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의료 현장에서 진료목적 비급여 수가 적용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제이엘케이(JLK)의 AI 뇌졸중 솔루션 'JBS-01K'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공식 승인을 획득했다.

NECA는 JLK의 자기공명영상(MRI)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허혈성 뇌졸중 유형 판별 솔루션에 대해 비급여 처방이 가능하도록 승인했다.

뇌경색 유형 분류 AI 솔루션 'JBS-01K'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을 통과한 것으로, 지난 10일부터 의료현장에서 진료 목적의 비급여 수가 적용이 공식적으로 가능해졌다.

JLK측은 "국내 의료 산업 역사상 최초로 AI 의료 솔루션이 혁신의료기술로 정식 사용이 승인되면서 향후 AI 의료 사업을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