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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과 연계체계 갖추면 돼복지부 관련법 개정 의료계 반발 노인요양복지시설은 전담의사가 없을 경우 의무적으로 두도록 한 촉탁의사를 앞으로는 두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가족부가 19일 "양로시설과 노인요양시설은 전담의사 또는 촉탁의사를 두거나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의료연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기 때문. 이렇게 되면 노인요양시설들은 촉탁의 대신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요양병원들의 지적이다. 현재 노인의료복지시설은 촉탁의사제도를 의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촉탁의는 매주 2회 이상 시설을 방문해 입소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상태가 악화된 입소자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으며, 시설에서는 월 190만원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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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급여항목 조정·소비자 비용의식 제고를 대한임상보험의학회가 18일 심평원 강당에서 주최한 7차 학술대회에서 주요 발표자들은 현행 건강보험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이의 개선을 요구했다. 김창엽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전 심평원장)는 건강보험의 미래란 특강에서 "정치적 리더십 미흡, 근거 있는 정책 수립과 집행 기반 취약, 국민의 참여와 민주적 의사결정 부족 등 이같은 구조적 문제를 고치지 않고는 건강보험의 안정과 발전을 이루기는 어렵다"며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의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박효길 학회 명예회장도 건강보험 발전 방안을 통해 "30년간 보험수가가 지속적으로 지나치게 규제됨으로써 새로운 의료기술개발에 대한 의료공급자의 의욕을 감소시켜 전체적으로 의료산업의 질적 저하 및 대
보건복지
하장수
200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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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류마티스병원 10주년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류마티즘 전문병원으로 첫발을 내디뎠던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이 개원 10돌을 맞아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로 간다는 목표를 밝혔다. 배상철 원장은 최근 개원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10년을 "의료선진화"와 "국제화"라는 키워드로 준비하고자 한다"며 "진정으로 환자와 사회에 기여하는 병원을 추구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높은 진료수준과 교육, 연구능력을 갖춘 류마티스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개원 이래 10년간 수없이 남긴 "국내 최초", "국내 최고"라는 수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유수의 류마티즘 전문병원과 경쟁과 협력을 통해 류마티즘 치료의 4차병원이라는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고 아시아 핵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세계 속으
보건복지
최홍미
200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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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시행 전 선결요건 점검해야대경피부미용치료 심포지엄 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 나건연 회장과 신기식 차기회장, 대한피부과의사회 한승경 회장은 지난 18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6회 대경피부미용치료 심포지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0월 예정인 피부미용사제도 시행에 앞서 제도적 보완책 제시 등 국민 건강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피부미용사제도를 원칙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히고 "선결 과제로 피부미용사의 업무 범위를 미용행위에만 국한시켜야 함은 물론 의료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강력히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피부미용사 시험응시기준을 일정교육 이상의 이수자로 제한해야 한다"고도 했다. 특히 "피부과의사회 홈페이지에서 피부관리실의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부작용 사례를 4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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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신상구)은 27일 14시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국내제약기업 초청 R&D 육성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임상 및 R&D 관련 정부 정책방향(나성웅·복지부) ▲임상분야 규제개혁 및 정책방향(유무영·식약청 임상관리과장)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소개(이동호·국가임상시험사업단 부단장) ▲국내 제약기업의 임상분야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향(여재천·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4개 지역임상시험센터가 소개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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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연수교육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을 갖고 병원약제부서 현안과제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보건복지가족부 김강립 보건의료정책과장과 약학교육발전위원회 실행위원회 위원인 성균관대 약학대학 정규혁 교수를 초청, 새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방향과 약학대학 6년제 시행과 병원약사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특히 병원약제부서 최대의 현안인 병원약사 인력 현황 및 수급개선에 대해 토의, 실천적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 