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의원, "소비자 인지위한 부작용 정보 공지 등 제도보완 필요"
# 사례1. # 사례2. |
최근 3년간 다이어트 보조제 복용에 따른 부작용 및 이상사례 신고 접수가 25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다이어트 보조제 부작용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다이어트 보조제 등 이상사례 신고 건 수는 연 100여건 씩 꾸준히 접수되고 있었다.
연도별 이상사례 신고 건 수는 2016년, 2017년 각각 92건이며, 2018년 현재 신고 건수는 72건으로 이미 지난해 수치의 절반을 웃돌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년간 다이어트 보조제 이상사례 발생으로 접수된 업체는 총 42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 다이어트 보조제 이상사례 신고 업체 중 1위는 노바렉스(44건)로 드러났다. 다음으로는 한풍네이처팜(42건), 콜마비앤에이치(35건), 서흥(27건), 에스트라(21건) 순이었다.
제품별로는 녹차 카테킨 성분이 함유된 ▲메타그린이 19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일명 초록이, 분홍이로 알려진 ▲비포그린라이트가르시니아12플러스 11건, ▲애프터그린라이트녹차카테킨7플러스 10건, ▲24360올컷 9건, ▲디제로킹D 7건이 뒤를 이었다.
또한 최근 3년간 다이어트 보조제 복용 후 주요 이상사례 증상은 소화불량이 30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체중증가(118건), 가려움(98건), 어지러움(89건) 순이었다. 이외에도 배뇨곤란, 가슴통증, 갈증 등의 증상이 확인됐다.
기동민 의원은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 섭취 시 부작용 발생 위험이 있어 보조제 성분 및 부작용 숙지와 권장량 확인은 필수다. 그러나 정작 보조제 성분에 따른 부작용 정보를 소비자가 알기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 의원은 "다이어트 보조제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보조제 부작용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당국의 꾸준한 관리감독이 있어야 한다"라며 "소비자가 알기 쉬운 부작용 정보 공지 등 제도적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몸의 균형을 무너지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 오히려 확신에찬 말로 안빠지면 빠질때까지 책임진다더니
빠지긴 커녕 20일 만에 작성자와 딸의 몸무게가 8kg,12kg 늘어나고 힘들어 하는데 다른 보조제를 권하고
그에 따른 비용도 내야 했으며.
여러 약을 전전하다간 큰일 나겠다 싶어 환불을 해달래도 안해주기에 소보원에 약식으로 신청을 했더니
그 결과도 거부와 거짓 말로 능멸하고 약속을 지키지도 백만원을 넘게 주고 고작 20일 먹고 부작용으로 보상도 못 받고 지금 까지 힘들게 살고 있답니다. 몸도 유지가 안됐고요.
S블랙다이어트 김완선 보고 선택을 한것도 아니였고 상담사가 너무도
철저하게 책임을 진다기에 구매를 했는데 지키지 않는건 사기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