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등 5곳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됐다.보건복지부는 1일 서울대학교병원(서울서북), 아주대학교병원(경기서남),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경기서북),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부산), 순천향대학교부속 천안병원(충남천안) 등 5개 의료기관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선정했다.이번 5개소 추가지정으로 인해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총 44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추가 지정은 지난해 2023~2025년 권역응급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정부가 적정 권역응급의료센터 수가 부족한 5개 응급의료권역에 대해 추가로 센터를 지정할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적정 개소 수 대비 부족하게 지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지정을 위해 16일 의료기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응급의료기관 재지정(2023~2025년) 결과 적정 수의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미달한 2개 권역과 올해 2월 개정된 응급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라 응급의료 환경의 변화로 인해 추가 지정이 필요하다고 중앙응급의료위원회에서 심의된 3개 권역을 대상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7월부터 통합돌봄 선도사업 5개 지역에서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장기요양수급자와 요양시설 이용자 중 자택복귀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통합돌봄자원 연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통합돌봄 선도사업 5개 지역은 광주서구, 경남김해, 전북전주, 충남천안, 충북진천이다. 이번 사업은 장기입원 환자의 자택복귀 활성화를 위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공단이 중심이 돼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역의 병원, 지자체와 협업을 바탕으로 자택복귀를 지원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앞서 정부는
4·11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지역구 및 비례대표 공천이 마무리 된 가운데 의사출신은 6명만 이름을 올렸다. 새누리당의 경우, 비례대표 7번을 거머쥔 "나영이 주치의"로 유명세를 탄 연세의대 신의진 교수와 박인숙 현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 교수(서울 송파갑)를 비롯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 안홍준 의원(마산 을), 정의화 의원(부산중동구)이 지역구 공천을 확정지었다. 민주통합당은 비례대표 후보 40명이 발표된 가운데 보건의료계 의사출신으로는 유일하게 김용익 교수가 6번에 배정되며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현희 의원(서울 송파갑)이 자진 사퇴함으로써 의사출신 민주통합당 지역구 공천자는 없다. 또다른 의사 출신으로는 고창권 후보(부산 해운대구기장군갑)와 안호국 후보(부산 사하구갑)가 통합진보당 지역구 공천자로 확정
4·11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시킬 여야의 후보 공천작업이 사실상 완료된 가운데 국회 입성의 꿈을 품고 공천에 도전한 의사 출신 신청자들의 당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19일 새누리당은 서울과 호남 등 무공천 지역을 제외한 전국 246개 선거구 중 231개 지역구 공천을 끝냈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과 야권연대로 지역구 공천을 대부분 마무리한 상태. 9차례의 공천을 통해 231명의 지역구 공천을 확정한 새누리당에 이름을 올린 의사출신 후보는 서울 송파갑에 공천 된 박인숙 현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 교수를 비롯, 18대 국회의원이자 보건복지위 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한 신상진 의원이 성남 중원에, 안홍준 의원이 마산을에, 정의화 의원이 부산중동구에 각각 공천을 확정지었다. 야당도 공천 마무리단계에 한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