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봉사단과 협력,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의료봉사 진행
[메디칼업저버 김지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는 서울시특별시의사회 의료봉사단과 함께 1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지역사회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의약품을 함께 전달했다.
김미향 서울본부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외국인 근로자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심평원 대구경북본부, 대구 누리 공공기관 ESG 협의체와 합동 플로깅
- 심평원 대전충청본부,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 심평원, 출입 전문기자단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나눔 실천
- 심평원, 소상공인의 건강진단을 위해 4개 기관 협력 추진
- 심평원 대전충청본부, 소아암·희귀질환 환아 가족 지원
- 심평원 광주전남본부,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 심평원, 본원-인천본부 합동 인천 대청도 지역사회 상생협력 활동
- 심평원 광주전남본부, '건강카페 3호점' 지정 업무협약 체결
- 심평원 서울본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송파이음마켓' 개최
- 정형외과醫 캄보디아 의료봉사 성료
- 심평원 부산본부, 기부활동으로 장애인 직업재활 지원 나서
- 심평원 광주전남본부, '사랑의 PC 보내기' 나눔 동참
- 심평원 대구경북본부, '슬기로운 폐의약품 버리기' 포스터 배포
- 전남의사회, 외국인 근로자 200명에게 의료비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