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배다현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젊은 심장 의학자들에게 세계 석학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제8회 COMPLEX PCI 2023(복합 심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가 11월 23~24일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온라인으로 하이브리드 개최된다.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대표적 국제학술회의인 'COMPLEX PCI'는 심장혈관 중재시술 분야 세계 석학들이 직접 강연과 시술을 진행하며 젊은 의학자와 의료 전문가들에게 기초지식을 다시 한 번 쌓을 수 있게 하는 전문가 양성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28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TCTAP 2023)가 5월 6일(토)부터 9일(화)까지 4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된다.코로나19(COVID-19) 이후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TCTAP)’는 1995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약 50개국 4천여 명의 심장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젊은 심장 의학자들에게 세계 석학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제7회 COMPLEX PCI2022(복합 심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가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온라인으로 하이브리드 개최된다.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대표적 국제학술회의인 ‘COMPLEX PCI’는 젊은 의학자와 의료 전문가들에게 심장혈관 중재시술 분야 세계 석학들이 직접 강연과 시술을 진행하며 기초지식을 다시 한 번 쌓을 수 있게 하는 전문가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국내 연구팀이 심장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한 후 진행하는 정기검사가 고위험 환자들 예후에 얼마나 유효한지 세계에서 처음으로 검증하면서 심장 교과서를 새로 쓰게 됐다.관상동맥 중재시술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경우에 좁아진 혈관에 관상동맥 스텐트를 삽입해서 혈관을 넓히는 치료법이다.특히 협심증 혹은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 환자에게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표준치료 방법이다.통상적으로 관상동맥 중재시술 1년 후 시행하는 정기적 스트레스 기능검사는 임상 의사들의 경험에 의한 권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27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TCTAP Virtual 2022)가 4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온라인 플랫폼으로 진행된다.TCTAP는 1995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약 50개국 4천여 명의 심장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태 지역의 대표적 국제학술행사이다.올해 학술대회는 △심장중재시술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요 이슈에 대해 집중 강의하는 ‘TCTAP 워크숍’ △국내외 유명 센터들의 라이브 시술 영상
[메디칼업저버 주윤지 기자] 심장 분야의 특정 환자군에 '이중항혈소판요법(DAPT)' 기간을 줄이고 뒤이어 '단독 항혈소판제(P2Y12 억제제)'를 사용하는 전략이 주목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팀은 최근 P2Y12 억제제 중 '클로피도그렐(제품명 플라빅스)' 단독요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토했다.인제대 서울백병원 김동연 교수(제1저자)·삼성서울병원 한주용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의 결과에 따르면, '짧은 DAPT 이후 클로피도그렐 단독요법' 전략은 '표준치료(DAPT 연장)'와 유사한 장기간 예후 결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논문
[메디칼업저버 주윤지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TCTAP)'가 최근 성황리에 개최됐다.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26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TCTAP Virtual 2021)'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온라인 플랫폼으로 진행됐다.TCTAP Virtual 2021에는 전 세계 심장 분야 석학들이 참석해 중재시술과 학술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80개국의 심장
[메디칼업저버 주윤지 기자] 국내 연구팀은 치료가 어려운 '좌전하행지 개구부 만성폐색병변(ostial LAD-CTO)' 환자군에도 스텐트 시술(PCI)의 효과를 입증했다. 서울아산병원 이승환·이필형 교수팀(심장내과)과 충남대병원 윤용훈 교수팀 등 전국 심장센터 13곳의 의료진은 좌전하행지 개구부가 완전히 막혀 만성폐색병변 PCI를 받은 환자를 분석했다.연구팀은 국내 환자 2004년 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13개 의료기관에서 PCI를 받은 270명을 포함했다. 그 결과, PCI 성공률은 86%로, 대만이 보고한 80%보다 높았다
[메디칼업저버 주윤지 기자] 전 세계의 심장 석학이 총출동하는 '관상동맥중재시술 및 판막치료 국제학술대회(TCTAP & AP VALVES 2020 VIRTUAL)'가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3일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국내에서 주최하는 온라인 국제학술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좌주간부질환 치료부터 코로나19 최신 약물치료와 백신 전망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 이번 TCTAP & AP VALVES 2020 VIRTUAL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본지는 TCTAP & AP VALVES 2020 VIRT
[메디칼업저버 주윤지 기자]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관상동맥중재시술 및 판막치료 국제 학술대회(TCTAP & AP VALVES 2020 VIRTUAL)가 8월 6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국내에서 주최하는 온라인 국제학술대회는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학회 플랫폼의 장을 열게 됐다.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 TCTAP는 1995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 개최된 후 작년까지 24회 동안 매년 약 50개국 4천여 명의 심장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한 아시아·태평양의 대표적 국제학술행
