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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주수 교수팀이 일본의 저널에 소개되면서 국제적 경쟁력을 과시했다. 일본의 의약경제 저널은 9월호에 "Learning from medicine in Asia" 연재 기사에 Psychiatry in Seoul National University, bridging of clinical practice,education, research and society 제목으로 소개했다. 저널은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SCI 급 논문을 매년 100여편 이상씩 발표하고 있고, 연구 프로젝트는 2008년부터 2010년사이 164건이 수행했다고 게재했다. 특히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시험이 45건에 달한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연구 수준은 일본의 최상위 대학 수준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또 권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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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치매센터가 오는 21일 제5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세텍(SETEC) 국제회의실에서 갖는다. 올해 5월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국가의 치매관리를 위하여 문을 연 중앙치매센터는 이날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건강한 두뇌를 향한 도약" 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 인지재활교육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무료 치매선별검사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낙상예방교육 (국립중앙치매센터) ▲ 조호자 집단상담 (상담심리전문가) ▲ 어린이 치매교육 (아이코리아 아이존) 등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은 "현재 50만 명에 달하는 치매 환자 수가 20년 내에 2배 이상 급속하게 증가할 것이다"며 "치매는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2.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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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의 시대는 가고 '앱의 시대'가 도래했다. 앱이 뜨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스마트폰 활용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것만 누르는 개별맞춤형 이용이 가능하다. 개발자 측에서 필요한 경우 알림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병원에서 유용하게 사용할만한 앱을 질환 관리, 병원 찾기, 외국인 환자 서비스 등의 3가지로 나눠 최신 앱을 살펴봤다. 질환관리, 평소에 못하는 환자상태 점검 질환관리 앱 초기에는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것이 주로 쏟아졌다.이젠 질환으로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치매 환자 및 고위험자 치매 예방 솔루션 '브레인 닥터(Brain Doctor)'를 태블릿PC를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2.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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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18일 오전 11시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회의실에서 제9기 암정복추진기획단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8기에 이어 9기에 연임된 이승훈 단장을 포함한 총23인의 위원은 2012년 8월 1일 부터 2014년 7월 31일 까지 2년 동안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에 대한 기획, 관리, 평가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암정복추진기획단은 정부가 ‘암정복10개년계획’의 일환으로 1996년에 착수한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립암센터에 설치한 기구로 단장을 포함해 학계, 연구계, 산업계의 관계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암의 원인, 진료, 관리 등 암의 제반 문제와 관련된 우수 연구 과제를 선정하여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승훈 단장은 “제 9기 위원들
의대병원
박도영
2012.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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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이 18일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웰빙센터 준공식"을 가졌다.웰빙센터는 연면적 2만6012㎡에 지상 8층 지하 3층 규모로, 2년 6개월간 공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8월 6일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웰빙센터는 기존에 병원이 가지고 있던 질병치료 기능에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의 기능을 접목한 신개념의 힐링(healing) 공간을 지향하고 있어 다른 병원에서 볼 수 없는 암 환자 쉼터(일명 아주푸른공간)와 아주스포츠의학센터 등을 만날 수 있다.이날 소의영 아주대의료원장은 "웰빙센터 준공으로 고객에게 좀 더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게 됐으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진료과에서 질환 중심으로 바뀌는 등 발전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웰빙센터는 아주대의료원의 역량확대와 성장의 동력이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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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홀딩사와 협약체결관절·척추 종합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15일 두바이의 대표적 투자 전문 컨설팅 기업인 인덱스홀딩사(INDEX HOLDING FZ LLC, 대표 압둘 살람 알 마다니)와 3년간 아랍에미리트 지역 헬스케어 분야 협력 및 신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의료인력 파견 △선진 병원경영 시스템 컨설팅 △해외 의료관광 협력 등 세 부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부민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 의료진을 중동 지역에 파견, 두바이 헬스케어 시티에서 의료활동이 가능하도록 의사면허증을 발급받아 현지에서 검진, 시술, 교육 등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병원 운영 및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다각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관절·척추 전문병원으로서 노하우를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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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진단제가 발견하지 못했던 간암을 발견할 수 있고 조기 간암 진단에도 우수한 기능을 보이는 간암진단제가 개발됐다. 가톨릭의대 김진우 교수팀은 중국 북경의대병원 간담도외과 Peng Jirun 교수팀, 남경의대병원 위장관내과 Zhang Guoxin 교수팀과 간암조기진단제 HCCR-1을 개발했다.김진우 교수팀은 "지난 2004년에서 2010년까지, 국내와 중국의 환자 총 2040명(간암 612명 / 간경변증 608명 / 간염 402명 / 대조군 418명)을 대상으로 HCCR-1 간암 유전자를 간암 환자의 혈액에 적용, 간암조기진단제로서의 유용성을 검사한 결과 새로 개발된 HCCR-1이 기존 AFP, DCP에 비해 2cm 이하의 간암에 대한 조기 진단 능력이 약 52%로 확인됐으며 아직 간암으로 판정되지 않은
