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양일간 주요 보건 정책 소통 및 논의
“앞으로도 의료계 목소리 듣기 위해 노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이 13~14일 양일간 전남약사회와 간담회를 실시해 주요 보건의료 정책을 소통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이 13~14일 양일간 전남약사회와 간담회를 실시해 주요 보건의료 정책을 소통했다.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이 13~14일 양일간 광주 의약분야 5개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남약사회와 간담회를 실시해 주요 보건의료 정책을 소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구소프트웨어 현지 확인 점검 안내 △치매치료제 구입·청구 불일치 자율점검 안내 △광주지원 공식 블로그 소통채널 안내 등을 논의했으며,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소통과 공감의 계기가 됐다.

광주지원은 전남약사회에서 시행하는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약 바로쓰기운동,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복약지도, 치매 예방운동 등 도민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평원 소수미 광주지원장은 “지역 의료계의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과 현장의 소리 경청을 통해 의료계와 서로 상생·협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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