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자원순환을 통한 ESG 경영 실천
[메디칼업저버 김지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
가원 광주전남본부는 23일 디지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중고 PC를 기증하며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은 정보화 소외 계층인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무상으로 중고 PC를 보급하는 정보화 지원 사업이다.
이날 광주전남본부는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용이 가능하지만 업무용으로는 내용연수가 경과한 전산장비(PC, 모니터, 노트북 등) 총 80대를 기증했다.
임상희 광주전남본부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정보취약계층의 교육기회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자원낭비를 최소화하여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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