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티브, 자보란테 등을 포함한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에 '저혈당으로 인한 혼수'가 허가사항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의 국내 허가사항에 '저혈당'은 포함돼 있으나 '저혈당으로 인한 혼수'는 명시돼 있지 않아 이를 허가사항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전문가 및 환자에게 주의를 당부하고자 최근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이에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의 부작용 라벨을 변경했다. 감염증 치료제인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경구제 및 주사제)가
의료진의 관심에 따라 주요 장비업체들도 저선량 장비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면서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우선 지멘스의 헬스케어 부문은 '제3회 국제 CT 영상 대회'를 오는 10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전세계 의료진들이 지멘스 헬스케어 CT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공모 받아 우수 영상을 선별하고 시상하는 대회이다. 저선량 CT 기술과 고품질 영상 획득에 초점을 두고 '합리적 선량 이미지'를 만들어내게 된다. 출품 분야는 심장, 신경, 종양, 소아, 검진, 외상, 혈관, 듀얼 에너지 총 8개 분야를 포함한다. 참가작 기준은 저선량 고품질 영상을 구현하는 지멘스 CT 장비인 소마톰 데피니션 패밀리, 스피릿, 이모션, 센세이션, 퍼스펙티브 장비로 촬영한 영상에 한정한다.
한화증권 분석 LG생명과학이 새로운 제품군의 매출증가와 비만치료제 연구개발의 전략적 제휴, 펙티브의 수출선 다양화 등으로 2007년 흑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화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최근 LG생명과학 기업분석 자료를 통해 이같이 평가하고, LG생명과학의 올 1분기 매출은 코타렉과 자이렙XL 매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2.5% 성장한 550억원을 영업이익은 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난해 연구개발 프로젝트 구조조정 등 일련의 경영 효율성 개선 활동이 가시적 성과를 보여 지난해 흑자구조를 정착시켰으며, 2007년에도 수익성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최근 성사된 일본 다케다社와 비만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제휴, 팩티브 판권을 보유한 오시언트社의 활발한 Sub-licen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