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충북금연지원센터가 11일 충북의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2017년 충북금연지원사업 협의체’를 새롭게 출범했다.이번 충북금연지원사업 협의체는 충북대병원 충북금연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충북 보건복지국, 교육청 교육국,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 보건소 등 19개 기관 참여로 구성돼 진행했다. 충북금연지원센터 협의체는 향후 상호 발전방향모색과 사업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금연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또 지역 내 금연 홍보와 캠페인, 참여자 모집 등 금연 환경 조성과 도내 금연사업 자문 역할을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박진우)가 '제10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을 성료했다.21일 충북대병원 서관 9층 직지홀에서는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암관리 사업을 통해 국민건강증진 및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의 공적을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암 예방 및 검진 특강을 비롯해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암 예방 홍보 캠페인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충북지역암센터 박종혁 암관리부장 외 보건소 암관리 담당자 3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충북지역암센터 정정화
충북대병원(조명찬 원장) 충북금연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7년 지역금연지원센터 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9일 전남 여수시 디오션 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충북금연지원센터는 2016년 국가금연지원센터 운영사업평가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성과대회에서 전국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 복지부, 각 시·도군 보건 담당자, 국가금연지원센터 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사례로 금연캠프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 운영을 발표했다.충
충북대병원(원장 조명찬)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4일 공개한 '2016년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충북대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를 잘하는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2015년 5월부터 1년 동안 전국 6722개 의료기관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진료받은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주요 항목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충북대병원은 종합점수 전체 평균 58.90점
충북대병원(조명찬 원장) 충북금연지원센터가 3일부터 '찾아가는 금연버스'의 운행을 본격 시작했다.금연지원서비스는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으로 금연클리닉을 찾기 어려웠던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여성, 장애인 흡연자를 주대상으로 하여, 6개월간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금연사업이다. 버스 안에 상담시설과 건강측정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장소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1:1 금연상담이 가능하다.향후 충북도내 대학교 캠퍼스와 청소년 상담센터,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및 산업단지, 대형마트 등에서 금연버스 및 금연상담에 대한 홍보 및
충북대병원(원장 조명찬) 충북금연지원센터와 충청북도의사회(조원일 회장)가 지난 15일 충청북도의사회 회관 3층에서 열린 임원 간담회에서 충북도민을 위한 금연사업 및 건강증진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대병원(원장 조명찬)이 11월 11일자로 '금연병원'을 선포한다.이를 위해 11일 오후 4시부터 서관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9층 대강당에서 금연병원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강희권 건강보험공단 대전본부장과 서홍관 한국금연운동협의회장 등이 참석한다.행사를 통해 흡연실태 및 금연정책 인식조사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금연 퍼포먼스, 금연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충북대병원은 금연병원 선포에 앞서 원내 재떨이를 전면 수거하고 병원과 장례식장 등에 금연 배너와 현수막을 설치했다. 또한 병원 직원들 가운데 금연 희망자를
충북대병원(원장 조명찬)이 충북금연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했다.지난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충북수행기관으로 공식 선정된 충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박종혁)는 맞춤형 지역금연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김소영 교수(공공보건의료사업단 부단장)와 민진수 교수(충북대병원 호흡기내과)가 각각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와 '단기금연캠프'를 지휘하고, 간호사 2명, 심리상담사 1명, 사회복지사 3명, 행정 및 연구인력 2명 등 10명을 채용해 충북대병원 의료진과 함께 전문성을 갖춘 금연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그간 금연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