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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한국법인(사장 홍유석)은 영업부의 김기성 본부장과 이규남 본부장을 영업이사로, 권희진 북아시아지역 프로젝트 담당을 HIV 사업부 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법무팀의 오수정 변호사, 도매유통팀의 박동순 본부장도 각각 이사로 승진 임명됐다. 이와 함께, 백신 사업부의 박진경 선임매니저가 영업기획팀 본부장으로, 홍보 대외협력부의 김정식 부장이 대외협력 담당 본부장으로 각각 승진됐다. 올해 3월 노바티스와의 사업부 간 거래 완료에 따라 설립된 ‘㈜GSK 컨슈머 헬스케어’ 법인은 김수경 사장의 총괄 아래 리더십 조직을 확립하고 윤장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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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5.08.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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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홀딩스가 올해 경영화두를 "젊고 창조적인 조직문화 창출을 통한 경영목표 달성"으로 정하고 경인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또 경영방침으로는 "창조 2010, 겸손의 리더십·젊은조직·내적동기"로 확정했다.중외홀딩스는 4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이종호 회장, 이경하 부회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시무식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경영전략을 발표했다.이날 회사는 새로운 경영방침을 달성하기 위한 중점 추진과제로 "미래를 선도할 신성장 동력", "신기술 확보", "목표달성문화 정착", "신영업문화 창조", "내부혁신을 통한 비효율 제거" 등을 제시했다. 이종호 회장은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을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의 창조적인 발상과 혁신이 중요하다"며 "시대적 변화에 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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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백신영업 마케팅 담당 한국MSD는 지난 12일부터 자사가 개발한 인유두종바이러스 6, 11, 16, 18형에 의해 유발되는 자궁경부암의 예방백신 가다실에 대한 출고가 시작돼 본격적인 접종이 가능하게됐다고 밝혔다. 한국MSD측은 9~26세 여성과 9~15세의 남성에게 접종이 가능하다며, 가다실 접종은 6개월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최초 접종 후 각각 2개월, 6개월 후 접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가다실에 대한 출시, 주문, 유통은 백신영업 마케팅 제휴를 맺은 SK케미칼이 담당한다고 덧붙였다. 가다실은 인유두종바이러스 6, 11, 16, 18형에 의해 유발되는 자궁경부암과 생식기 사마귀, 자궁경부암 전단계인 자궁경부 상피내 선암(Adenocarcinoma in situ, AIS), 자궁경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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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개발된 MSD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4가 인유두종 바이러스-6, 11, 16, 18형-재조합 백신)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6, 11, 16, 18형의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자궁경부암 및 생식기 사마귀 예방백신으로 국내 사용이 승인됐다. 한국엠에스디(대표 마크 팀니)는 가다실은 인유두종바이러스 6, 11, 16, 18형의 주요 캡시드 단백질(L1)을 이용한 정제 바이러스 유사입자(VLP)로부터 만들어진 비감염성 재조합 4가 백신으로, 9~26세의 여성과 9~15세의 남아에게 접종하며 이 적응증은 16~26세 여성에서의 유효성 및 안전성과 9~15세의 소아 및 청소년에서의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근거로 설정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승인 후 공급에 필요한 준비 시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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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약품(대표이사 이동일)이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CJ그룹에 합류한 한일약품은 지난 8월 ERP 프로젝트 사업자로 CJ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CJ시스템즈를 선정하고, 오는 12월까지 ERP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한일약품의 ERP 프로젝트는 신영업DB 구축을 통한 판매활동 지원을 위한 영업관리시스템과 신속하고 정확한 실물 재고관리를 위한 생산관리시스템, 투명하고 신속한 자금분석이 가능한 회계관리시스템 등 3개 모듈을 중심으로 개발된다. 이와 관련, 한일약품 이정일 상무는 "ERP 구축으로 생산, 영업, 회계 등 모든 경영활동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주주와 고객이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4.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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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이 GSK 한국법인 백신개발 및 대관담당 상무에 김경호 전 녹십자 백신 개발이사를 영입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김경호 상무는 연세대 생물학과와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관리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83년 녹십자 백신에 입사, 개발실장 이사로 재임해왔으며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자문위원, 바이오디펜스 포럼위원 등으로 위촉된 바 있다. 지난해 DTPa 예방 콤보백신 인판릭스(Infanrix)와 프리미엄 독감예방백신 플루아릭스(Fluarix)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 백신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GSK는 백신영업부를 독립적으로 두어 백신전문회사로서의 위상을 굳히기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따라서 이번 김 상무의 영입 또한 국내에서 백신분야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경력을 두루 갖춘 전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4.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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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이 GSK 한국법인 백신개발 및 대관담당 상무에 김경호 전 녹십자 백신 개발이사를 영입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김경호 상무는 연세대 생물학과와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관리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83년 녹십자 백신에 입사, 개발실장 이사로 재임해왔으며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자문위원, 바이오디펜스 포럼위원 등으로 위촉된 바 있다. 지난해 DTPa 예방 콤보백신 인판릭스(Infanrix)와 프리미엄 독감예방백신 플루아릭스(Fluarix)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 백신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GSK는 백신영업부를 독립적으로 두어 백신전문회사로서의 위상을 굳히기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따라서 이번 김 상무의 영입 또한 국내에서 백신분야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경력을 두루 갖춘 전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4.08.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