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오제혁 교수(응급의학과)가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오 교수는 '급성심장정지조사' 사업 수행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급성심장정지조사는 복지부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급성심장정지 발생과 생존 결과, 처치 내용 등에 대한 조사감시체계를 구축해 급성심장정지 관련 보건 정책 수립 및 응급의료 투자에 대한 효과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사업이다. 그는 2018년 1월부터
중앙대의료원 임상교원 보직 인사 명단△교육수련부장 최유신 △대외협력실장 송정수 △신경외과 과장 권정택 △이비인후과 과장 김경수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백종화 △응급의학과 과장 겸 응급의료센터장 오제혁 △교육수련담당 김지택 △의무기록실장 최창환 (이상 3월 1일자)
[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병원 밖 심정지(OHCA) 후 중증 신장 손상이 발생한 환자에게 신대체요법을 사용하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오제혁·이동훈 교수(응급의학과) 연구팀은 이대목동병원 최윤희 교수(응급의학과)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최근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지금까지 심정지 후 발생한 중증 신장 손상의 경우 신대체요법으로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킨다는 근거가 없었다.카테터 기구를 장기 안으로 삽입하는 침습적인 도관 삽입 관련 복잡한 관리 문제와 고비용으로 적극적으로 사용되지 못 하기도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국내의료진이 급성신장손상(AKI)이 발생한 병원 밖 심정지 환자(OHCA)가 치료 중 신장 손상이 회복될 경우, 생존율과 신경학적 예후가 유의하게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된다.중앙대학교병원 오제혁 교수팀(응급의학과)는 '병원 밖에서의 심정지 후 급성신장손상 회복이 환자의 생존율과 신경학적 예후에 미치는 영향(Recovery from acute kidney injury as a potent predictor of survival and good neurological outcome at disc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응급의학과 오제혁 교수가 지난 12월 5일, 강동성심병원 일송홀에서 열린 2015 응급중환자영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오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응급질환에서 뼈 스캔 검사의 유용성 (Diagnostic Utility of the Bone Scan in Emergency Disease)'이란 논문을 통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초래된 심근 손상 환자에서 심초음파 검사 상 다른 이상 장애가 없음에도 심전도 변화나 흉통 등이 동반된 경우, 뼈 스캔 검사를 이용하여 심근 손상 여부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응급의학과 오제혁 교수가 지난 5월 30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5 한국의료시뮬레이션학회(KoSSH) 정기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제혁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병원내 가상 소아 심정지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손 교대 한 손 흉부압박법의 평가’라는 제목의 연제를 발표해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이번 연구에서 중앙대병원 응급의학과 오제혁 교수팀은 소아 심정지 분야의 연구가 윤리적인 문제로 인하여 시행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하여 ‘병원 내 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