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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위원회 임두성 의원(한나라당)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사례"를 분석한 결과, 인공유방과 인공관절 등 인체에 직접 삽입하거나 이식하는 의료기기 부작용 건수가 지난 4년간 180건에 이르고, 사망사건이 10건에 이르는 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 의원은 "대부분 제품과 부작용간의 인과관계가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수거검사가 단 한차례에 그치는 등 보건당국의 관리감독이 소홀하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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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개원 5주년을 맞아 최근 건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건강검진에서 흔히 접하는 문제들을 소개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일차진료에 유용한 최신 지견을 듣는 것으로 진행됐다.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김동희교수는 비알코올성지방간은 최근 비만과 대사증후군의 증가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히 증가하는 질환으로 강남센터의 연구 결과 비알코올성지방간의 유병율은 30%정도이고 비알코올성비장간이 다른 기존의 심혈관계 위험인자(즉 당뇨, 고혈압 등)를 배제한 후에도 독립적으로 심혈관계의 위험인자가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신경정신과 윤대현교수는 운동부족과 스트레스 과다로 인해 현대인에게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비만을 정신과적 질환으로 보고 동기강화상담을 통해 음식 중독에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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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온라인 쇼핑몰 의사장터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에 대한 기존 온오프라인 쇼핑몰의 외압으로 의협 쇼핑몰 운영에 커다란 장애가 되고 있다. 의협은 "지난달 29일 그랜드 오픈 이후로 소모품의 종합병원 공급가격 수준을 목표로 운영을 시작한 후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2주 만에 2,000명을 넘어서는 등 출발이 순조로운데 일부 기존 쇼핑몰에서 의사장터 취급제품 메이커에 압력을 행사해 해당 상품을 공급조차 못하게 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말했다. 또 "이같은 일부 온오프라인 쇼핑몰 업체는 외압을 통해 소기의 목적 달성 및 이로 인한 폭리를 취하는 반면 그 피해가 회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향후 의협은 이에 대해 좌시하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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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약제의 요양급여대상여부 등의 평가기준 및 절차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 공고했다. 개정 내용은 불필요한 경제성평가 자료가 제출되는 경우를 지양하기 위해 비교대상약제에 비해 효과가 개선되고 비용이 고가인 경우에만 제출하도록 대상을 명시했다. 또 현재 시험 운영 중인 인터넷 결정신청 접수 및 결과통보, 협상대상약제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평가결과 공개, 사전상담제도에 대한 근거규정을 신설, 결정신청약제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급여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절차법 제17조 및 제19조에 의해 시행해오던 약제요양급여 결정·조정신청서의 보완 및 반려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해 등재신청에서 결정까지의 절차를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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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15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제2회 한·중·일 전염병 예방관리 포럼(The Second Korea-Japan-China Forum on Communicable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질병관리본부 이종구 본부장, 중국 질병예방통제청(CCDC) 양웨이쭝 부주임,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 (NIID) 타츠오 미야무라 소장이 참석,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질병관리에 대한 주제로 3국의 질병관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이 포럼은 작년 4월 복지부가 주도하여 개최한 한·중·일 장관 사이에 체결된 상호협력각서(MOC : Memorandum of Cooperation)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며, 지난해 북경에서 제1회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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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원장 신언항)은 16일 "2008 보건의료정책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제6회 심포지엄은 복지부, 대전광역시, 질병관리본부를 비롯 대전·충남지역 보건기관 전문가와 의대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 국가심뇌혈관 관리사업 현황 및 발전방향과 지방자치단체의 보건사업 모니터링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건국의대 이건세 교수는 "전국 지방 국립대병원을 거점병원으로 지정해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신설하여 관련 질환 발생시 3시간 이내 진료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이를 위한 객관적 선정기준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복지부 건강정책과 정충현 과장은 "지자체 보건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국정시책 합동평가와 연계하여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금연사업, 암 관리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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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보완통합의학회(이사장 진영수)가 12일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자들은 보완통합의학의 교육 내실화를 강조하고 전문인력 확보 등 대안을 제시했다. 