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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심장학회(ESC)와 유럽동맥경화증학회(EAS)가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 환자들의 생활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식습관, 운동을 비롯한 생활습관 개선이 실패할 경우 약물치료를 시작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최근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생활습관 개선이 강조된 것과 함께 생활습관 개선이 환자에 대한 권고 차원이 아니라 치료전략으로 인식하는 트랜드를 보여주고 있다. 가이드라인 위원회는 이로 인해 "당뇨병과 대사증후군에서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내용은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의 심혈관 사건 위험도 평가에서도 강조되고 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심혈관 위험도를 SCORE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11.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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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를 섭취하면 LDL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됐다.북경협화의학원 Xin-Xin Zheng 교수팀이 대조군 연구 14개를 분석한 결과 녹차를 마신 군은 마시지 않은 군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7.2 mg/dL 낮았으며, LDL 수치 역시 2.2 mg/dL 낮았다. 하지만 HDL 수치의 변화는 없었다. 단, 녹차의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능력은 크지 않기 때문에 맹신하면 안된다는 주의도 잊지 않았다. Zheng 교수는 "높은 콜레스테롤 환자에게 심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이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제약단신
임건미
2011.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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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과 관세청 등이 위해식품 등의 발생 정보를 발견할 시 즉시 식약청에 통보토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식약청 즉시 통보로 신속하게 위해식품 등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5건의 법안(식품위생법,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약사법, 의료기기법, 화장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시중에서 국민건강에 위해한 식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이 발생하면 식약청은 신속하게 회수-폐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에도 위해식품 회수율은 약 34%에 불과하다. 이에 식약청 이외에도 위해식품 등을 단속-적발하는 정부기관인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과 수출입을 관리하는 국세청 등에 대해 위해식품 발생시 식
보건복지
신정숙
2011.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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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암환자에 대한 펜타닐(fentanyl) 진통제인 라잔다(Lazanda)를 승인했다. 이는 비강 스프레이형식으로 이미 오피오이드 계열 치료를 받고 있는 18세 이상 환자에 한한다. 용량은 100 mcg, 400 mcg 두 종류다. 제조사인 아르키메데스 제약(Archimedes Pharma)는 "전체 암환자의 절반 이상이 30~60분 동안 지속되는 통증을 겪고 있고, 이 통증은 갑작스럽게, 높은 강도로 나타난다"며 새로운 진통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라잔다는 위약군과의 이중맹검 연구에서 30분 째 통증 강도에서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FDA는 오피오이드로 조절되지 않거나 급성 또는 수술 후 통증에는 사용될 수 없고, 또 비강 스프레이 타입과 기존 펜타닐 제제 간 용량대비효과가 다르기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11.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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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와 지난 5일 서로 긴밀한 연계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진료지원 및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내 보건소 운영지원,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건강강좌 건강검진, 외래 입원시 절차 편의 등을 제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직원에 대해 대학교 특별과정 등 수강우대 혜택 등 상호 다각적인 업무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박진오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용인지역 유일의 대학병원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며, 다른 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의대병원
신정숙
2011.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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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분 식단은 과연 건강에 이로운가? 염분 섭취에 관련된 오래된 논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 영국 엑세터의대 Rod Talyor 연구팀은 코크랜 문헌지(Cochrane Library)에 체계적 문헌 고찰(Systematic Review) 연구를 발표, 저염분 식단이 혈압을 약간 낮추는 효과는 있었지만사망률이나 심혈관 질환 발생의 감소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발표했다 연구의 주저자인 Rod Taylor는 정부와 식품 제조업체가 염분 섭취를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그 전에 먼저 대규모 연구를 통해 저염분 섭취의 효능과 이득을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너무 많은 양의 소금을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으며 염분 섭취 조절을 통해 고혈압 발생을 낮출 수 있다는 것에 동의를 하고 있다. 논란의
제약단신
김미리
