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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국립의료원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시행을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강재규 원장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에선 시범사업 진행방식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 성분명처방 대상 의약품 목록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재규 원장은 지난 7월 기자간담회에서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위한 TF팀을 가동하면서 시범사업 계획 및 추진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범사업은 현재 모든 진료과에 적용하고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공의는 처방에 대한 책임과 신분상의 문제를 고려해 자격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또 대상 의약품도 20개 성분 34개 품목에서 전문약 3~4가지가 빠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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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0일부터 정부의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저지를 위한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성분명 처방의 문제와 폐해를 알리기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배포했다. 사진은 1인 시위 첫날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국립의료원 정문 앞에서 성분명 처방 반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보건복지
김형석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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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간호사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높은 흡연율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의료인들이 먼저 금연을 해야 하며, 흡연자들에게는 의료인이 금연을 권고할 때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정책연구소가 지난해 10월 3차에 걸쳐 실시한 "간호사 금연지도자 교육"에 참가한 262명을 대상으로 "금연에 대한 지식·태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금연 지도자 교육을 실시한 후 참석자들의 금연에 관한 지식이 100점 만점에 81점(35점 만점에 28.4)으로 교육 전 54점(18.9점)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간호사 10명 중 9명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높은 흡연율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의료인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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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공서비스노조는 최근 1999년부터 간호수가 차등제를 도입했으나 실제 근무당 간호사수는 늘지 않았다며긾 간호인력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등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10월부터 적용되는 신생아 중환자실 차등수가제를 시작으로 중환자실에도 차등수가제가 도입될 예정인데 이 제도로 인해 수가인상은 최고 40%까지 늘어나지만 주요대학 병원 등은 이미 1등급 수준의 인력으로 간호인력은 더 충원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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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의협대변인 의협 박경철 대변인은 공정거래위원회 의약품 리베이트 조사와 관련, 브리핑을 통해 "규모와 내용에 있어 의사사회나 해당 회원들에게 충격적인 수준의 폭풍이 될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리베이트 문제가 수면에 떠오르고 있다"고 전하고 "여러경로로 입수된 정황이 생각보다 심각하며 기본적으로 여론의 관점과 법적 판단의 문제를 고려해야하는 것이 이 사안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집행부는 리베이트 문제가 성분명처방 반대의 취지를 희석하거나 압박수단이 되는 것에 대해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제약협회에서 먼저 자정선언을 했는데 이를 살펴보면 답이 있다"고 언급하고 "의협도 회원의 보호와 성분명 처방 반대 명분의 희석을 막기위해 자정 선언를 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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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 마취통증의학과 유건희 교수 인삼, 은행, 마늘 등 평소 건강을 위해 많이 섭취하는 음식 및 건강식품, 한약 등이 수술과정에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강남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유건희 교수는 "마취과 의사가 주의해야 하는 약제들의 상호작용"이란 논문을 통해 "일반인들이 평소에 쉽게 구해서 먹을 수 있는 인삼, 마늘, 은행, 생강 등과 한약재인 마황 등이 주술기(수술시기와 수술직후)에 심근경색, 뇌졸중, 출혈, 마취로부터의 회복지연, 장기이식 거부반응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한약재는 보통 수술 2~3주 전에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기력증진제로 수술 전에 많이 복용하는 인삼의 경우는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고 저혈당 효과가 있기 때
보건복지
