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연세대학교의료원은 2일 교원 발령을 실시했다.◇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오신주 교수가 지난달 16일(토)부터 이틀간 진행된 SIDDS 2022 국제학술대회에서 ’염증성장질환과 항생제 노출 연관성 분석‘이라는 주제의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해당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2004년부터 2018년까지 68,633명의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선정, 5배수인 343,165명을 대조군으로 설정해 분석했으며 그 결과 항생제 노출여부에 따라 염증성장질환 발병 위험이 약 1.3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오신주 교수는 “성별,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에 앞서 최종 보완 요구를 받고 개발을 중단했던 길리어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필고티닙이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야누스 키나아제(Janus Kinase, JAK) 억제제 필고티닙은 앞서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수염, 포도막염에 대한 임상연구를 중단하고 염증성 장질환으로 개발 방향을 돌린 바 있다.최근 LANCET에는 런던 LHSC(London Health Sciences CentreBrian) G Feagan 박사 연구팀이 진행한 필고티닙의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유지요법으로서의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경희대병원 김효종 교수(염증성장질환센터)가 지난 1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염증성장질환학회(AOCC)‘에서 본회의장(Plenary session) 구연에 선정된 ’궤양성대장염 신약 글로벌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아 최초의 발표이다.이번 연구는 129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JAK1 선택적 억제제인 길리어드社의 필고티닙 200mg을 하루 한번 52주간 경구 투여해 37.2%의 환자에서 임상 관해를 이뤄(위약군의 11.2%)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효과를 증명했다.김효종 교수는 “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의료인력수급 개선 비상대책위원회'를 18일 공식 출범했다.병원협회는 제17차 상임이사 및 상임고문,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공동위원장에 김영모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인하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영호 중소병원회 회장(한림병원 병원장)을 선임하고 병원 직능단체와 시도병원회 주요 임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1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에 따라 비대위는 의료인력수급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첫 회의를 오는 30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영호 공동위원장
이화의료원은 7일 이대서울병원이 정식 진료에 돌입함에 따라 이화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의 교원 인사를 진행했다. 이하 명단.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국제의료사업단장 백남선 △감염연구실장 윤주천 △홍보부실장 우재희 △전략기획부본부장 이경은, 김관창 △이화로제타홀의료선교센터장 김혜순이대목동병원△김포국제공항의원소장 이상화 △응급진료부부장 양나래 △QPS실장 문영철 △IRB위원장 김용일 △부인종양센터장 정경아 △심혈관센터장 권기환 △통합암센터장 이령아△간췌장담도센터장 이선영 △모자센터장 김영주 △뇌졸중센터장 박기덕 △로봇수술센터장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국내 최초 사회심리학적 종합진료지원시스템 도입 소화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사회복지사 등 다학제적 진료시스템, 만족도 높아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센터장 김효종)가 국내 최초로 '사회심리학적 종합진료지원시스템을 도입, 진료서비스를 시작했다.이창균 교수팀은 해외의 선도적 진료지원 시스템 운영의 효과성 및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 2016년부터 준비해 올해 10월부터 염증성장질환센터를 중심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과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심리학적 종합진료시스템'을 적용하고
경희대병원(원장 김건식) 염증성장질환센터 문정락 전임의가 최근 개최된 대한장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연구주제는 '한국인 궤양성대장염 환자에서 삶의 질'(공동연구자 소화기내과 김효종, 이창균 교수)로 궤양성대장염 환자 치료 과정 간 삶의 질과 정신건강에 있어 기초적인 평가와 적절한 대처가 필요함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오신주 전임의는 대장암발병기전 연구를 구연 발표했다.RASSF1A 매개의 대장암 종양억제에 대한 분자적 기초를 밝힌 연구로 초기 대장암 발견에 대한
이대목동병원은 소화기내과 정성애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소화기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연구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염증성장질환을 가진 동물에 적용시키기 위한 세포 치료제로서의 편도줄기세포 면역기능 증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연구비를 지원 받았다. 향후 정 교수팀은 편도줄기세포를 이용해 염증성장질환에 최적화된 높은 생착률과 분화능을 갖춘 세포치료제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정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장을 맡아 환자 맞춤형 진료를
이대목동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가 오는 1월 7일 대회의실에서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연다.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으로 대표되는 염증성 장질환은 그 원인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 지속적으로 염증이 발생하지만 완치 가능한 치료법이 없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된다.이날 건강강좌에서는 송혜경 교수와 환우가 함께하는 ‘염증성 장질환을 치료하며 꿈을 이룬 사람들’ 강연을 시작으로 ▲일상생활에서 알아야 할 체크포인트(문창모 교수) ▲내가 받은 치료제 제대로 알기(김성은 교수) ▲염증성 장질환 치료의 미래-최신약물 소개(태정현
국내 연구팀이 복강경수술과 적절한 약물 치료 등으로 크론병 재수술률을 크게 낮췄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장 전체에 염증이 반복되는 만성 희귀질환인 크론병은 장 폐색, 누공(구멍), 농양 등의 합병증이 발생해 수술적 치료를 받는데, 추가적인 재이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울산의대 유창식·윤용식 교수(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팀이 1991년 크론병 환자의 개복 수술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크론병 수술 1000천례를 달성하고, 5년 내 재수술률을 11.6%로 크게 낮췄다고 발표했다. 국내 다기관의 연구 결과 6년 내 크론병 재수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센터장 김효종, 소화기내과 교수)는 다음달 4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환우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미래와 용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나에게 맞는 약 ▲예방과 합병증 ▲배려와 용기 ▲휴먼 다큐멘터리 상영 등 4개 파트로 나눠 크론병·궤양성 대장염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새로 출시될 신약의 특징과 미래의 치료법을 소개하고 건강 밥상, 의료비 지원, 정신건강 등 생활 속 유용한 정보도 제공된다.앞서 18일 JW 매리어트 동대문 스퀘
국내 연구팀이 백혈구감소증을 일으키는 특이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양석균 교수와 울산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송규영 교수팀이 면역억제제(thiopurine)를 사용하는 크론병 환자 978명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면역억제제 부작용을 유발하는 원인인 'NUDT15 유전자'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견했다.양 교수팀이 발견한 'NUDT15 유전자'는 변이 없이 정상인 경우 면역억제제의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 유전자 1쌍 모두에 변이가 있는 경우에는 100% 백혈구 감소증이 나타났으며,
◈아산의료원△강릉아산병원 병원장 김인구 교수 ◈서울아산병원△가정의학과장 선우성 교수△내분비외과장 안세현 교수△소아종양혈액과장 임호준 교수△신장내과장 이상구교수△안과장 임현태 교수△종양내과장 김상위 교수△지식재산관리실장 이덕희 교수△국제진료센터소장 김영탁 교수△염증성장질환센터소장 양석균 교수△의공학연구 개발센터소장 김송철 교수△천식센터소장 오연목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