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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임의가 최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한일소아신장세미나에서 "A case of systemic amyloidosis associated with cyclic neutropenia"에 대한 주제발표로 최우수 발표 연제상인 "Hiroto"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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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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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학장 임정기)는 7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의대 함춘강의실에서 미국의 저명한 국제보건학 교수 길버트 번햄(Dr. Gilbert Burnham)을 초청하여 글로벌 헬스에 있어서 향후 10년의 이슈(Issues for the next 10 years in Global Health)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길버트 번햄 교수는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 교수로 현재 아프가니스탄의 보건체계 재건과 관련하여 미 정부에서 주도하는 USAID(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을 맡고 있다. 또한 존스홉킨스와 세계 각지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는 보건위기대응 훈련프로그램인 HELP(Health Emergencies in La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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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기자
20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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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hthalmology 2010;117:1251, 1214】미국안과학회가 발행하는 "Ophthalmology" 최신호는 세계적으로 널리 처방되고 있는 정신과 약물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SSRI)와 파킨슨병 치료제인 아만타딘과과 안과 질환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들을 게재했다. 일부 항우울제 백내장 위험 높여SSRI를 복용하는 노인은 백내장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 첫 번째 연구의 골자다. 캐나다 벤쿠버 지방 건강 연구소의 Mahyar Etminan 박사팀은 "수정체는 세로토닌 수용체를 가지는데, 동물실험에서 과도한 세로토닌은 수정체를 혼탁하게 하고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Ophthalmology 2001;108:1670). 만일 이 같은 결과가 후속 연구에서도 확인될 경우 노인에
순환기/뇌혈관
이혜선
20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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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 최진석 명예회장 모친상 최진석 명예회장(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전, 단국대병원 약제부장) 모친 남인우 6/2(수) 별세 ▲ 영결식장 : 서울대병원 영안실(연건동) 3호실 ▲ 발인 일시 : 2010년 6월 5일 (토) 오전 7시 30분 ▲ 장지: 동화경모공원(파주) ▲ 연락처: 010-642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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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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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이 5월 31일 마감한 2010 지역임상시험센터 공모에 7개 병원 지역임상시험센터가 신청했다. 사업단은 7개 임상시험센터에 대해 서면평가(6월 7일)와 현장평가(6월 14~18일)을 거쳐 6월 30일 1개 지역임상시험센터를 최종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지역임상시험센터로 현재 14개 병원(2004: 서울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2005: 연세의료원, 전남대병원, 아주대의료원, 경북대병원 2006: 가톨릭의료원, 전북대병원, 서울아산병원 2008: 삼성서울병원, 인하대병원, 충남대병원 2009: 고려대안암병원, 동아대병원)이 가동중에 있으며, 사업단은 15개 센터를 지정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이번 신청한 곳중 한곳이 마지막 참여 센터가 된다.신청은 건국대병원, 경희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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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두경부종양학회(회장 김광현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4차 국제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국제두경부종양학회는 전 세계 65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두경부종양학회연합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 연합회는 1986년 미국의 암센터인Memorial Sloan Cancer Center의 두경부외과 과장 Dr. Jatin P. Shah에 의해 창설되었다. 4년마다 개최되는 국제두경부종양학회는 1998년 인도 뭄바이를 시작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체코 프라하에 이어 4번째 학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두경부암의 치료는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성형외과 등에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해당 분야의 의사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손종관 기자