의대병원
하장수
2012.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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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나 청소년 및 젊은 층에서 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던 치열 교정을 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치과병원 교정과 백형선 교수팀이 병원에 치아 교정 치료를 받은 환자의 연령을 분석한 결과 2011년 전체 환자 1965명 중 40세 이상은 172명으로 8.8%였다고 밝혔다. 이 비율은 5년 전인 2006년에는 6.8%, 10년 전인 2001년에는 5.4%였다. ◇중장년 치아 교정, 어떤 사람들이 주로 하나 치열 교정 치료의 목적은 크게 치아의 기능 회복과 심미적인 것 두 가지로 나뉜다. 중장년층에서는 대부분 기능 회복을 위한 것으로, 보철 치료를 정상적으로 해주기 위해 교정치료를 하는 것이다. 치아 사이에 틈이 너무 벌어져 있거나, 치아가 전후 좌우로 심하게 쓰러져 있을 때는 치열
의대병원
박도영
2012.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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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해외의료봉사단(단장 박상근·인제대 백중앙의료원장)은 15일부터 19일까지 필리핀 앙헬레스시 클라크공군기지 인근 아이따족과 현지 주민 등 2000여 명을 진료했다.이번 해외의료봉사는 병협과 준회원사협의회(회장 신병순), 필리핀 공군사령부(사령관 반야앱), 현지 한인병원과 공동으로 준비했으며, 병협은 의사, 약사, 간호사, 행정지원 등 총 32명의 의료팀을 구성하여 파견했다.17일 의료봉사단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김윤수 회장은 "해외의료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이번 필리핀 의료봉사활동은 병협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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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한 병원이 호흡기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대학병원 수준의 호흡기센터를 개설, 주목받고 있다. 인천한림병원은 17일 약 60평 공간에 흉부외과와 호흡기내과 등 관련과를 배치하고 인하대병원 흉부외과 김광호 교수를 책임자로 영입해 호흡기센터를 개소했다.국내에는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 몇몇 병원에 호흡기센터가 설치돼 있지만 일부는 폐암을 집중적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호흡기와 관련된 다양한 질환들을 진료하는 센터는 많지 않다.또 호흡기질환을 진료함에 있어서 관련되는 임상 과들이 제각각의 특성과 형편에 따라 진료공간을 배치하고 서로 다른 진료시간을 운영하고 있어 유기적인 협동진료가 되지 않아 환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진료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따라서 한림병원은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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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은 ‘세계 치매의 날’이다. 치매는 보통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치매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30~40대 젊은 치매 환자 수가 약 60% 증가했다. 젊은 층에서 치매가 급증하는 이유는 술로 인한 알코올성 치매가 주요 원인이다. 전체 치매 환자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알코올성 치매는 알코올 과다 섭취로 인해 우리 뇌의 기억 전반을 담당하는 해마가 손상을 입으면서 발생한다. 초기에는 뇌 기능에만 문제가 생길 뿐 구조에는 변화가 없지만 뇌 손상이 반복될 경우 뇌가 쪼그라들고 뇌 중앙에 위치한 뇌실이 넓어지면서 알코올성 치매로 발전하게 된다.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최경규
의대병원
박도영
2012.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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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호텔과 병원을 함께 운영하는 "메디텔"이 설립된다. 대구시는 중구 동산동에 있는 엘디스리젠트 호텔(옛 동산호텔)이 기존 주차장 땅에 지하 1층, 지상 18층에 연면적 1만1550㎡ 규모의 건물을 신축해 메디텔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곧 설계를 끝내고 10월에 착공한 뒤 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메디텔은 호텔과 병원의 합성어로 치료와 숙박, 휴식을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해 한 건물에 호텔과 병원이 있는 시설을 말한다. 호텔에서 편하게 휴식을 하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의료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메디텔은 1∼2개 층에 주로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정도 운영했지만, 대구에 짓는 메디텔은 12개층(전체 면적의 70%)을 의료관광 관련 시설로 운영한다. 진료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2.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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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5일 개원 50주년을 맞이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은 고객만족도 및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11월까지 의료진, 원무직원, 고객센터 상담원 등 전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고객만족(CS)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전 직원 대상 CS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병원의 핵심 가치와 고객서비스의 기본을 재점검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계획 되었으며, 외부 전문강사의 강의 및 직원들의 조별 발표·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현 김안과병원 서비스 이미지 점검 ▶고객응대 행동 이미지 개선 ▶고객, 서비스 언어, 예절의 의미 ▶병원 접점 분석 및 개선방안도출 등 다양한 주제별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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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정해익)는 15일 23차 정기총회를 열고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 영유아건강검진, 어린이집 주치의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정총에서는 필수예방접종과 관련해서는 선택 확대 적용 논란이 있는데 우선적으로 필수 예방접종에 대한 100% 지원이 이뤄진 후 논의해야 할 사항으로 정부가 조속히 필수 예접 무료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또 영유아 검진에 대해서는 기준이나 시행 규칙 등이 완화되도록 경주해 수검자의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으며 어린이집 주치의제 도입은 무조건적 참여에는 반대하기로 했다. 보완이나 안전 장치를 우선적으로 마련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최근 사회 문제화된 아동 청소년 성폭력과 학교 폭력 등에 대해서는 소아 청소년과 의사로서의 역할이 다하기
