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의 합병 절차를 마치고 건강기능식품 신규 법인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천정운·이충모)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휴온스그룹은 지난해 11월 미래 전략 사업인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 사업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화, 운영 효율화를 위해 계열회사간 합병을 통한 사업 구조 재편을 밝힌 바 있다. 휴온스그룹은 “이번 합병은 양사에 중복, 분산돼 있던 역량을 결집해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원료 연구개발부터 생산, 완제품 제조, 마케팅, 유통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각 사업 부문별 역량과 전문성 강화, 시너지 확대, 운영 효율화를 위해 합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합병 대상은 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 휴온스메디케어와 휴온스메디컬이다.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은 내년 1월 합병이 마무리되며, 휴온스네이처가 휴온스내츄럴을 흡수하는 방식이다.양사의 합병은 휴온스가 신성장동력으로 삼는 건강기능식품 사업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휴온스는 휴온스네이처의 인삼, 홍삼 영역에서의 전문성과 생산력이 휴온스내츄럴의 상품 개발력과 온오프라인 영
[메디칼업저버 양민후 기자] 휴온스그룹은 소외계층 어르신 급식봉사단체 효사랑운동봉사회에 ‘사랑의 쌀’ 1280kg을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기증된 쌀은 휴온스그룹의 판교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협력업체로부터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이 쌀은 효사랑운동봉사회가 운영하는 숯골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휴온스그룹 윤성태 부회장은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나눔 실천의 마음을 담아 이번 기증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기증 취지에 선뜻 동참해준 협력업체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휴온스가 강원도와 손잡고 한국형 헴프(대마) 플랫폼 및 산업화를 추진한다.휴온스와 휴온스내츄럴은 '강원 그린바이오 한국형 헴프 플랫폼 및 산업화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해당 과제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 공모한 '2021년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도 선정됐다. 지역발전에 필요한 핵심기술 기획과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의 자생적 연구개발(R&D) 혁신체계 구축 및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외 4개 기관과 함께 프로젝트를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휴온스글로벌은 2021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한 매출 131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9% 증가한 205억원이다.대표 사업회사인 휴온스는 건강기능식품 신사업에서, 휴메딕스는 주력 사업인 에스테틱 사업과 점안제 수탁 사업이 실적 호조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양 사의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 휴온스네이처, 휴온스메디컬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호실적에 보탬이 됐다.실제로 휴온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998억원, 영업이익 13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휴온스내츄럴은 최근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순천향대 산학협력단이 개발한 체지방 감소 유산균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HN001외 3종'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기술이전 될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HN001외 3종은 신생아의 장에서 분리한 유산균으로 지방세포의 지질분해를 촉진해 체지방 감소를 유발하는 유익균이다. 비만의 예방, 치료,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내용으로 특허 출원을 받기도 했다.휴온스내츄럴은 향후 이전된 기술로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 제품을 개발해 식품의약품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휴온스내츄럴이 신임 대표로 온·오프라인 식품 유통업계를 두루 거친 이충모 상무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이 대표(1972년생)는 삼성물산 유통부문을 거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에서 식품구매팀장과 품질관리 총괄을 맡았다. 이후 티몬으로 이직해 슈퍼마트 영업본부장을 지내며 온라인 유통 사업을 주도했다.휴온스내츄럴은 이 대표 선임을 기점으로 △온·오프라인 유통 시스템 체계화 및 고도화 △판매 채널 확장 △대표 브랜드 '이너셋' 아이덴티티 강화 △R&D역량과 시장 니즈를 접목한 신제품 개발 △친소비자 마케팅 전개
휴온스내츄럴 전현수 대표이사의 부친 전연수씨가 2020년 12월 21일 별세했다. 발인: 2020년 12월 24일 오전 6시 30분. 빈소: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동화경모공원. 연락처: 010-2594-5439.
◇부사장 △휴온스네이처 천청운 ◇전무이사 △휴온스글로벌 김영목 김상열◇상무이사 △휴온스 김준철 김호동◇이사 △휴온스글로벌 김관정 김은석 △휴온스 지복선 △휴메딕스 배준규 김성호 △휴온스네이처 강종원 △휴온스내츄럴 계홍석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휴온스그룹의 2020년 3분기 매출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휴온스그룹을 이끌고 있는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누적 매출 3800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수치로, 누적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64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단일로도 매출액 1372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17% 증가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3분기 매출이 10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이며 전년에 비해 각각 51%,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보다 14% 성장한 1166억원의 매출(연결 기준)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 증가한 189억원이다. 자회사인 휴온스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주력 사업부문에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휴온스메디케어도 점안제 및 전문의약품 사업 등의 호조로 지주사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휴온스는 연결 기준 매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이 지난해 매출 4494억원을 기록,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7% 증가, 729억원을 올렸다. 휴온스글로벌은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의 내실경영이 강화되면서 각사의 주력 사업부가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또 리즈톡스, 하이히알원스 등 신제품의 성과도 호실적을 견인한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은 지난해 매출 3650억원(연결기준), 영업이익 484억원을 올리며 전년대비 각각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이 자회사의 호실적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휴온스그룹은 올 3분기(연결기준) 3258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금액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성장 배경에 대해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 모두 각 주력 사업분야에서 성장세를를 지목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연결 기준 매출 95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0%, 2% 성장했다. 휴온스는 호실적의 핵심 요인으로 전문의약품과 수탁사업의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사업 강화에 나선다. 휴온스내츄럴은 계열사 바이오토피아 흡수합병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휴온스내츄럴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를 열고 바이오토피아와의 합병을 결의했다. 양사는 이날 합병 계약을 체결한 이후 관련 신고 절차를 거쳐 올해 10월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발효 추출, 동결건조설비를 통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위수탁 생산과 사료첨갖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휴온스내츄럴은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의 핵심 계열사로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전문성과 다양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이 사상 처음으로 반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핵심 자회사의 호실적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4일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 20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8.2% 늘어난 수치다. 이와 함께 상반기 동안 32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전년대비 7.6% 감소했다. 휴온스글로벌은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 모두 각 주력 사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반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
휴온스내츄럴 신임 대표에 천정운 전 공장장(상무)이 선임됐다. 천 신임 대표는 인하대학교 화학과, 아주대학교 산업대학원 환경공학 석사를 졸업하고 안국약품, 일성신약, 일양약품 등의 제약사 품질관리를 맡았던 인물이다. 2011년 휴온스에 입사, 품질보증부 이사 및 생산부 이사로 재직했고, 지난해 8월 휴온스내츄럴 생산총괄을 담당했다. 천 신임 대표는 “휴온스 연구소가 다양한 R&D 파이프라인과 휴온스내츄럴 제품 개발 및 생산 능력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선두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