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바이오의약품 및 의료기기 기업들과 바이오헬스 활성화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 제2차관은 21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해 바이오의약품·의료기기 기업들과 바이오헬스 활성화 방안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신약·의료기기개발지원기관을 둘러보고, 의료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입주기업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송재단은 의료연구개발기관의 제품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의료산업분야 산학연병과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인공지능(AI) 활용에 드라이브를 건다. 제약바이오협회는 바이오코리아 2019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빅데이터-인공지능 연계 플랫폼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을 통해 제약산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는 취지다.양측은 이번 MOU에 따라 빅데이터-AI 연계 플랫폼 구축, 전문인력 양성, 세미나·학술회의·심포지엄 개최, 해외 시작 개척을 위한 마케팅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신신제약이 세계 최초로 수면유도 패치제 개발에 나선다. 신신제약은 6일 건국대학교 바이오이미징 개방혁혁신센터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수면유도 패치제(SS262)의 약물동력학적 연구와 뇌 대사물질 변화를 MRI를 활용한 SS262의 체내이동 측정에 대한 연구가 건국대 바이오이미징 개방형 혁신센터 과제로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S262는 건국대 바이오이미징 개방형혁신센터의 뇌 대사물질 변화를 영상으로 진단하는 동물 모델 스크리닝 기술과 신신제약의 PDDS(Percutaneous Drug Deliv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윤여표)과 메디팁(대표 유정희)은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첨단제품의 개발 및 인프라 구축, 의료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기로 했다.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008년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2008.3)에 의해 설립돼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 첨단의료제품 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인프라를 비롯한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이미 130개의 국내외 제약사 및 의료기기회사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또한 다수의 국가연구기관, 유수한 국내외 병원 및 유수 대학교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활발한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달 중으로는 핵심연구지원시설 및 C&V센터 준공식을 앞두고 있는 만큼, 첨단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