개원가
메디칼라이터부
2012.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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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16일 28차 연수 강좌를 열고 1차 의료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일선 진료 현장에 흔히 접하는 질환과 급여화를 앞두고 있는 초음파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의사회는 이날 메인 강좌로 흔한 질환의 핵심 포인트 다시 보기 세션을 통해 당뇨 약물 치료의 새로운 트렌드, 류마티스 질환 관리, 일차 의료에서 항우울제 및 항불안제 100% 활용하기, 새로운 기능성 위장 장애 100% 활용하기 등을 다뤘다.또 꼭 알아야 할 기관지 천식 관리, 고혈압의 효율적 관리, 일차 의료에서 하지정맥류 관리하기, 진료실에서 혼히 접하는 해외 여행 예방 접종 등을 강연했다.특히 초음파 인증의 대비 질관리 교육의 장도 별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초음파 품질 관리와 초음파 인증의 제도에서부터 복부 초
개원가
메디칼라이터부
2012.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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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개원의협의회는 올해로 창립 10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1년에 두번(춘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는데 대주제는 변함없이 근막통증 치료였다. 이와 관련 박성균 회장은 "근막통증치료(TPI)는 근골격 통증질환 치료의 기본이다. 근골격계 통증질환을 많이 접하는 개원의사들에게는 반드시 알아둬야할 기초적인 치료법이다. 그래서 모든 의사가 기본을 익힐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개원의협의회 연수강좌 주제도 역시 근막통증 치료였다.박성균 회장은 "TPI 연수강좌는 신경외과 뿐 아니라 개원을 하기 힘든 외과계열은 물론 근막통증증후군 치료에 관심이 있지만 연수를 받기 힘든 모든 진료과 의사 회원들에게 전체 강좌를 개방하고 있는데 이는 의학의 기본이
개원가
하장수
2012.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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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와 대한의원협회가 개원의 위상 강화를 위해 통합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대개협은 최근 개원의위상강화위원회를 구성했다. 김기성 대개협 부회장(대한마취통증의학과개원의협의장)을 위원장으로 해 한동석 총무이사, 김원중 기획이사, 장용석 학술이사 등 4명이 참여하기로 했다. 대한의원협회도 대개협이 최근 구성한 이 위원회에 참석할 위원을 선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개협은 의원협회의 위원 구성이 마무리되면 통합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대개협 개원의위상강화위원회는 현재의 대개협 명칭변경도 논의할 방침이다. 개원의사 단체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명칭 변경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개원의사회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유는 대개협 산하 20개 개원의 단체들 중 상당 부분이 의사회라는 명칭을 사용하
개원가
하장수
2012.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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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 갤러리 스칸디아는 5일부터 25일까지 "숙성된 와인의 향처럼 농익은 조형세계" 주제로 "초청 전시회"를 개최한다.서양화가 박용인 작가는 남다른 색채감각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한 구성 작가이다. 작품의 특징은 색채의 아름다움과 구성의 단순성에 있으며 엄연한 구상화이면서도 비구상의 맛을 음미할 수 있고, 색채감각 및 구성의 세련미로 서구적 향수가 담긴 서정시를 읽는 듯한 느낌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성산포의 정경"등 43점이다.박용인 작가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으며, Academie De La Grande Chaumier에서 수학 후 현대미술 초대작가(국립 현대미술관)로 활동, 일본 고오베 니끼까이전에서(고베신문사 추최) 대상 수상, 제9회 미술세계상에서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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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orea Healthcare Congress" 10월 24~25일 개최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경영학에서는 상생하는 생태계 구축이 화두가 되고 있다. 진정한 혁신은 새로운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란 말도 회자되고 있다. 의료분야의 혁신도 새로운 생태계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여러 사회 구성원들뿐 아니라 의료 공급자들 간에서도 상생할 수 있는 혁신 방안이 있어야 지금의 어려운 의료 현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2012 Korea Healthcare Congress(KHC)"가 10월 24~25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상생하는 의료생태계를 창조하라"를 화두로 내세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영국의 로버트 라일러 런던대학병원장을 비롯 해외 연자 30여명은 승자독식 경쟁구조가 아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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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명지춘혜병원, 관계자 200여 명 참석 로봇을 이용한 뇌졸중 재활 심포지엄이 성황속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로봇을 이용한 재활치료와 상지로봇 재활치료 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 명지춘혜병원에서의 치료경험이 발표, 국내 유수 재활병원 의료진 및 재활치료사 200여명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명지성모병원과 명지춘혜병원은 14일 재활의학의 최신지견을 나눌 수 있는 "2012 뇌졸중 재활 심포지엄"은 로봇, 가상현실 등 재활공학 기술과 효과적인 접목을 꾀하는 재활치료 추세에 발맞춰 "로봇을 이용한 뇌졸중 재활"을 주제로 삼았다.명지성모병원 허춘웅 원장은 심포지엄 축사에서 "첨단 재활의학 기술의 현주소를 통해 미래 재활의료 환경을 가늠하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2.09.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