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가톨릭대 성의교정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려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회장 김상현)가 춘계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다음달 2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1층 마리아홀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구연 22편, 포스터 11편의 발표가 준비됐다.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40팀 이상이 참여했으며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방사선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준비된 숏폼 영상 경진대회도 기대를 모은다.

김상현 회장은 "본 학회는 학술대회 본연의 목적인 연구와 교육에 충실하고 회원과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제공해 다시 한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러한 성과는 회원 모두의 관심과 응원과 지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회는 일반·투시분야의 기초이론과 영상의학기술의 임상응용에 관한 연구를 촉진하고 방사선 분야의 전문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매년 방사선 관련 기초·응용 기술 및 골밀도, 3D 프린터 등의 보수교육과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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