하장수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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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정부의 요양병상 확충사업이 중단된다. 지난 2002년부터 시행해온 이 사업은 최근 요양병원이 급증, 적정규모를 넘어섰기 때문. 이에 따라 복지부는 요양병상 확충지원 융자사업을 중단키로 하고 병원개설허가권을 갖고 있는 각 시도에 해당 지자체내 요양병원 증설에 신중을 기해 가급적 자제하도록 해 줄 것을 통보했다. 복지부는 내년 실시 예정인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기대로 참여가 높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요양병상은 2002년 이후 기관은 연평균 67.2%, 병상수는 66.7% 증가하는 가파른 추세속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의하면 2006년말 기준 4만2617병상으로 목표치인 4만619병상을 넘어섰다. 여기엔 2000년 이후 중소규모 급성기병원의 요양병원 전환으로 6529병상이 늘어난 것이 크게 작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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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의 올 상반기 건보통계 결과 보험료가 11조 1450억원으로 전년동기 9조 6174억원보다 15.9%증가했다. 보험급여비는 11조 9123억원으로 전년 10조 3839억원보다 14.7% 늘었다. 또 요양기관종별 진료비는 전년동기대비 종합병원이 20.1%, 병원이 39.2%의 대폭적인 증가를 보였고 의원은 8.7%, 약국은 9.3% 더 지급됐다. 2006년 건강보험으로 의료이용이 많은 질환은 입원의 경우 치핵, 상세불명 폐렴, 노인성백내장, 감염성 기원으로 추정되는 설사 및 위장염, 급성충수염 순이였으며 외래는 급성기관지염, 급성편도염, 급성상기도 감염, 치은염 및 치주질환, 치아우식증 순이었다. 2000년 대비 환자가 많이 늘어난 질환은 입원의 경우 비뇨기계의 기타장애 6.8배, 요추와 골반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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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이 정확한 질병코드를 기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이의 기재 오류율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요양기관에서 정확한 질병코드를 기재하도록 질병코드 지표조회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용 소책자를 제작, 12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 결과 불완전코드 기재율이 지난해 4분기 22%에서 올 1분기 15%로 7%p 줄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보건기관과 의원은 불완전코드 기재율이 31%, 18%로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심평원은 진료현장에서 쉽고 정확한 질병코드를 기재할 수 있도록 진료분야별 질병코드를 정리한 맞춤형 질병코드집책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또 정확한 질병코드를 기재하지 않는 요양기관의 진료비 명세서 반송을 검토할 예정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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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장 단국의대교수 주장 환경 유해물질 및 관련 질병에 대한 감시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단국의대 예방의학교실 권호장 교수는 24일 서울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 제1차 환경과 건강 포럼에서 "생활환경과 만성질환의 역학과 관리현황"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의 질환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대기오염 기준 강화, 순환기질환 감시체계 도입, 대기오염 만성영향을 볼 수 있는 코호트연구 등이 시급하며, 환경오염과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치료 및 예방지침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보건기구 유럽 사무소 환경보건센터(WHO European Office, Center for Environmen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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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 대한 청각선별검사가 본격화된다. 복지부는 아기가 태어나자 마자 선천성 난청 질환 여부를 알 수 있는 "청각선별검사"를 도입키로 하고 27일부터 전국 16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에 들어갔다. 시범사업은 내년까지 계속되며 이후 전국으로 확대하게 된다.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서울시 은평구 등 16개 시범지역에 주소지를 둔 가정에서 오늘(27일)부터 태어나는 아기들로 약 1만2000명이 해당된다. 검사를 위해서는 임산부들이 미리 보건소를 방문, 무료 검사쿠폰 및 모자보건수첩을 받아 지정된 병·의원에서 출산 후 1개월 이내에 검사를 받고 쿠폰을 제출하면 된다. 검사 결과 재검(refer)으로 나오면 2차 협력병원(이비인후과가 있는 종합병원)에서 난청 확진을 위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확진검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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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박해린 교수팀은 2003년부터 약 4년간 치료 목적으로 시행된 3037례의 맘모톰 절제 시술을 분석한 결과 유방 양성종양 제거 시술을 받은 환자 중 62.9%가 30대 이하 젊은 여성이였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의 환자가 손으로 만져지지 않는 비촉진성 환자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팀은 "이번 맘모톰 시술 분석 결과에서 환자 연령대는 10대 18례(0.7%), 20대 579례(23.8%), 30대 935례(38.4%), 40대 659례(27%), 50대 이상 246례(10.1%)였다"며 "평균 연령 36.8세로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 "손으로 혹이 만져지는 촉지성 혹은 1203례(3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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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아프리카 가나공화국의 아크라 La Palm Royal Beach Hotel에서 개최된 제 27차 국제여자의사회 총회 참가단이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차기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박경아 고려의대 해부학교실 교수는 가나의 Afua Hesse 후보에게 아깝게 패했다. 