2010.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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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핵의학교실(주임교수 이동수)은 지난 26일 임상의학연구소 1층 강당에서 교실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및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Developmental history and perspectives of nuclear medicine" 주제의 심포지엄과 "역사를 통해 바라본 핵의학의 미래 발전 방향과 전망" 주제 아래,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이켜 보며 핵의학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는 임정기 서울의대 학장,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Tamaki 일본핵의학회장, Ido 일본동위원소협회장, 홍남표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국장 등이 참석했다.또 핵의학 교실 50년을 정리한 "서울대학교 핵의학 반세기" 출판기념식도 가졌다. 이 책은 핵의학 교실의 시기별 주요 활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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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서울국제암심포지엄이 "Gastric Cancer Update 2010" 주제로 6월1일 오후 1시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개최된다.지난 199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서울국제암심포지엄은 고 김진복 서울대 명예교수에 의해 설립된 대한암연구재단(이사장 안윤옥 서울의대 교수) 주최하에, 암연구 저명 석학들을 초빙하여 암 연구의 최신지견과 정보를 나누는 세계적 암 연구 교류의 장이 되어 왔다.위암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위암은 지난 수십년 간 전체 암발생율 중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세계에서 위암 발생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전세계 위암의 50% 정도가 극동아시아, 즉 한국, 일본, 중국 3개 국에서 발생하고 있어서, 현재 위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손종관 기자
2010.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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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임 원장에 정희원교수(신경외과)가 임명됐다. 병원은 30일 병원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1순위로 제청한 정희원 교수를 신임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5월 31일부터 3년간이다. 취임식은 6월 11일 오후 4시 병원 임상 1강의실에서 열린다.정 원장은 1975년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서울대병원 기획담당, 진료환경개선위원장, 신경외과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서울시립보라매병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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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의약정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2010년도 제1차 의약정보 워크숍을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서대문 바비엥스위트(Ⅱ)에서 실시한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약제업무 수행에 있어 의약정보 및 관련업무의 중요성과 의약정보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의약정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해마다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두 차례에 걸쳐 의약정보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인데, 이번 1차 워크숍은 약물역학과 약물경제성평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주요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의 교수진과 보건복지부, 보건사회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날은 ▲약물역학의 발전과 영역 및 전망, 약물사용평가(DUR)-(서울의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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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희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은 최근 전남 화순군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7개과 33명으로 구성됐고, 174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x-레이,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검사 등 정밀검사와 함께 약물을 처방했다. 진료가 끝난 후에는 가정용 구급약 상자가 지급되어 현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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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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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인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12~15일에 개최된 91차 독일 방사선의학회(German Roentgen Society)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명예회원에 추대됐다. 독일 방사선의학회는 세계 영상의학분야의 가장 오래된 학회로 국제학술대회에서 연제 발표 수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이며, 7000명 이상의 전문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선진 학회다. 이번 명예회원 추대는 그간 최 교수의 복부영상분야 학문발전 기여와 국가간 협력 증진에의 공로를 인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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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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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환자에게 장기간 복용을 통해 운동능력 개선효과를 보이는 약물인 아만타딘(amantadine)의 각막 부작용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만타딘 복용이 각막에 비정상적 변화를 일으키는 부작용은 예전부터 널리 알려져 있다. 각막의 변화는 대부분 환자들에게 아만타딘 복용 직후 발생하며 약을 중단하면 몇 주 후에 사라진다. 하지만 서울대병원 위원량 교수는 복용 여부에 관계없이 총사용량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일부 약물 복용 후 몇 년이 지난 후 변화가 나타나는 환자들에게서 각막의 변화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연구팀은 169명의 환자의 눈과 평균 나이가 같은 169명의 정상인의 눈을 비교했다. 결과 아만타딘을 고농도로 오랫동안 복용한 사람에게서 각막내피세포의 수가 감소함을 발견하였다.
