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관내 소외계층 돌아보며 지역사랑 실천
[메디칼업저버 김지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역본부들이 설 명절을 맞아 잇따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심평원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0일 관내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떡국 떡, 사골곰탕, 찹쌀, 김자반 등으로 구성된 설 꾸러미 세트를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성금 8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기부했다.
경기북부본부도 같은 날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인 '겨자씨 사랑의 집'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30만원과 쌀, 라면 등 11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어 21일에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 가정에 떡국 밀키트 100개를 전달하고, 고산종합사회복지관과 중장년층 소외계층 50가정에 의정부시 노인 생산품인 들기름, 볶음참깨 50세트를 전달했다.
제주본부도 21일 미혼모 쉼터를 제공하는 관내 사회복지법인 '청수 애서원'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영유아용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정비지원을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서울본부는 같은 날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 등 생활고를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대전충청본부는 22일 대전시 동구 노숙인 복지시설인 '벧엘의 집'을 찾아 직원들의 자율모금으로 마련한 성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인천본부도 같은 날 인천광역시의료원을 방문해 응급실을 방문하는 무연고 행려환자를 위한 일회용 면도기, 물티슈 등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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