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신약강국 실현을 위해 AI 신약융합연구원을 설립했다.제약바이오협회는 12일 AI 신약융합연구원(CAIID)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바이오 초격차 기술 확보 선도자 역할을 할 융합연구기관이 필요하다는 인식과 산업계 요구를 바탕으로 종전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확대·개편, AI신약융합연구원(이하 연구원)으로 격상시켰다.연구원은 AI 신약 융합연구 촉진을 통한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됐다.AI 신약개발 과제 발굴·기획·집행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가 출범될 예정인 가운데, 혁신위원회가 제대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정책의 방향성이 명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7일 제25호 정책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제25호 정책보고서의 주제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과제'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행방안을 분야별로 제시했다.이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약바이오산업 도약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확립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 교육생들에게 실무 지도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AI 신약개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라이드(LAIDD, 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멘토링 프로젝트’ 과정을 개설, 제약바이오기업 재직자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LAIDD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과 제약바이오 분야 융합인재 양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분야에서 성공적인 협업을 도모하고,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와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벨뷰에서 ‘AI 주도 신약개발, 제약바이오 혁신의 새로운 시대’ 주제의 제약바이오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AI‧신약개발 부문과 밀접한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주요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정책간담회로 구성했다.발표 주제는 ▲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제약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R&D) 부문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한 디지털전환을 촉진하고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19개 제약바이오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AI신약개발전문위원회’를 발족,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AI신약개발전문위원회는 분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R&D 현안 논의, AI신약개발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 공유, 현장형 전문인력 양성, 빅데이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신약개발에 천문학적 비용, 시간 등을 줄이기 위한 제약업계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대웅제약, 삼진제약, 보령, 유한양행 등 주요 국내 제약사는 자체 개발이 아닌 오픈 이노베이션 형태로 AI 전문 기업들과 업무협약(MOU)를 맺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후보물질을 탐구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선 AI 기술이 신약개발 전체 과정의 일부에 적용되고 있어 후보물질 탐구 단계에 그치고 있지만, 기술이 더 발전되면 신약개발 난이도를 대폭 낮출 수 있다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과 바이오의약품 등 산업계 전반의 연구개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을 잇달아 마련하고 있다.협회는 19일 오후 2시부터 경기 용인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 바이오의약품위원회 주관으로 ‘제1회 바이오 상생교류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제약바이오기업 대표들과 연구개발 책임자 등 150여명이 참석, 바이오의약품 개발 관련 주제발표와 네트워킹 행사를 저녁 늦게까지 진행했다.원희목 회장은 환영사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은 기초 연구부터 고도의 기술 분야까지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산·학·연 협력연구를 촉진하는 온라인 웹사이트가 공개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AI센터)는 10월 17일부터 인공지능신약개발 정보 플랫폼(KAICD)을 개설,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AI센터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의 AI 기반 신약개발은 늘어났으나, 미흡하고 산발적인 정보로 필요에 맞는 자료 수집이 어려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양질의 AI 관련 정보를 취합한 플랫폼 KAICD를 구축했다.AI센터의 공식 홈페이지인 KAICD는 ▲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온라인 교육플랫폼 LAIDD2.0(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V2.0)’ 서비스를 9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LAIDD 2.0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19년부터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장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행하는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했다.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인력과 AI 전문기업의 개발자 등 AI 기반 신약개발 분야의 현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AI센터)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강의할 전문 강사와 협력교육 및 협력연구 수행 기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AI센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2년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사업’ 운영기관이다.AI센터는 인공지능, 생물정보학, 화학정보학, 신약개발 분야 등 39개 신규 강좌를 포함, 총 48개 강좌를 진행해 줄 전문강사를 찾고 있다.