전문약사 제도 도입 및 약사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서 약대 6년제 시행과 연계한 전문약사 제도 도입 역시 주요 의제로 다뤘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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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시범사업…인력·시설 기준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1일 심평원 강당에서 호스피스 수가, 질관리 및 시범사업 계획안에 대해 공청회를 갖고 호스피스 병동 인력 및 시설 기준에 따른 새로운 입원료 등 수가를 산정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1년간 시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부는 "호스피스 병동은 연평균 1일 입원환자 20인에 대해 의사 1인과 연평균 1일 입원환자 3인에 대해 간호사 2인으로 하고 병실도 1실 4인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호스피스 병동 간호사 수준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간호관리료 1등급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병원급의 경우 6인 기준으로 1병실에서 얻는 수익을 4인 기준으로 해 보상해 주려면 병원관리료가 8,883원에서 13,324원이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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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으로 오늘까지 왔죠"최초 인공각막이식 등…앞서가는 교실의 초석 다져 "가톨릭의대 안과학 교실의 정신은 항상 앞서가는 안과학교실, 선진화를 향한 새로운 안과 수술, Publish or Perish입니다. 이제는 전통이 됐으며 바로 이 점이 국내 최고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만들었습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교실의 모습을 볼때 너무도 흐뭇합니다." 가톨릭의대 안과학교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 교실 출신 전문의 1호 김재호 명동안과 원장이 밝힌 소회다. 가톨릭의대 안과학교실은 58년 4월1일 창립, 故손정균 교수가 초대 과장으로 시작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백내장과 각막이식 분야에서 월등한 경쟁력을 갖추는 등 최첨단 안과시술을 해 오고 있다. 김 원장은 "후배 및 제자들이 교수 시절 항상 강조한 우수한
보건복지
하장수
200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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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회 서울·고려·연세·이화의대 편중 탈피김용진 회장 기자간담회서 김용진 신임 회장 집행부로 출범한 한국여자의사회가 지금까지 서울·고려·연세·이화의대 등 4개 대학에 편중됐던 상임이사진의 구성을 탈피, 여타 대학 출신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용진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초·내실·화합·포용"의 핵심 키워드를 실현하겠다며, 4개 의과대학 위주의 운영에서 확대시켜 나가기 위해 여타 학교 출신의 분과위원회와 이사진의 참여폭을 늘렸다고 전했다. 실제로 공보이사로 발탁된 강화자 씨는 경희의대, 문정림 씨는 가톨릭 의대, 정효숙 무임소이사(총무)는 한양대 출신이다. 이밖에도 김 회장은 전남의대, 충남의대, 중앙의대 등에서도 임원진 후보를 추천받았다. 이를 통해 여타 학교 출신이 늘어나고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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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단체 의료관광객 34명 일행이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김태환)를 방문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제주도 국제자유도시본부 교육의료산업팀에 따르면 대만에서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중인 환자 17명과 가족 11명, 의료진 6명 이해 34명이 대만 병원서비스 마케팅 업체인 네프로케어를 통해 2박 3일간 제주도를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제주특별법상 도내 의료기관에서 해외환자를 소개·알선 및 유치행위가 허용된 이후 첫 성사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에 청신호로 기대된다.의료관광객으로 참여한 환자들은 서귀포시 모의원에서 혈액투석 등의 진료를 받고 민속촌, 성산일출봉, 약천사, 오설록, 송악산, 자연사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게된다.교육의료산업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네크로케어의 투병환자 삶의 질 증진 프
보건복지
송병기
20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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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정책 바로 가고 있나 -하- 노인진료비 증가 약가관리만으론 해결책 안돼경제성 잣대로만 평가는 신약접근성 떨어뜨려 정부의 약가 인하 방침이 다방면에서 이뤄지는 가운데 지난주 제약업계 초미의 관심을 끌었던 고지혈증치료제 경제성평가에 대한 결과가 일부 발표됐다. 또 보건복지가족부는 약제비 절감 정책의 일환으로 올 10월 1일부터 동일 의료기관내 진료과목이 다르다는 이유로 동일한 의약품이 중복처방되는 경우나 의약품이 소진되기전 중복 처방되는 경우를 막기 위한 중복처방 방지대책을 내놓았다. 이는 포지티브리스트제도 도입을 필두로 시작된 정부의 약제비절감정책과 약가 인하가 앞으로 더 강화될 것이라는 단면을 보여준 것이다. 하지만 업계는 물론 관련 학회 등 전문가 단체들은 국민의 건강권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약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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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통증의학 선두에 선다 세기를 망라해 전 인류의 화두는 "아프지 않는 것"이다. 이는 질병의 치유뿐 아니라 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으로 통증은 단순히 아프다는 것이 아닌 이로 인한 불쾌한 감각이나 수면장애, 우울증 등 정서적 측면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와 함께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21세기에 통증의학은 의학의 새로운 코드로 부각되면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이 융화된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는 신경과학의 한 분야로 자리를 잡았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 통증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만성통증, 수술 후 통증 등 모든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서울서 마련된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
