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대웅제약의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글로벌 임상을 위한 준비과정이 순항 중이다. 대웅제약은 미국 터프츠메디컬센터(Tufts Medical Center)와 DWRX2003 미국 임상 2상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공동 임상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DWRX2003은 대웅제약이 코로나19(COVID-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터프츠메디컬센터는 미국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지원을 받는 병원 중 상위 10%에 속할 정도로 다수의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 이후 아스피린 + 클로피도그렐 2제요법(DAPT)이 쓰이던 시대는 갔다.프로테아제 활성 수용체(Protease Activated Receptor, PAR)-1를 표적하는 새로운 항혈소판제의 등장으로 경구용 3제요법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급성 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에게 투여 가능한 PAR-1 억제제의 도입이 예고됐다.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12월 17일자 온라인판에는 '세포침투형 지질펩타이드 펩듀신(pepducin)'으로 알
고콜레스테롤 남성 환자가 단기간 스타틴 복용을 할 경우 발기부전을 개선시킨다는 새로운 내용의 메타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연구는 워싱턴에서 개최된 미국심장학회(ACC)에 발표되는 동시에 성의학저널(Journal of Sexual Medicine) 온라인판에 29일 게재됐다.연구의 주저자인 러트거스의대 John B Kostis 교수팀은 '성기능 장애에서 스타틴 치료의 효과'를 무작위대조군시험(RCT)으로 평가했다. 이는 국제적 발기능 조사를 완료한 남성을 대상으로 11개 시험을 확인했다. 총 5개 질문 중 항목마다 5개 등급의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