관련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한 대학교수, 연구기관과 제약바이오기업 및 AI기업 연구원은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 역량 강화 지원과 회원사 서비스 확대를 위해 글로벌·약가·연구·인공지능(AI) 분야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협회는 최근 이현우 글로벌본부장, 정광희 보험정책실장, 김치민 교육연구센터 연구팀장, 홍승환 AI신약개발지원센터 책임연구원 등을 채용했다.글로벌본부를 총괄하게 된 이현우 본부장은 외무고시 출신으로 25년 가까이 공직에 몸담았던 외교 전문가다.기획재정부 개발협력과장, 외교부 기후변화과장, 중국 청두총영사관을 거쳐 주보스턴총영사관 부총영사로 재직하다 협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개발지원센터 김우연 신임 센터장이 인공지능(AI) 기술과 신약개발 기술 두 분야의 협업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30일 김우연 AI신약개발센터장 기자간담회를 열었다.AI 기술을 이용한 신약개발은 두 분야의 협업이 필수다. 이에 김 센터장은 신약개발자가 AI솔루션을 충분히 이해하는 게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이에 AI신약개발지원센터는 IT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의약화학자들도 웹상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신약개발 연구자를 위한 AI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2021년도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FL) 기반 협력지원 실증연구에 참여할 기업과 연구소, 기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보건복지부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교육·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연합학습 기반 머신러닝 모델 구현 방법을 모색하고, 향후 국내 AI 신약개발 연합학습 컨소시엄 구성 등에 대한 기술 검토를 위해 마련됐다.연합학습은 원시 데이터 보유기관이 데이터를 직접 공개 또는 공유하지 않고 참여기관 간 머신러닝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유관기관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한국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등 3곳이 동시에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정책연구, 사업 기획, 인공지능 연구개발 등 모두 9개 부문에 걸쳐 인재를 모집한다. 우선 협회는 정책연구, 조사·광고 심의 부문, 경영기획 업무 지원 등 3개 부문에서 인력을 충원한다. 정책연구는 △제약바이오산업 정책 과제 발굴 △연구계획 수립 및 지원, 조사·광고 심의는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조사 기획 및 운영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 사업 현황 조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제약·바이오 산업계 기자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제약·바이오산업계 취재기자 등을 대상으로 '프레스 웨비나(Press Webina)'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협회가 제약·바이오산업 기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제약·바이오산업 진단과 이해'를 주제로 한 이번 웨비나는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연구개발 전략부터 임상,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블록버스터, 의약품 생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의 임기가 오는 2023년 2월까지 연장됐다.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은 19일 오후 2021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원희목 현 회장에 대한 임기 연장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제약바이오협회장 임기는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며, 연임된 회장에 한해 필요 시 이사장단의 특별 결의로 1회 임기 연장이 가능하다(정관 제13조).즉, 원 회장은 2017년 2월 제21대 회장에 취임한 뒤 2019년 2월에 연임했고 이번 특별 결의로 2년이 더 추가됨에 따라 총 6년간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인공지능 기반의 최신 신약개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9일 오전 10시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20'을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상생과 협력 그리고 경쟁'을 주제로 하며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생태계의 조성' 및 '분야별 기술동향 및 사례연구'에 초점을 맞췄다.오전 세션에는 △AI기반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가속화: LEAD(김화종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장) △의약품 개발을 위한 병원데이터의 활용(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SK C&C와 개방형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인프라 구축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전문 정보기술(IT) 기업과 제약사의 AI 신약 개발 공동 프로젝트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신약개발 개방형 인프라 구축 ▲신약 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확보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관련 서비스 공유 ▲제약사 대상 교육 및 서비스 홍보 지원 등 상호 협력 방안들을 확대해 나갈 방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이하 AI신약개발지원센터) 센터장에 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화종 교수가 선임됐다. 김 신임 센터장은 AI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비상근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 신임 센터장은 빅데이터와 산업을 융합하는 분야에서 전문가로 손꼽힌다. 실제 그는 강원대병원에서 전자의무기록(EMR) 구축과 최적화를 총괄했고,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겸직 교수를 맡고 있다.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정책 자문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LG전자, 한국전력공
"국내 개발 신약은 안전성·유효성이 입증된 후 출시되지만 시판 후 임상 데이터 축적 속도가 느리다. 글로벌 제약사 제품과 동등한 위치에서 처방 기회를 가져야 한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18일 협회에서 가진 송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국내 개발 의약품 사용 촉진 제도화'를 포함 내년 회무 방향과 중점 과제를 밝혔다.원 회장은 "2017년은 제약산업이 국민 건강권을 지키고 양질의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성장동력이라는 각계의 공감대가 모아진 해"라며 "제약산업 지원육성 정부 핵심 국정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