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논의 등 국민 의견 수렴
[메디칼업저버 김지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는 지난 11일 ‘2024년 하반기 국민소통참여단’회의를 개최했다.
전북본부는 국민 소통 및 참여를 통한 국민 중심 현장 경영 실천을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국민참여열린경영위원회의 명칭을 이번 회의부터 국민소통참여단으로 변경했다.
아울러, 주제별, 이슈별 전문가의 참여를 통한 사회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논의 범위를 확장해 국민 중심의 현장 경영이 될 수 있도록 회의체 운영방식도 개선했다.
이번 국민소통참여단 회의에서는 2024년 상반기 주요 의견에 대한 하반기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국민 관점에서의 심사평가원 대국민 서비스 제공 방안 등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뤄졌다.
문경아 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소통참여단의 제언을 경청해 국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열린 경영에 힘쓰겠다"면서,“국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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