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작은 손길이 모여 큰 기쁨이 되는 일을 경험했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교직원 1% 나눔 운동'을 통해 지난 1년간 약 4300만원을 모금했으며, 총 26명의 환자에게 약 2500만원의 진료비를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교직원 1% 나눔 운동은 연세의료원 각 기관별로 후원금을 모금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008년 2월 세브란스병원에서 시작됐다. 교직원들은 급여의 1% 또는 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용인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이 2021년 3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연세암병원 병원장 금기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최동훈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5부처장 김은경-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민구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우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난 25일 용인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봉헌식을 개최하고 용인 지역과 상생하며 신뢰받는 병원으로 성장하겠다는 꿈을 천명했다. 이날 봉헌식에는 허동수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장과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윤도흠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승경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장, 권미경 연세의료원 노동조합위원장, 정춘숙 국회의원, 정찬민 국회의원, 백군기 용인시장 등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 3월 1일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363 일대에서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경기 용인시 최초이자 유일한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이 환자의 안전과 공감에 집중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아시아 중심 병원으로 나아가겠다는 꿈을 준비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라는 3대 전략 아래 새로운 진료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솔루션, 입원 환자가 편안하게 머물기 위한 전 변동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심장혈관센터 및 퇴행성뇌질환센터 등의 특성화센터를 통해 개원 4개월 만에 1일 외래환자 1600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한 아시아 중심 병원으로의 도약을 자신했다. 그 자신감의 바탕에는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 의료진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 즉, '하나의 세브란스' 인프라 공유 시스템이 존재했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봉헌식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병원의 건립 과정과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지난 3월 1일에 정식으로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36년 연세의료원 역사상 세 번째 종합병원으로, 용인시의 최초이자 유일한 대학병원이다.이
[메디칼업버저 정윤식 기자]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센터가 개원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고난도 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가 최근 퇴원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A(76세, 남) 환자는 호흡곤란 전신부종 전해질 수치 이상의 증상을 보였으며 검사 끝에 확장성 심근병증, 심실세동, 만성신부전, 관상동맥폐쇄질환 등을 진단 받았다.심장혈관센터 송승준 교수는 이 중 관상동맥폐쇄질환에 대해 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했다. 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은 수술에 사용할 자가혈관을 떼어낸 후, 심장이 뛰는 상태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의료원(행정본부) △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안과병원 원장 한승한 △의학도서관장 이혜연 △중입자건립추진본부(TFT) 본부장 금기창 △중입자건립추진본부(TFT) 부본부장 김용배 △통일보건의료센터(TFT) 소장 박용범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김성준◇의과대학 △의예과부장 조성래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복진웅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배환 △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세훈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이재면 △환경의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용태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디지털 혁신병원을 표방한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다. 경기 남부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준비를 마친 것이다.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오는 3월 1일 개원, 2일부터 외래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지상 13층, 지하 4층, 총 708병상 규모로 들어선다.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 센터를 비롯해 총 33개의 진료과를 운영하며 신촌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