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24년 5월부터 1년…"국내 류마티스 분야 난제 해결할 것"

▲중앙대병원 송정수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가 대한류마티스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송 교수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총회에서 제3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5월부터 1년이다.

그는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회장으로서 국내 류마티스 분야 난제를 해결하고 학문적으로 국제적 위상을 높여 세계적인 학회로 발돋움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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