[메디칼업저버 주윤지 기자] 환자의 권리가 커지고 의료진에 대한 믿음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우리나라. 이러한 배경에 환자는 의료사고를 '의료과실'로 평가할 수 있어 의료진을 소송할 수 있다.특히 심장질환 분야에서 관상동맥조영술(CAG)과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와 관련된 의료분쟁이 이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의료진은 의료분쟁에 휘말리 수 있다. 최근 국내 연구팀이 이와 관련된 연구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1998년부터 2017년까지 심장질환 시술과 관련된 의료분쟁을 모두 검토하고 다뤘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
[메디칼업저버 주윤지 기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젊은 의학자들에게 심장혈관 중재시술의 기초지식부터 중재 시술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전문가 양성 과정이 서울에서 열린다. 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 4회 COMPLEX PCI 2019: Make it Simple' 학회가 오는 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학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심장혈관 중재시술을 시행하는 의사와 관련 의료 전문가들에게 2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24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 학술회의(24th CardioVascular Summit-TCTAP 2019)가 오는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TCTAP는 1995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약 50개국 4천여 명의 심장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학회로 자리잡았다. 이번 학회는 좌주간부 질환, 만성폐색병변 등의 관상동맥 중재시술과 판막질환의 치료, 복부 대동맥류 혈관 내 치료,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젊은 의학자들에게 심장혈관 중재시술의 기초지식부터 중재 시술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전문가 양성 과정이 서울에서 열린다. 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 3회 COMPLEX PCI 2018: Make it Simple' 학회가 오는 11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학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심장혈관 중재시술을 시행하고 있는 의사 및 관련 의료 전문가들에게
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 2회 COMPLEX PCI 2017: Make it Simple' 학회가 오는 11월 30일(목)부터 12월 1일(금)까지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학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심장혈관 중재시술을 시행하고 있는 의사 및 관련 의료 종사자들에게 20여개 이상의 실시간 라이브 시연을 통해 임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학회에는 미국, 일본, 인도, 중국 등 21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지난 8년간 전세계 1천명 이상의 심장전문의가 찾아온 교육 과정을 운영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교육 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은 심장혈관연구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아산 심혈관중재시술 교육 프로그램(Asan medical center Cardiology Training program, ACT)'을 운영해 지난 2009년 1월부터 최근 8월까지 일본, 호주, 싱가포르, 중국, 홍콩 등 33개국 1,131명의 의료진에게 심장혈관 스텐트 시술의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밝혔
관상동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22nd CardioVascular Summit-TCTAP 2017)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이 학술대회는 1995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매년 50개국 4천여 명의 심장혈관 전문가들이 찾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심혈관 중재시술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이번 학회는 좌주간부 질환, 만성폐색병변 등의 관상동맥 중재술과 판막질환의 치료,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과 심장혈관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제 21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 학술회의(21st CardioVascular Summit-TCTAP 2016)를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이 학술대회는 지난 1995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50개국 4천여 명의 심장혈관의학 전문가들이 찾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심혈관 중재시술의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새로운 조직위원회 임원으로 이철환 교수(서울아산병원), 구본권 교수(서울대병원),
미국심장협회(AHA)·미국뇌졸중협회(ASA)·미국심장학회(ACC)는 지난 2011년 뇌졸중의 기저병태인 경동맥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국제뇌졸중학술대회(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에 맞춰 발표된 이 가이드라인은 뇌졸중의 주요 원인인 경동맥의 죽상경화증과 이로 인한 경동맥협착증의 전반적인 관리에 대한 권고안을 담고 있다.경동맥은 심혈관사건에서 관상동맥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다. 관상동맥이 심장에 산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경로라면, 뇌에서는 경동맥이 이를 담당하기 때문이다. 가이드라
현장에서 벌이는 혈관중재시술을 통해 혈관질환 치료의 최신지견을 살피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혈관중재술학회(회장 안태훈)는 가천의대길병원과 함께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11 혈관중재술학회(VIS?Vascular Intervention Seminar) 라이브 심포지엄’을 연다. VIS 라이브 심포지엄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데 올해는 특히 심장내과 및 혈관외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저명한 의사, 교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5 세션으로 나뉘며 제1,2,4세션에서는 대동맥장골동맥(aortoiliac), 표재성대퇴동맥(SFA), 슬골하동맥(BTK) 등 케이스별 중재시술이 이뤄지게 된다. 이날 시연될 환자는 총 7케이스로 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