오흥근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 교수는 "외국은 정규과정을 통해 보완통합의학 교육이 이뤄지는 반면 국내는 아직도 학원이나 민간단체 및 협회를 중심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고 지적하고 "보완대체의학의 양성화를 위해 각 대학이 관련학과를 신설하고 전문가를 배출하려는 노력을 하는 동시에 표준화된 커리큘럼과 연구소 확보 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차영수 가톨릭대학교 보완의학센터 교수도 "보완요법을 남용하지 않고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통합의학이라는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치료사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이에 대한 적절한 법적 보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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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메디컬포럼(상임대표 경만호)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방만한 운영과 도덕적 해이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 청구를 위한 청구인 모집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건보공단은 국민건강보험재정을 갉아먹는 공룡집단으로 지역과 직장조합 통합 후 구조조정을 하지 않아 비대해진데다가 직원 평균보수액을 4년 사이 무려 30%나 올린 탓에 보험재정을 인건비로 축내, 이명박 정부 출범 전 대통령직인수위로부터 부적절한 인건비 예산편성과 집행이 예산낭비 유형별 주요 사례 가운데 하나로 지적됐다"고 말하고 "공단 이사장 연봉은 2억원이 넘음은 물론 업무추진비도 지난해 한해에만 1억2천만 원이나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또 "용역비와 연구비 사용 내역도 미심쩍다"고 전하고 "최근 한 월간지 보도에 연구용역을 코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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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시작과 함께 지난 8일 100일을 맞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들이 높아졌다. 의원들과 시민단체들은 요양보험제도 시행 전부터 거론됐던 문제들과 시행과정에서 불충분한 관리로 인해 발생된 문제들을 지적하며 이를 수정·보완할 것을 촉구했다.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은 요양시설들이 식재료를 비롯한 비급여 항목들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제도가 진행될수록 비급여항목의 가격이 상승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며 비급여 항목에 대한 가격상한 설정을 포함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민주당 박은수 의원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요양서비스에서 요양보호사의 양성은 필수항목이지만 이들을 양성하는 기관들의 교육
보건복지
임세형 기자
2008.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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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이 공급자들의 수가 인하를 요구하고 나서 현재 진행중인 건보공단과 유형별 대표간의 협상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민사회노동단체들은 13일 11시30분 건강보험공단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건보재정 누적흑자는 2조30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경기침체와 물가인상 등으로 병원을 가지 못한 건보 가입자들에게 흑자분을 돌려주어야 하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지난해 대비 건강보험 급여비가 수입은 15.2% 늘어났지만 지출은 8.5%에 그쳤고, 식대 및 아동입원 본인부담 상향 조정, 산모산전진찰 급여화 유예 등으로 재정 흑자가 발생했다는 것이다.따라서 재정흑자를 보장성강화에 써야 하며, 객관적 연구결과에 기반해 수가가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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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공의료기관의 중심에 있는 국립의료원이 지난해 199억원 적자를 보인데 이어 진료실적은 전국 100위권밖으로 추락하고 있다.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국감자료를 통해 "국립의료원은 낮은 보수체계, 투자 결여, 시설·장비 노후화, 공무원 조직의 경직성 등으로 인해 의료 서비스 경쟁력이 나날이 악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심 의원에 따르면 의료이익 적자규모는 2004년 179억원에서 지난해 199억원을 기록했고 병원 경쟁력 약화에 따라 내과 외래진료환자 및 퇴원환자 진료실적 기준으로 전국 병원 순위 102위에 그쳤다고 밝혔다. 또 의료수익은 종합전문요양기관의 40% 수준, 의료비용은 58% 수준에 불과했다. 박은수 의원(민주당)은 "국립의료원은 국가 공공의료의 중추역할을 하지만 시설 노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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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재등록을 통해 활동 의료인 통계를 토대로 수급체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나라당 이애주의원은 보건복지가족부 국감에서 "복지부는 의료인 면허발급 당시의 인적사항을 확보하고 있을 뿐 국내외 이동 등 의료인에 대한 동태파악은 전혀 안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면허재등록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973년 의료법 전면개정 때에 면허재등록을 시행한 이후 한번도 면허재등록을 시행하지 않음으로써 보건의료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데 오랫동안 의료업무를 하지 않았던 의료인들이 제대로 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마음 놓고 병의원을 이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현재 