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GC(녹십자홀딩스)는 7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본사 목암타운, 충북 청주시 소재 오창공장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화순공장에서 임직원 가족 7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의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5년만에 개최되는 GC 오픈하우스는 2001년부터 이어져 온 GC의 대표적인 축제로, 임직원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임직원 사기 진작과 임직원 가족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과 바이오의약품 등 산업계 전반의 연구개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을 잇달아 마련하고 있다.협회는 19일 오후 2시부터 경기 용인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 바이오의약품위원회 주관으로 ‘제1회 바이오 상생교류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제약바이오기업 대표들과 연구개발 책임자 등 150여명이 참석, 바이오의약품 개발 관련 주제발표와 네트워킹 행사를 저녁 늦게까지 진행했다.원희목 회장은 환영사에서 “제약바이오 산업은 기초 연구부터 고도의 기술 분야까지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하는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도 보폭을 넓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협회는 오는 10월 19일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자리를 잇달아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는 ‘제1회 바이오 상생교류회’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간 협업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수도권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일부 국내 제약사들은 다시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앞서 제약업계는 지난 2월 대구와 경북 지역에 코로나19 사태가 악화일로를 걷자 영업사원의 경우 재택근무를, 내근직은 단축근무를 지시한 바 있다.이후 코로나19가 큰 유행을 하지 않았지만, 최근 대유행 조짐을 보이자 다시 재택근무에 나선 것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서울과 경기지역에 한정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키로 결정하면서 유한양행, JW중외제약 등 국내 제약사는 재택근무에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국내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대구·경북 지역 영업사원 재택근무를 시작으로 지난달 24일 전국 영업사원 재택근무 시행에 이은 세 번째 확대 조치다.이번 재택근무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영업사원 재택근무는 6일까지 연장되고, 녹십자를 비롯해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에 위치한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셀 등도 재택근무에 돌입한다.재택근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노트북, 메
GC녹십자가 새로운 전략 거점을 확보했다.GC녹십자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 신축한 ‘GC녹십자 셀센터’의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용 시설 가운데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지어진 셀센터는 연면적은 2만 900제곱미터(㎡)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이뤄져 있다.그동안 흩어져 있던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 등 바이오 계열사의 연구개발 인력 등 300여 명이 이 곳에 입주해 미래 먹거리로 불리는 세포치료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GC
GC(녹십자홀딩스)는 경기도 용인시 목암타운에 사내 보육시설 GC차일드케어 센터를 개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일과 가정생활 모두 충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회사 차원의 노력이다. GC차일드케어센터는 대지면적 2943㎡(890평)에 지상 2층 독채 건물로, 총 정원은 79명이다. 이는 제약업계 최대 규모. GC차일드케어센터 안에는 단체활동을 위한 강당과 특별활동실, 식당, 학부모 대기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고, 교사의 근무환경을 고려, 사무공간 외 별도 휴게공간도 마련됐다. 아울러 아동중심 교육철학을 갖춘 위탁운영 전문기간
녹십자의료재단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동으로 추진한 '온도태그를 이용한 검체운송' 국가과제의 성공적인 종료를 기념하는 강연이 18일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목암타운에서 진행됐다.이번 강연에는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과 전준수 IoT·융합사업단 단장 등을 비롯해 녹십자 임직원이 함께했다.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이 '후츠파 정신을 통한 상상! 도전! 혁신!'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녹십자의료재단의 사물인터넷 사업소개 및 구축현장 방문을 통한 장비시찰과 시연이 마무리됐다.이은희 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
임상검사전문의료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이 임직원 간의 소통 제고와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사내 복합문화 공간'을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목암타운 내 위치한 녹십자의료재단 본사 사옥 1층에 오픈했다.100평 규모의 이 복합문화 공간은 기존 카페테리아에 암막 블라인드와 스크린을 내리면 영화 상영도 가능하고, 내부 곳곳에 숨어있는 칸막이를 활용해 세미나실과 두 개의 소회의실 등으로 손쉽게 탈바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휴게 공간도 더해졌다.모던한 디자인에 각각 다른 기능들의 공간을 한데 집약해 공간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
녹십자가 오는 9월부터 임직원 및 임직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사내예식장을 무료로 운영한다.장소는 경기도 용인시 목암타운 내 신축한 녹십자 R&D센터의 대강당과 카페테리아로, 아예 설계단계에서부터 사내 예식장 운영을 고려해 건설했다.따라서 건물의 대강당, 세미나실, 구내식당을 예식장, 폐백실 및 신부대기실, 피로연 장소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꽃장식도 무료로 제공된다.특히 주말 양일간 하루에 한 건의 예식을 진행하고, 식대 및 웨딩패키지 등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사업자와 연계해 일반 대중예식장보다 비용은 경제적이면서, 검소하고 간소하지만 품위 있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녹십자 관계자는 "건강하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실천하겠다는 직원들의 기
녹십자(대표 조순태)가 국내 제약산업 최대 규모의 연구소를 건축한다. 녹십자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의 목암타운 부지에 신축될 R&D센터(가칭)의 기공식을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 2월 준공 예정인 녹십자의 R&D센터는 지상 4층, 지하 5층으로 건축되며, 연면적 28,510m²(약 8,600평)로 국내 제약산업 내 최대 규모의 연구소가 될 전망이다. 바이오의약품, 백신, 합성신약 등 신약 개발을 위한 개별 연구시설, 생산공정 확립 및 비임상 시험용 시험물질 제조시설과 함께 첨단 동물실험 시설, 분석 전용 시설도 마련된다. 향후 연구소의 업무 확장을 위해 충분한 여유 공간을 갖추게 되며, 연구시설과 함께 임직원을 위한 카페테리아, 옥상정원 등 복지시설과 150여대의 주차시설도 함께 건
품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2008년 화두로 내건 녹십자(대표 허재회)가 최근 생산시설 업그레이드로 새해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녹십자는 현재 건설중인 충북 오창공장이 지난해 말 미국 FDA에 cGMP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전체 디자인에 관한 review meeting을 실시한 결과 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적합 판정은 생물학적 제제를 미 FDA에 등록하기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FDA가 공장 전체의 레이아웃과 생산동, 개념설계 등의 전반을 검토해 이같은 판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녹십자는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인 Green Cell Center를 cGMP기반으로 본사가 위치한 용인 목암타운 내에 구축을 완료, 본격 가동에 돌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