보건복지
최홍미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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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재정지출 절감대책 추진복지부, 복지위 업무보고 복지부가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를 확고히 유지하고,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못하는 영역에 대해 민간의료보험이 보충 역할을 하도록 보완적 관계를 설정하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5일 국회 보건복지위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예방·건강증진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것과 관련한 정책도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건강보험은 당기수지 균형을 목표로 입원환자 식대 본인부담 인상 등 일부 급여지출 효율화 방안을 시행중이며, 재정지출 절감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를 위해 6월부터 의료쇼핑 환자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7월 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약제비 총액 절감시 인센티브 시범사업 추진 등을 계획하고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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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 활성화·의료산업 발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가 건강보험체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어 반대하고 있는 "영리의료법인"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허용을 주장, 귀추가 주목된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주요국의 서비스산업 육성 동향 및 정책적 시사점" 참고자료를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낮은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영리의료법인을 허용,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재정부는 태국의 경우 영리의료법인 허용 후 의료산업에 대한 투자가 촉진됐다며, 저렴하고 우수한 의료서비스가 경쟁력이라고 밝히고 영리의료법인으로 민간투자가 늘면서 우수 의료인력 확보 , 최신 의료기기 도입 등 고급 의료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또 이곳은 통역서비스, 가족이 묵을 콘도 제공, 비자처리를 위한 서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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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14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의 전문성, 독립성, 제고를 위한 "국민연금 기금운용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은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민연금개혁위원회 및 공적연금개혁협의회에서 논의·확정했으며, 기금운용위원회를 대통령 소속에서 독립상설위원회로 수정하는 등 지난해 안을 대폭 수정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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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의료기관에서 직원 고용과 관련한 분쟁을 예방하고 직원채용, 근로계약 및 연봉계약 체결시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기관 취업규칙 예시안을 마련했다. 근로자가 준수해야 할 규율, 임금, 근로시간 등에 대한 사항이 명시돼 있으며, 이를 근거로 의료기관 고용특성 및 환경에 따라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조만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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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는 위기시 자신의 위험을 알려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의 일환으로 목걸이 형태의 걸고 다니는 "호신용 호루라기"를 제작, 어린이에게 나눠주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어린이 유괴 및 성폭행 등의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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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병협·한국금연운동협의회는 23일 대우센터 컨벤션홀에서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 캠페인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각 병원과 보건소 금연사업 관계자이며, 이날 사업계획 설명과 함께 건보공단 일산병원과 창원 파티마병원 등에서 금연활동 성공 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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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청소년수련시설에서의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267개 청소년 수련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위반한 시설에 대해 행정처분과 종사자 대상 교육·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하절기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10월까지 식약청, 유관기관에서 평일 저녁 및 공휴일을 포함하는 식중독 예방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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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긴급·조속 도입이 필요한 희귀질환 치료제의 평가절차 개선안"을 통해 희귀질환치료제의 약제급여 평가기간이 기존 150일 이내에서 100일 이내로 50일이 단축된다고 밝혔다. 단축 대상은 ▲희귀질환 중 선천적인 유전성 질환에 사용하는 의약품 ▲국내 유사 적응증에 급여되는 대체 약제가 없으며 동일 성분제품이 급여목록에 없는 의약품 등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