중소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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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과 전문의 1인당 연간 전신마취 시술 횟수가 2100회에 달하는 등 마취과 전문의가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이 복지부와 심평원으로보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수는 2005년 2339명, 2006년 2482명, 2007년 2637명에 불과하나 같은 기간 국내에서 시술된 건강보험 적용 전신마취 건수는 2005년 492만건, 2006년 521만건, 2007년 561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취과 전문의 1인당 연간 약 2100건~2130건의 전신마취를 시술하고 있다는 것으로 365일 연중무휴로 근무한다고 가정할 경우 한 사람이 하루평균 약 5.8건의 전신마취 수술에 참여하고 있는 셈이다. 전체 의료기관에 구비된 전신마취기기는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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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은 한약재에 원산지와 유통경로가 표기된 라벨을 부착, 투명성 제고를 통해 국민 신뢰를 되찾겠다는 방침이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가 "한약재 이력추적관리제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한약재의 안전성 논란을 초기단계부터 차단하고자 약재에 원산지 및 유통경로가 표기된 라벨을 부착하기로 한 것. 한의협은 최근 이력추적라벨업체와 이력추적관리시스템 구축 협약을 맺고 우선 고가에 속하는 한약재 중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녹용과 사향 품목에 대해 우선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 한의원에서 투약한 녹용함유 한약 처방을 확인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협회에 등록해 추후 이력 추적이 가능하도록 하고 정식으로 수입된 한약재에 한해 위·변조 및 혼입을 방지해 제조 및 유통회사를 거쳐 한방의료기관으로 유입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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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들의 잇따른 자살로 모방 현상인 "베르테르 효과"가 확산되는 등 자살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차원의 예방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자살기도자의 약 70%는 오랜 기간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중 70%는 우울증 환자로 이 가운데 약 15%가 자살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나, 실제 병원에 찾아가 우울증 치료를 받는 환자는 치료대상의 40%대에 그치고 있는 만큼 사회·문화적 우울증 치료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같은 자살의 심각성은 이번 2008년도 국정감사에서 "멜라민"파동과 함께 주요 이슈로 등장하면서 많은 의원들이 정신보건과 관련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자살은 2000년 6437명(여성 1961명)에서 2007년 1만21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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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28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 주요 개정내용은 공중시설에서의 주류판매 금지, 영양과잉·생애주기별 관리 등 국가영양사업의 범위 확대, 암·모자보건·정신보건 정책심의위원회를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로 통합·정비 등이다. 복지부는 연내 정부입법과정을 완료, 국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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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최근 기혼남녀 3037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88%가 "예방접종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답했지만 반면, 84%가 "예방접종이 너무 비싸다"했고 60%는 "이상반응이 발생할까봐 우려된다"고 응답했다. 본부는 이번 결과를 지역사회 예방접종 정보 제공과 정책개발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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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는"제3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임산부의 날은 저출산 시대를 맞아 임신·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기 위해 모자보건법 제3조 2항(2005. 12. 7)에 의거, 임신기간을 의미하는 숫자 "10"이 중복되는 10월 10일을 기념일로 제정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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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알레르기내과와 LG생명과학이 공동연구한 "알레르기 진단 칩" 개발 과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혈액 한방울로 60가지의 알레르기 진단이 가능한 제품이 출시된다. 이번에 개발된 "어드밴슈어 알레르기 스크린"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60가지의 알레르겐을 조합한 음식 알레르기·흡입 알레르기·아토피 패널로 구성해 1년간 장기 안정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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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복지위 소속 최영희 의원(민주당)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개인용 의료기기 소비자 품질만족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개인용 의료기기에 대한 만족도가 60.8점으로 낙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 의원은 지난해 조사당시 60.5점과 비교해도 전혀 개선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