
중외메디칼이 KIMES 2010(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을 통해 LED 무영등, 폐활량측정기, MRI 등 의료기기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광원을 집중시켜 수술 부위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의료장비인 LED무영등은 중외메디칼이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이다. 국내 의료기기회사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LED 무영등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는 독일 마큇(MAQUET), 트럼프(TRUMPF), 미국 스테리스(STERIS) 등 수입 제품이 일부 대형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중외메디칼은 전시회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제품 네이밍 공모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대형 병원과 산부인과 전문병원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사전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중외메디칼(대표 이준상)은 유방암 진단에 있어서 종양의 악성 유무를 컬러로 명확하게 구분해 보여주는 히타치 컬러 탄성초음파진단기기 "HI VISION Prerius"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방 조직의 탄성 정도를 측정하는 영상 기술을 통해 암종양은 파란색으로, 정상종양은 초록색으로 표시해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인 제품이다.특히 이 기기의 핵심 기능인 엘라스토그라피(Elastography)는 초음파 신호를 통해 암 등이 의심되는 부위의 경도(단단함의 정도)를 면밀히 측정해 단단한 조직(암종양)과 부드러운 조직(정상종양)을 각각 다른 컬러로 보여준다.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초음파 영상만으로 암종양 유무를 컬러로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초음파진단기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