보건복지
임세형 기자
2010.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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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철 병원협회장이 앞으로 2년간 이끌 병협호의 임원진이 확정됐다. 병협은 20일 제1차 상임이사회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제35대 임원 및 상임이사를 위촉했다.이에따르면 부회장단에는 이종철 의료원장(삼성의료원), 김윤수 원장(서울대윤병원), 정인화 원장(정병원), 박창일 의료원장(연세의료원), 이정신 원장(서울아산병원), 손호영 의무원장(가톨릭중앙의료원), 손창성 의료원장(고려대의료원), 박상근 의료원장(백중앙의료원) 등이 임명됐다. 총무위원장에 홍정용 원장(동부제일병원), 사업위원장 정영진 원장(신갈 강남병원), 재무위원장 정진엽 원장(분당서울대병원), 법제위원장 이석현 원장(인천산재병원), 보험위원장 정영호 원장(한림병원), 평가수련위원장 이혜란 의료원장(한림대의료원), 홍보위원장 이상호 이사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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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5일 본지를 비롯해 의협, 대약 등 보건의약기관 16개 기관에서 1000여명이 참가한 제9회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축구대회를 경기도 고양시 고려대학교 송추구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하고 단합을 도모했다.특히 이번대회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로 파주시에 있는 ‘겨자씨 사랑의 집’의 관계자를 초청해 16개 기관의 자율적인 성금모금액 300만원과 대용량청소기를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도 이뤄졌다.서울아산병원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CJ제약은 3년 연속 준우승에 머무는 아쉬움을 남겼다. 대한약사회와 서울대병원이 공동3위를 했다.400M 릴레이는 이대목동병원이 1위를, 서울대병원과 일동제약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강윤구 원장은 "축구대회를 통해 보건의약단체 모두가
보건복지
하장수
2010.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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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대학병원회(회장 박영익 서울대병원 행정처장)는 14일 가톨릭대학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2010년도 병원경영학술대회를 개최했다."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Entrepreneurship’ 주제로 한 이날 학술대회는 병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학술대회에서는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의 특강(주제: 글로벌 리더십이 병원 경쟁력이다)에 이어, 노홍인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과장의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방향", 장경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센터장의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병원 전략", 이정렬 서울대병원 교육수련부장의 "병원의 인재경영 시스템" 등이 발표됐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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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학교(학교장 권순경) 간부후보생들이 14일 서울대병원과 서울의대에서 교육 훈련을 마치고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을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소방간부후보생 30여명은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구급활동실습과 인체 해부학실습 교육을 마치고 헌혈실을 방문해 자발적인 헌혈을 실시했다. 후보생을 통솔하고 헌혈에 참여한 강대훈 교무과장은 “해부학 실습을 받으면서 시신을 기증한 분들의 자기희생 정신을 새삼 생각하게 되었다”며, “생명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찾다 헌혈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후보생들은 헌혈증서 모두를 서울대병원에 기증했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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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의대 명지명원이 아시아 최초로 수술실 내에 Bi-plane angiography와 MRI, C-arm 등 첨단 장비를 함께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뇌혈관수술센터(Neurosurgery Hybrid Operating Suite)를 6월말부터 운영한다. 하이브리드 스위트는 급성기 뇌혈관질환자에 대한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검사와 수술, 처치가 한 장소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뇌혈관 수술센터로 신경외과 수술실과 인터벤션을 위한 Angio, 신속한 검사를 위한 MRI 등의 첨단 장비 3종 세트가 갖춰지게 된다. 병원은 이를 위해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권배주 교수를 전격 영입해 뇌혈관 수술의 대가인 이규창 교수, 서대희 교수 등 신경외과 교수진과의 효율적인 협진체제를 갖춘다는 계획이다.명지병원 명지병원은 6월말 오픈을 목표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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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원장 홍영선 )은 20일 오후 1시반부터 4시 30분까지 본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가톨릭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에서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가톨릭중앙의료원 및 서울성모병원의 글로벌 의료네트워크를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글로벌 유헬스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펼친다. 가톨릭중앙의료원 노태호 대외협력실장이 가톨릭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비전을,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가 고령화ㆍ만성질환 시대의 u-health 활용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인성정보, 분당서울대병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복지부에서 u-health 서비스와 해외환자 유치 관련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강연한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대병원
하장수
201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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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전이와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 CD24가 폐암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예후인자라는 사실이 우리나라 의료진에 의해 밝혀졌다. 이에따라 폐암의 새로운 표적치료제 개발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정진행 교수-이현주 전임의는 이 병원에서 수술 받은 267명의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CD24 단백 발현을 면역조직화학검사 기법으로 검출하여 분석한 결과, 폐암 환자 87명(33%)에서 CD24 과발현이 있음을 밝혀냈다. 특히 편평세포암(23%) 보다 선암 환자(39%)에게서 더 많이 발견되어 CD24는 선암과의 관련성이 더 높았다.흡연이 주원인인 편평세포암과는 달리 선암은 흡연과 연관성이 적고, 전이가 잘 되어 예후가 더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CD24가 폐암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인자임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0.05.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