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라스젠 아이드롭(국내명 클레이셔 점안액)이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 본격 수출길에 오른다고 25일 밝혔다.클라스젠 아이드롭은 눈물 생성이 억제된 환자에 있어 눈물 생성을 증가시키는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다. 대표적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의 개량신약으로, 나노 입자화를 통해 액이 무색투명하고 점안 전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어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는 “현재 사우디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레스타시스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휴온스는 9일 러시아에 146억원 규모의 휴톡스주 공급 계약을, CIS 지역에는 71억원 규모의 국소마취제 및 안구건조증 치료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혔다. 먼저 러시아에서는 현지 에스테틱 전문 기업 인스티튜트오브뷰티 피지(Institute of Beauty FIJIE)와 6년간 약 146억원 규모의 휴톡스주(HU-014)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내년 상반기 휴톡스주의 국내 출시 이후 인스티튜트오브뷰티 피지를 통해 현지 임상과 품목 허가를
휴온스(대표 엄기안)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의 중국 진출이 순항하고 있다. 휴온스는 30일 클레이셔의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의 주요 내용은 ‘사이클로스포린 함유 무자극성 나노에멀젼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클레이셔의 제조방법 특허는 휴온스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출원했으며, 이번 중국 특허 취득에 앞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러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또 특허뿐만 아니라 국내와 중남미 3개 지역,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지역에
중국 의약품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국내 제약사의 중국 시장 진출 시도가 활발해지고 있다. 국내사들은 기술이전이나 공장 설립 등 현지화 전략과 함께 현지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국 시장의 높은 문턱을 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의약품 시장은 2015년 기준 약 190조원을 형성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가 지속, 연간 7%씩 성장하며 2020년에는 230조 6600억원으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 근거는 임상최근 국내 제약업계는 중국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중국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에 뛰어든다. 휴온스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임상 및 수출 추진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1월 중국 식약처(CFDA)로부터 클레이셔의 임상시험 IND 승인을 받아 현재 임상3상 돌입 준비를 마친 상태다. 최근에는 중국 파트너 인터림스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중국 현지에서 클레이셔를 본격 수출할 계획이다. 특히 휴온스는 인터림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클레이셔의 중국 내 임상시험 전개 및 품목허가,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세계 점안제 시장 공략을 위해 충북 제천공장에 첨단 설비라인을 대대적으로 증설한다고 15일 밝혔다.휴온스는 독일 Rommelag의 BFS 시스템, 이물검사기 등을 포함한 9종의 첨단 설비 도입을 결정했다. 생산성 강화와 품질 향상을 통해 증가하는 내수 수요와 수출 물량을 사전에 대비, 세계 시장을 조기에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Rommelag의 시스템은 유사 설비보다 2배가량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제시하는 설비 기준인 21CFR PART 11과 ISPE의 GAMP5 조건을 모두 충족하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2014년 11월 개발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 점안액(사이클로스포린)이 유럽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사이클로스포린을 함유한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휴온스가 공동출원인이며,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호주, 러시아, 싱가포르, 유럽 등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현재 중국, 태국 등에도 국제 특허 출원을 마쳤다. 해당 특허기술이 적용된 클레이셔는 레스타시스 점안액의 개량 의약품이다. 레스타시스는 2016년 기준 전 세계 1조 6000억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2014년 11월 개발 완료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 점안액(성분명 사이클로스포린)이 18일 미국에서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21일 공시했다.이번 특허는 사이클로스포린을 함유한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휴온스가 공동출원인으로, 이미 우리나라와 호주, 러시아에서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재 유럽,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폴 등에도 국제특허출원을 마치고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특허기술이 적용된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는 레스타시스 점안액의 개량된 의약품이며 클레이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