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재건수술의 진화', '두개의 천공지피판을 이용한 하지 재건' 주제로 강연

▲ 좌부터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 김연환 교수.

한양대병원 김정태 교수와 김연환 교수(성형외과)가 '제73회 중국-시코쿠 성형외과 학술대회'에 초청돼 '미세재건수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5일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정태 교수는 '미세재건수술의 진화'를, 김연환 교수는 '두개의 천공지피판을 이용한 하지 재건'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정태 교수는 "한국의 재건수술을 성형을 중심으로 하는 학술대회에서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추후 오카야마대병원과 정기적인 심포지엄 등 성형이 잘 발달돼 있는 동북아시아에서 양국의 발전을 위해 교육을 비롯한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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