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창출 실천
[메디칼업저버 김지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는 10일 임직원들이 모은 생활용품 541점을 굿윌코리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기부 물품은 굿윌코리아에서 재가공돼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발생한 수익은 장애인고용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재활훈련에 사용된다.
부산본부는 그동안 '일상 속 녹색생활 챌린지' 등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이번 기부는 자원순환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적인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직원 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박정혜 부산본부장은 "임직원들의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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