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보툴리눔톡신 제제 연소비량 1000만 바이알, 약 2700억원 규모의 러시아 및 중남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휴젤은 최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및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3개 도시에서 전문의 및 의료관계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러시아 보툴렉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지난해 4월 러시아에 정식 론칭한 보툴렉스 제품 소개와 함께 최신 글로벌 시술 트렌드에 대한 정보 교류와 해부학 및 부작용 대처법 등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태섭교수(영상의학과)의 X-레이 아트 작품이 올 가을부터 국정교과서를 포함해 5개 종류의 초,중,고 교과서에 수록된다.정 교수는 2006년부터 자신의 전문분야를 이용해 X-레이 아트를 시작해 의료계, 미술계는 물론 사회 전반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정 교수의 X-레이 아트는 인체를 진단할 때 사용하는 X-레이촬영을 통해 인체나 사물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는 신개념 예술 분야로 국내 사진학에서 독립된 과학·의학·예술의 새로운 융합장르로 인정받고 있다.'꽃의 빅뱅(2007년작)이 지난해 1학기부터
영훈의료재단 선병원(이사장 선두훈)이 대전시와 손잡고 12~16일 열리는‘2009 국제우주대회(IAC)’에 참여한 세계 60여개국 3000여명의 외국 주요 정부기관 공무원과, 과학자, 연구원, 기업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선병원은 지난 7월 28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공식 인증 받았으며굚 지난 8월에는 제6회 국제 아시아학자 학술대회에 참여해 50여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바 있다.이같은 의료관광사업 전략적 제휴추진의 일환으로 이번 IAC 참여를 위해, 대전시를 방문한 러시아 제3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 대표단(단장 빅토르 부시장) 일행은 13일 오후, 선병원을 방문해 선진화된 명품 검진 시스템을 견학하고 종합건강검진에서 치료 시술까지 연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