사진은 차기회장에 선출된 가나 여의사 Afua Hesse와 현 회장인 일본 Atsuko Heshiki, 그리고 직전회장인 호주 Gabrielle Casper와 함께한 참가단의 모습.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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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 숫자가 22년 전인 1985년 4055명에서 2005년 1만7천여명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0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1985년 전체의사 2만9596명 중 여의사는 4055명(13.7%)이었지만, 2005년에는 8만5369명 중 1만6818명(19.7%)으로 20년새 1만3000명가량 늘어났다. 전체의사 대비 비율은 23%인 치과의사보다는 적지만 13.5%인 한의사보다는 많은 수치로 1985년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타고 있다. 또, 의약계 여성의 학위취득 비율과 관련, 석사의 경우 전체 5285명 중 2575명으로 48.7%를 차지했으며, 박사는 전체 1975명 중 616명, 31.2%로 석사보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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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중환자실 수가 개선돼도 적자운영 여전전국 10여곳…국립대병원 4곳에 추가개원 예정 6세미만 어린이환자에 대한 수가 인상과 함께 오는 10월부터 신생아중환자실의 수가개선으로 어린이 전문병원의 적자폭이 올해부터 조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매년 100억원의 적자를 보이는 서울대 어린이병원의 경우 5분의 1 가량인 20억원 정도 에 그쳐 경영난은 여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의 공공의료 확대 지시에 어린이병원이 포함되면서 가졌던 기대와는 달리 4년이 지난 현재 근본적인 틀의 변화는 없어 수가현실화같은 획기적 제도지원책 마련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황용승 서울대 어린이병원장(소아진료부원장)은 "성장하는 어린이에 대한 진료는 어른의 축소판 진료로 이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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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발표OECD 평균 크게 웃돌아…의료비 지출은 적은편 우리나라 국민들은 매달 한차례씩 외래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가 매년 OECD에서 발표하는 "OECD Health Data 2007"의 주요지표를 발췌,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05년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는 연간 11.8회였다. 이는 1999년 8.8회보다 3회가 늘어난 것으로 OECD 회원국 평균 6.8회보다 크게 높은 것. 평균 재원일수는 2003년 13.5일로 2000년 14.0일보다 줄었으나, OECD 회원국 평균 9.9일 보다는 길었다. 2000년 인구 1000명당 6.1이었던 총 병상은 대학병원을 비롯 대형병원의 병상 신·증설 등을 거치면서 2005년 7.9병상으로 1.8병상이나 급증했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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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사 97개 품목 부당 이득금 환수·약가인하 "원료합성"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은 후 "원료수입"으로 변경한 제약사들이 부당이득금 환수 위기에 처했다. 복지부는 16일 가진 브리핑에서 2001년부터 원료합성을 인정받아 최고가를 받은 298개의 보험의약품을 전면 조사한 결과 28개 회사 97개 품목이 원료수입으로 허가를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86개 품목은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어서 품목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금까지 의약품의 원료를 수입하지 않고 국내에서 직접 합성하면 건강보험에서 높은 가격을 인정해 왔다. 현수엽 복지부 보험약제팀장은 "해당 의약품의 약가는 허가변경 시점을 기준으로 재산정되어 일제히 인하될 예정이며, 그간의 부당 이득금은 환수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수액은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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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즈퇴치연맹 서울특별시지회(회장 이경률)와 서울시에서는 에이즈예방과 건전한 성문화 형성의 일환으로 지난 18∼19일 양일간 청소년들의 성(性)과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주제로 청소년 국제영상 페스티벌 "아우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통해 청소년들로 하여금 성과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정립토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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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유전학클리닉을 개설해 의학유전학을 전문적으로 임상에 적용한 김현주 교수(아주의대 의학유전학과)가 오는 28일 수원 호텔캐슬 1층 영빈관에서 정년퇴임식과 더불어 그의 저서 "유전카운슬러-그 역할과 자격취득에 대하여"의 출판기념식을 갖는다. 김 교수는 1994년 아주대학교병원의 개원과 더불어 국내 최초로 유전학클리닉을 개설했으며 국내 유전의료 분야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힘써 왔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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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계속되는 "2007 홍콩의약품 및 건강식품박람회"에 5개 한방제품 생산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참가업체는 국내 우수 한약 등 한방제품 생산업체로 선정된 ㈜함소아제약긾 ㈜비트로시스긾 한국생약영농조합법인긾 ㈜약령시사람들긾 소리소 등 5개 업체로 이들은 정부의 우수 한약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을 통해 홍보 부스긾 브로슈어긾 상담 및 통역 등을 지원 받고 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