2011.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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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가 자체적으로 발간하고 있는 국제학술지 ‘연세 메디컬 저널(Yonsei Medical Journal, 편집위원장 최인홍)’의 임팩트지수(IF)가 1.0을 넘어섰다. 최근 미국 톰슨로이터사가 발표한 ‘JCR 2010’에 따르면 YMJ의 공식 임팩트지수는 1.020으로, 지난 1998년 SCI Expanded에 등재된 이후 가장 높은 평가를 얻었다. 1960년에 창간된 YMJ는 국제적인 데이터베이스인 Medline/PubMed, PubMed Central, SCIExpanded, SCOPUS, Web of SCI, CrossRef, Google Scholar, KoreaMed, Synapse 등에 등재되어 지금까지 약 3,000여 편의 논문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한편, YMJ는 한국연구재단
의대병원
신정숙
2011.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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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미래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보건소 기능은 예방중심으로 개편 특허만료 오리지날 약과 최초 제네릭 약가 인하폭이 확대되고, 계단형 약가산정방식도 폐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보건복지부 보건의료미래위원회(위원장 김한중)는 6일 오전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을 논의, 약품비 지출 현황과 약가 결정 방식의 불합리한 면 등을 지적하고 이같이 방향을 잡았다.현재 신약 특허 만료시 해당 신약은 80%, 제네릭은 68%로 가격 설정되어 있는 것을 상한 가격을 없애 자유스럽게 개입이 가능토록 하여 약가 인하폭을 더 크게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즉, 앞으로는 현행보다 20% 이상 낮은 54.4% 미만으로도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제네릭 등재순서에 따라 1~5번째까지는 퍼스트제네릭으로 인정, 약가의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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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성평가 전문가 자문회의가 형식적일 뿐만 아니라 회의자료가 공개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회의자료도 사전배포를 통해 자문에 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진료비심사의 적정관리를 위한 병원계 입장을 전달했다.이어 의료현실을 반영하지 않고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는 급여기준으로 인해 진료가 왜곡되고 또 병원경영 손실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 개선이 필요한 급여기준의 현황을 파악해 잘못된 부분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현재 심평원이 공개하지 않고 있는 심사기준을 공개, 병원들이 진료비 삭감의 이유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하고 의료기관의 통계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외에도 요양기관들로 하여금 심사가 지연되는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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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원장 이병철)이 서울대공원(대공원장 이원효)과 함께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의 MOU 체결을 6일 한림대성심병원 한마음홀에서 개최했다. 이병철 원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공원에 거주중인 토끼, 기니피그, 뱀 등 4종 10여 마리의 동물을 전수해와 내원객들이 직접 매개치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동물매개치료는 환자의 심리를 치료하는데 동물을 활용하는 것으로 노인과 어린이에게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있다. 이에 한림대성심병원은 서울대공원에서 운영중인 "동물설명회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가 아기사자, 아기호랑이, 오랑우탄 등과 함께 어울리며 교류할 수 있도록 "동물매개치료"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이 원장은 "상호 인프라를 활용한 교류를 통해 새
의대병원
임건미
201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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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8명 중 1명꼴로 시술되는 스텐트가 권고된 가이드라인보다 과하게 시행된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게재됐다. 세인트루크 건강시스템 Paul Chan 교수는 전국 1000개 이상의 병원데이타를 분석한 결과 "스텐트 시술이 남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스텐트 시술은 약물효과가 거의 없는 환자에 한해 권고하고 있으나 "병원의 25%, 시술의 약 16%의 스텐트 시술이 과도하게 진행됐다"며 "담당 의사들이 검사결과(screening results)만을 가지고 시술을 결정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한편 매년 60만건의 스텐트 시술이 미국에서 시행되고 있고 시술에 대한 결과는 비교적 효과적이나 합병증과 출혈 등의 위험도 배제할 수는 없다. 심지어 수술 후
제약단신
임건미
201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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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단 협의회(회장 임수흠)는 5일 회의를 갖고 의약품 재분류 등 각 과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회의서 각 개원의협의회 회장들은 일반약 약국 외 판매와 의료계의 대책, 선택의원제 문제점과 대응, 한의약육성법 개정안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이의 해결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특히 의료기사 등에 관한 일부 개정안, 독감 자궁경부암 백신 단체 접종 근절, 보험회사의 병의원 검사 및 입원에 대한 실사, PA 대응, 영유아 검진 환수 조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각과 개원의협의회가 힘을 합쳐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임수흠 회장은 " 회의에서 각 진료과별 현안을 살펴보고 하나된 목소리로 능동적인 대처를 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전하고
개원가
하장수
201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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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이 현존하는 치료법으로는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난치성 암질환 치료제에 대해 조기 허가가 가능할 수 있도록 인허가 제출자료중 일부 독성시험자료를 면제하는 내용의 "의약품등의 품목허가·신고·심사규정"을 개정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면제되는 독성시험자료는 "시험관내 시험이 양성인 경우 생체내 유전독성시험", "생식발생독성시험 중 배·태자발생시험을 제외한 수태능 및 초기배 발생시험", "출생전·후 발생 및 모체기능시험" 등이다. 생체내 유전독성시험은 살아있는 동물에 시험물질을 투여해 유전자 또는 유전자의 담체인 염색체에 미치는 상해작용을 검사하는 시험이다. 또 수태능 및 초기배 발생시험은 암수 동물에 교배전부터 교미, 착상까지 투여해 나타나는 독성 및 장애를 평가하는 고가의 독성시험이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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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약가 협상 특혜, 무면허 검진기관 불법 행위 방조 의혹에 이어 직원들에 지급된 복지포인트의 편법 지급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6일 보건복지위원회 이낙연(민주당) 의원은 "건보공단이 지난해 창립기념품비로 집행했어야 할 3억 9890만원을 직원들의 복지포인트로 지급했다"며, 이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국회예산정책처의 자료를 근거로 "복지포인트는 인건비의 일부로서 복리후생비에서 집행해야 하고, 예산편성지침은 복리후생비를 다른 항목에서 집행하지 못하도록 돼 있으나, 2008년과 2009년에도 각각 2억 3865억원을 2억 4132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공단은 이외에도 생일과 근로자의 날 등 기념품 비용 26억 6220만원을 1인당 300 포인트씩(30만원 해당 분) 지급하기도
보건복지
신정숙
201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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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계신문 취재부 윤병기 기자의 조모가 7월 5일 별세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13호실이며 발인은 7월 7일이다. 연락처=윤병기 기자(010-6269-2618)
알림
임건미
201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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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비 심사 과정 중 어깨관절 수술료 및 치료재료 산정착오가 발생하고 있어 올바른 진료비 청구를 위해 수술료 산정방법 및 심사사례를 6일 공개했다. 최근 3년간(2008~2010년) 어깨수술 청구건을 분석한 결과, 진료비가 232.8% 증가(연평균 증가율 52.7%)했다. 공개된 심사사례에 따르면 관절경 등의 수술시 사용되는 치료재료 비용는 시술부위에 따라 구분하고 있으며, 견관절은 320,000원(코드 N0031003)을 산정할 수 있다. 단, 이물 제거술 및 추벽제거술, 부분활막제거술 등 간단한 시술을 단독으로 시행하는 경우 별도 인정이 안된다. 진단적 경 검사시 사용되는 투관침(Trocar) 및 관절경 수술용 Cannular는 2개까지 인정된다. 관절경 등 내시경하
보건복지
신정숙
201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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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삼성병원으로 이직할 때다. 고대의대 교수에서 성대 교수로 이직하는 것인데 이상하게 주위사람들이 하나같이 잘된 일로 여겼다. 우리 모교의 교수 자리 내놓는 일이 이렇게 받아들일 정도로 병원 발전을 등한시했던가."5일 "고대의료원 미래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노조를 비롯해 내부 직원들과 환자, 그리고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고대의료원이 나아갈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9년 한양대병원의 위기 때 이후 두번째 열린 노조 주최 발전방향 공론화의 장이다. 이 자리에서 고대안암병원 박종훈 정형외과 교수(적정관리위원장)는 "고대의료원 어디로 갈것인가" 기조발제를 통해 "고대의료원은 외적인 발전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2000년 이후 의료원 발전이 전반적인 고대발전에 못미쳤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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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은 심평원 카바수술관리위원회에서 3인의 위원은 반드시 중립적인 전문가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다. 건국대병원은 4일 "카바수술관리위원회의 편향성을 시정하지 않겠다는 심평원의 6월29일자 발표에 유감"이라며 "이 정부가 과연 의료신기술을 육성하고 보호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지난 실무위원회 구성에 강하게 이의를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심평원의 막무가내식 강행으로 지난 2년동안 편향된 실무위원들로 인해 전향적 연구는 진행조차 하지 못하고, 기밀자료 유출, 허위날조 보고서 제출,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이끌어 관리위원회에 극심한 피해를 입어 왔다는 것이다. 건국대병원은 "이번에 또 다시 그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들을 대거 포함시켜 객관성·공정성이 생명인 전향적 연구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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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본부장 김춘운부산지역본부장 조우현대구지역본부장 박경순광주지역본부장 진창언총무관리실장 이종균인력관리실장 안희무고객지원실장 형성원급여관리실장 현재룡마포지사장 정성화동작지사장 홍순경송파지사장 박세권구미지사장 정홍기
알림
신정숙
201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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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사가 군 편입 전의 신분 즉 현역 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 경우 공보의 복무기간을 인정, 잔여기간만 근무하면 된다. 5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공보의가 현역으로 복무하게 되는 경우 편입 기간 중 의무복무기간에서의 이행비율만큼을 제외한 잔여복무기간을 계산하는 병역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개정된 시행령에 따른 복무기간 계산법은 "((종전 복무기간 36개월-기복무기간 12개월)/종전 복무기간 36개월)×현역복무기간 21개월"이다. 일례로 공중보건의사로 12개월 복무 후 편입취소되어 현역병으로 복무시 잔여복무기간은 14개월이 된다.
보건복지
신정숙
2011.07.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